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분(秋分)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秋分)은 보통 양력 9월23일 무렵.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짐. 추분에 부는 바람을 보고 이듬해 농사를 점치는 풍속이 있음. 2. 닌텐도 창립 게임회사 닌텐도가 지난 1889년 9월23일 설립. 닌텐도는 오락게임 산업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의 비디오 게임 전문 회사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큼. '동키콩'을 시작으로 마리오 시리즈, 포켓몬스터, 젤다의 전설과 같은 전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를 개발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세계 차 없는 날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캠페인으로 매년 9월22일 지정. 이는 지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돼 2001년부터 전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정착. 우리나라도 2001년부터 환경·에너지·소비자단체들의 주도 아래 해당 캠페인에 참여 중이며 현재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9월22일 기념행사를 개최. 여기 더해 환경부는 9월22일을 포함한 일주일간(9월16일~22일)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지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 대상은 생후 6개월∼만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음. 오접종 방지와 접종 대상 확인을 위해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 2. 치매 극복의 날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와 함께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위해 매년 9월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지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칸 영화제 첫 개최 세계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써 지난 1946년 9월20일 처음 개최. 프랑스 남부 칸에서 보통 매년 5월에 열림. 수상 부문은 황금종려상, 감독상, 각본상, 남·여자배우상 등. 2. 제10회 아시안 게임 제10회 아시안 게임은 1986년 9월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유도, 태권도, 여자 사이클, 여자 사격이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실시됐으며 27종목에서 기량을 겨룸. 참가국은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36개 회원국 중 27개국 4839명이 참가함으로써 아시안 게임 사상 최대 규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1996년 9월18일 북한 상어급 잠수함이 강원도 강릉시 부근 좌초 후 잠수함에 탔던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특수부대원 26명이 강릉 일대로 침투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우리 육군은 49일간 소탕작전을 벌였고 군인 12·예비군 1·경찰 1·민간인 4명 사망, 27명 부상, 민간 손실액은 2000억 원가량. 육군 28개 부대, 해군 1개 함대, 공군 1개 전투비행단, 예비군 수십 만, 경찰병력을 투입해 승조원 1명 생포. 2.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2018년 9월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같은 해 4월27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언급한 판문점 선언의 이행. 당시 문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4003일 만에 대통령의 공식 방북. 남북 화해 무드는 절정에 달했으며 북한 사람들까지 축제 분위기. 3. 민주당 창당 1954년 사사오입 개헌 사건을 계기 삼아 민주국민당 보수파와 자유당 탈당파, 흥사단 등의 반이승만 계파들이 모여 1955년 9월18일 민주당 창당. 1960년 4.1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광복군 창설 대한민국 임시정부 휘하에 창설됐던 직속 군대이자 국군 기원이 되는 군대로 육군으로만 구성된 광복군이 1940년 9월17일 창설. 통수권자는 김구, 총사령관 지청천, 부사령관 김원봉, 참모장 이범석, 총무처장 최용덕으로 조직된 병력 564명의 부대.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서울 진공 작전 등에 참전했으며 1946년 5월16일 해체. 2017년 국방부에서 광복군이 대한민국 국군의 일부임을 공식 인정. 2. 서울올림픽 개최 1988년 9월17일부터 10월2일까지 16일간 우리나라에서 제24회 하계올림픽인 88서울올림픽 개최. 아시아에서 개최된 두 번째 올림픽이자 우리나라 최초 올림픽. 세계 최빈국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부흥을 상징한 대회로 특히 냉전 종식의 밑거름 역할. 마스코트는 호돌이, 주제가는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 160개국에서 8391명의 선수가 27개 경기 종목, 263개 세부 종목에 참가. 1위는 옛 소련, 2위 통일 전 동독, 3위 미국, 4위 대한민국, 5위 통일 전 서독. 3. 내란음모 조작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사형 선고 1980년 9월17일 김대중 전 대통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융노조 총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6년 만에 전면 파업 실시. 이에 따라 파업에 참여하는 시중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업무를 중단할 예정. 파업 참여율은 저조할 전망. 특히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노조는 사실상 불참이 예상. 2. 세계오존층보호의 날 염화불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확인되면서 염화불화탄소의 사용과 생산을 규제하기 위해 1985년 빈협약이 체결. 빈협약의 실효성을 위해 몬트리올의정서를 채택. 이후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16일을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로 지정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해 사람의 건강을 직접 위협할 뿐만 아니라 생태계 파괴 등을 초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안심전환대출 신청 시작 서민·실수요자가 보유한 변동금리·준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저금리의 장기·고정금리로 대환해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15일부터 시작. 시가 4억 원 이하 1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접수. 대출 금리는 연 3.8%(10년)~4.0%(30년)를 기본으로 하되, 저소득 청년층(만 39세 이하·소득 6000만 원 이하)은 연 3.7%(10년)∼3.9%(30년)의 금리 적용. 2. 라면 국내 출시 1963년 9월15일 삼양식품 창립자 전중윤 회장은 일본의 묘조 식품으로부터 기술 원조를 받아 삼양라면을 제작해 판매. 당시 라면의 가격은 10원. 처음에는 생소해 판매가 부진했지만, 곧 서민들의 음식으로 각광받게 됨. 이후 다양한 라면들이 출시. 3. 고상돈,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산 정복 우리나라 산악인인 고상돈 씨가 우리나라 최초로 1977년 9월15일 오후 12시50분 에베레스트산 등정. 전 세계에서는 8번째. 