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앞으로 자동차사고가 발생하면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 보험으로 처리해야 한다. 또 경미한 사고로 장기 치료를 받을 경우 반드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30일 금융당국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 보험료 절감을 위한 자동차보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카드 캐시백으로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이 다음 달 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소비가 증가했다면 월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적된 가계 저축을 소비로 유도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7월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코로나19 극복 상생 3종 패키지(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상생국민지원금·상생소비지원금) 중 하나다. 신용·체크 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많이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 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준다. 예를 들어 2분기 카드를 월평균 100만 원 사용한 사람이 10월 153만 원을 사용했다면 100만 원의 3%에 해당하는 3만 원을 제외한 증가분 50만 원의 10%인 5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두 달간 시행될 예정으로 재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2021년 2분기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하고 본
[IE 경제] 한국전력(한전)이 다음 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 이후 세계경제가 회복되면서 국제유가 등 연료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한전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되는 연료비 조정단가를 1kWh당 0원으로 조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기요금이 오른 것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이다.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1kWh당 -3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전기요금이 전기대비 1kWh당 3원 올랐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기를 월평균 350kWh 사용하는 4인 가구의 기준 한 달 전기요금이 최대 1050원 오르게 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기요금에 국제 유가를 비롯한 전기생산에 들어가는 연료비를 3개월 단위로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 1분기에 연료비 하락세를 반영해 kWh당 3원을 인하한 바 있다. 2분기와 3분기에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동결했지만, 4분기에는 국제유가와 석탄 수입 가격이 오르면서 단가를 올린 것이다. 한전에 따르면 직전 3개월간(6~8월) 유연탄 가격은 세후 기준으로 kg당 평균 151.13원, LNG 가격은 601.54원, BC유는 574.40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과일부터 육류,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명절 선물을 받는 것은 즐겁지만, 포장 쓰레기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명절 선물세트와 관련한 분리배출 가이드를 내놨는데요. 우선 과일 선물세트에서 종이 상자는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와 택배 스티커를 제거한 후 종이로 배출하면 됩니다. 만약 박스가 여러 개면 다른 박스와 끈으로 묶으면 되고요. 부직포 장바구니나 보자기 포장이 사용된 경우에는 모두 재활용을 할 수 없으니 종량제 봉투에 넣으면 되는데요. 과일 낱개를 감싸고 있는 포장재도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냉장·냉동 상품 배송에 주로 사용되는 스티로폼 상자는 붙어있는 테이프와 택배 스티커를 제거한 후 스티로폼 재활용품으로 버리면 되는데요. 스티로폼 내부에 내용물이 담겼던 플라스틱 포장용기가 있다면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재활용품으로 배출해야 하는데요. 단 일부 지역에서는 일반 쓰레기로 취급합니다. 물이 든 아이스팩의 경우 가위로 잘라 물은 하수구에 버리고 케이스는 비닐류로 처리하는데요. 고흡수성
[IE 사회]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추석 연휴 의료이용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를 제공한다. 16일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으며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에 명절병원을 검색해도 된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제 다음 달 14일부터는 표준규격품으로 출하되는 버섯,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채소, 신선편이 농산물에 안전문구를 표시한 후 팔아야 합니다. 지난해 3월, 미국에 수출된 우리 팽이버섯을 미국 소비자들이 가열하지 않고 먹다 식중독에 걸려 논란이 된 바 있었죠. 이 같은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문구를 넣도록 의무화한 건데 농산물 포장규격 및 등급규격 기준에 맞춰야 하는 표준규격품 외에 시장에서 검은 봉지로 구매하는 제품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또 껍질 없이 먹어야 하는 감귤, 수박, 파인애플 등과 씻어 먹을 수밖에 없는 당근, 고구마, 복숭아 등의 과실도 의무표시 대상이 아니고요. '그대로 섭취하지 마시고 충분히 가열 조리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넣는 버섯류는 ▲팽이 ▲새송이 ▲양송이 ▲느타리버섯 등이 해당합니다. '세척 후 드세요'라는 문구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 ▲포도 ▲금감 ▲단감 ▲자두 ▲블루베리 ▲양앵두(버찌) ▲앵두 ▲고추 ▲오이 ▲토마토 ▲방울토마토 ▲송이토마토 ▲딸기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에 기재해야 하고요. '세척 후 드세요' '가열 조리해 드세요'라는 문구가 들어갈 신선편이 농산물은 세척 및 박피(껍질 벗
왜인지 6시만을 기다리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저는 가끔 일주일 내내 써온 머리를 식히기 위해 금요일 저녁 혹은 주말에 퍼즐을 맞추곤 하는데요. 1000피스나 500피스는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 같아 300피스를 선호합니다. 최근에 완성한 퍼즐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였는데요. 나선 모양의 가지가 소용돌이치는 듯 끝없이 뻗어가는 나뭇가지를 맞출 때는 한숨이 절로 나왔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이 모자이크화는 스토클레 저택을 지었던 건축가 요세프 호프만이 저택 식당을 장식할 그림을 클림트에게 의뢰한 것인데요. 부유한 후원자 덕분에 유리, 산호, 자개, 준보석 등 값비싼 재료를 마음껏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림 속 나무는 하늘과 땅을 연결한다는 생명의 나무인데요. 이 나무를 중심으로 끝없이 뻗어 나간 나선형의 나뭇가지들은 생명의 연속성, 삶의 보편적인 순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서로 꼬여 빙빙 돌아가는 나뭇가지를 보고 있자니 꼭 순탄치만은 않은 우리네 인생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
[IE 경제] 15일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만 원 이상 네 번 카드 결제를 할 때마다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 따르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내수 경기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식 할인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외식 할인 지원은 카드사에서 배달 앱을 통한 외식 실적을 확인·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배달 앱 이용자가 음식을 2만 원 이상 네 번 주문하면 네 번째 주문 금액 중 1만 원을 결제 카드나 은행 계좌로 돌려받는다. 참여 실적 확인은 해당 카드사에서 가능하다. 2만 원은 배달료와 각종 할인이 적용된 최종 금액 기준이며 비대면 외식쿠폰은 하루 두 번 주문까지만 인정한다. 배달 앱으로 주문한 다음 배달원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에서 현장 결제 후 포장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기존에 사업에 참여했던 700만 명의 응모와 누적 실적도 적용된다. 만약 1차 사업 기간(5월24일~7월4일) 배달 앱을 통해 2만 원 이상 음식을 두 번 주문했다면 15일부터 두 번만 더 주문하면 1만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9월3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아리따움 가을 빅세일(~9.5) 아리따움이 가을을 맞아 최대 70% 할인 진행 중. 또 추석을 위한 선물세트는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 이 외에도 레티놀 슈퍼클럽 고객은 아에오페, 한율,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프리미엄에 한해 10% 추가 할인. ◇비욘드 9월 브랜드데이(~9.6) 우선 추석을 위한 선물대전을 진행. 딥모이스처 스무딩 에멀전 기획세트, 토탈 리커버리 인텐스바디 에멀전 기획세트는 20~30% 할인. 이 세트들을 3개 구매할 경우 딥 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에멀전 증정. 이와 함께 1개 가격에 2개를 얻을 수 있는 가을 보습케어 기획전도 실시. 매끈한 피부결 정돈을 위한 대용량 토너도 할인. 이 외에도 각종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 중. ◇더페이스샵, 9월 세일의 정석(~9.6) 우선 이 기간 네이버페이로 온라인몰에서 4만 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포인트 4000원 적립. 또 카카오페이로 온·오
[IE 경제] 국세청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올해 상반기 근로장려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1일 국세청은 올 상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148만 저소득 가구에게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신청한 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12월 말에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근로소득만 있는 거주자의 부부합산 총소득이 ▲단독 가구 2000만원 ▲홑벌이 3000만 원 ▲맞벌이 3600만 원 등에 미달할 경우이며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독가구는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며 홑벌이가구는 배우자(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각각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다. 국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무서 신청창구는 운영하지 않지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을 위한 도움창구는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신청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또 신청 편의를 위해 안내문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에 새로 넣었다. 모바일안내문을 열람해 '신청하기'를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서면안내문 속 QR코드