이후 1979년 알래스카 산맥 디날리산 등정에 성공했지만 하산하는 도중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 /이슈에디코 김지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OPEC 결성 1960년 9월14일 OPEC 결성. 원유 가격 하락 방지를 위해 이라크 정부 초청으로 열린 '바그다드 회의'에서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등 5대 석유 생산·수출국이 결정. 1950~1960년 들어서면서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대유전이 발견되면서 공급이 늘어나자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음. 이에 산유국들이 대응하기 위해 만든 기구.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법원의 날 우리나라 사법부의 실질적인 설립을 기념, 사법부 독립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2. 세계 패혈증의 날 지난 2012년 전 세계적으로 패혈증에 의한 사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9월13일을 '세계 패혈증의 날'로 제정. 패혈증은 흔한 질병이지만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도 그 빈도나 중요성에 비해 관심을 충분히 받고 있지 못함. 전세계적으로 2000만~3000만 명이 매년 패혈증에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중 약 600만명은 신생아 및 유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익상 의사, 조선총독부 폭파 의거 김원봉 단장의 의열단원으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암살을 시도한 독립운동가 김익상 의사가 1921년 오늘 조선총독부 폭파 시도. 이날 전기수리공으로 분장해 폭탄과 권총을 지닌 채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가 비서과와 회계과에 폭탄 투척. 비서과 폭탄은 불발, 회계과 폭탄은 폭발해 시설과 집기 파손. 안타깝게도 총독 암살 실패 후 조선총독부를 빠져나와 베이징으로 망명. 2. 태풍 매미 상륙 2003년 9월12일 15시 제주 남동쪽 해상 상륙, 제주 고산에서 최대순간풍속 60m/s, 21시 경남 고성 일대 중심기압 954hPa으로 상륙, 13일 새벽 2시30분 경북 울진 앞 바다로 빠져나간 최저 기압 910 hPa의 대형 태풍 매미 탓에 우리나라에 큰 피해 발생. 태풍 위험 반원인 부산, 경남 마산을 위시한 공식 피해 규모는 재산피해 4조2000억, 인명피해 130명. 당시 기준 1959년 사라 이후 우리나라에 온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태풍. 3.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소속 기관 질병관리본부가 2020년 오늘 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임시 헌법 공포 1919년 9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 헌법 공포. 1919년 4월11일 임시 의정원이 만든 기존 임시 헌장 내용 대폭 보강과 동시에 명칭을 헌장에서 헌법으로 변경. 임시 헌장 내용처럼 국호는 대한민국,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정했으며 임시정부가 대한제국을 계승함을 분명히 기재. 또 대통령제를 처음 채택해 국무총리였던 이승만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에 선출. 그러다 1925년 3월7일 임시 의정원은 이승만을 탄핵하고 4월7일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제 폐지 후 집단지도체제 도입. 2. 9.11테러 2001년 9월11일 오전 미국에 맞선 이슬람 과격 테러단체 알카에다가 일으킨 9·11 테러 발생. 이 테러로 2977명 사망, 2만5000명 이상 부상, 최소 100억 달러 재산 피해 발생. 현지시각 8시46분 아메리칸 항공 11편은 세계무역센터(WTC) 북쪽 타워, 9시3분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은 세계무역센터 남쪽 타워와 충돌. 110층 쌍둥이 빌딩은 화재 발생 1시간42분 만에 붕괴. 이후 아메리칸 항공 77편은 9시37분 펜타곤 서쪽 면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석 추석은 음력 8월15일로 가을 달빛이 가장 밝은 날을 기리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한가위, 가배, 가위, 가윗날도 추석을 일컫는 말로 한은 '크다' 가위는 '8월 한가운데' 또는 '가을 가운데'를 의미. 이날은 차례, 성묘, 벌초, 반보기, 강강술래, 줄다리기, 씨름, 소싸움, 고사리꺾기 등의 행사 전개. 또 여러 동아시아 나라의 공통 전통 명절로 한반도를 비롯해 중국, 중화민국, 홍콩, 마카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도 기념. 공휴일로 첫 지정된 1949년에는 추석 당일만 쉬었지만 1986년은 추석 다음 날, 1989년 추석 전날까지 휴일로 정해 사흘 연휴 완성. 2. 세계 자살예방의 날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세계 각국과 자살문제 예방, 대책 마련 등 공동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3년 9월10일 제정한 날로 2004년 9월10일 제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우리나라는 2011년 3월30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 시행은 물론 매년 9월10일 기념일에 동참해 일주일간 자살예방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조선총독부 해체 1910년 8월29일 한·일 병합조약 체결로 일제강점기에 조선 경성부에 설치한 통치기관이던 조선총독부가 일본의 태평양 전쟁 항복, 미군정에 행정권 이양에 따라 1945년 오늘 해체. 당시 칙령 제318호를 내세워 대한제국을 병합하고 한반도를 조선으로 개칭 후 종래 한국통감부 대신 조선총독부 설치. 이 건물은 1995년 일제 잔재 청산 및 민족 정기 정립의 일환으로 철거. 2. 장기기증의 날 장기기증의 날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뇌사 시 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를 기증해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나눔의 의미로 1997년부터 매년 9월 둘째 주 홍보행사를 전개하던 것에서 유래. 2008년부터 매년 9월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해 각종 기관, 단체, 학교, 기업 등에서 여러 캠페인 실시. 3. 귀의 날 귀 건강과 관련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위해 생긴 날로 매년 9월9일. 1958년 11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이달호가 귀의 날 제정에 대해 발의, 정기섭이 숫자 구(9)와 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해 이날을 귀의 날로 제정. 1962년 9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백로(白露)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풀잎에 밤 기온이 내려가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 처서와 추분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로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 2. 국제 문해의 날 1965년 11월17일 유네스코가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제정한 기념일. 매년 이날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발도상국의 개인 또는 단체에 국제문해상을 시상. 우리 정부에서도 1989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제정했으며 1990년부터 시상 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