지난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으로 불거진 일본 불매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NO JAPAN'을 외치며 일본 제품 구매를 꺼리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일본어를 자제하자는 운동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우리말로 대체될 수 있는 단어에 대한 일본어 사용을 지양하자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찹쌀떡을 의미하는 '모찌', 커피의 일본어인 '코히', 팥고물을 뜻하는 '앙꼬'와 같은 말은 충분히 우리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하나카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복숭아를 일본어 '모모'로 표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 28일 하나카드는 인스타그램에 그릭 요거트와 복숭아로 만드는 간편 간식 레시피를 소개하며 '건강하게 맛있게 즐기는 그릭모모'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 간식은 속을 파낸 복숭아에 그릭요거트를 넣고 얼린 뒤 꿀과 그래놀라를 뿌려 먹는 음식으로 최근 TV에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하나카드 이벤트 소식에 여러 소비자들은 '우리말인 복숭아를 두고 일본어를 쓰냐' '굳이 일본어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카드를 불매하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에 하나카드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해당
[IE 경제] 전 국민 소득 하위 88%에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이 추석 전 지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를 통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추석 전 90% 지급,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개시, 서민금융진흥원에서의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제언했다. 국민지원금은 기본적으로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다. 단,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 기준이 적용돼 전 국민의 약 88%가 받을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해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하면 된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 및 계속된 방역 강화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버팀 한계가 커지고 있다"며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추석 물가를 비롯한 민생문제도 당면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8~9월 중 조기 집단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30일부터 25% 이상 늘린다. 특히 계란, 소·돼
올해는 언제 왔는지 모를 정도로 스쳐지나간 장마도 그렇거니와 비가 많이 내리지 않네요. 그래서인지 햇살을 잔뜩 머금어 당도로 바꾼 복숭아 맛이 아주 좋고요. 뾰족하면서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강아지에게 금기인 씨앗은 좀 부담스럽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 껍질쓰레기도 두껍지 않고 가격도 적당해 다른 해보다 먹기 좋은 해입니다. 일단 이름부터 보자면 복숭아의 순우리말은 복셩이었다고 합니다. 차츰 복사꽃과 열매를 포함한 복셩화로 의미가 변하면서 발음도 복숭아로 변했다고 하네요. 복숭아 종류는 몇 가지인지 아시나요? 국내에서 유통 중인 복숭아 종류는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무지한 저는 기껏해야 황도, 백도, 천도복숭아가 전부인 줄 알고 있었는데요. 일단 품종부터 털 유무에 따라 유모계와 무모계로 분류되는데 털 있는 복숭아는 황도와 백도, 털 없는 복숭아는 천도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국내 재배 품종 중 80%는 유모 복숭아라고 하네요. 이번 앎에서는 국내에서 20% 정도만 재배해 은근히 귀한 품종인 천도복숭아에 대해 짧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천도복숭아의 천도(天桃)는 하늘 '천' 복숭아 '도'로 이미 복숭아의 뜻을 가진 만큼 천도복숭아가 아니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8월13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네이처리퍼블릭 8월 브랜드데이(~8.16) 네이처리퍼블릭이 이벤트 기간 최대 50% 할인 행사 실시. 특히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케어 제품은 1+1. 또 이 기간 슈퍼 아쿠아 맥스 워터리 크림을 사용한 뒤 리뷰를 남기는 고객에게 포인트와 홈맥스 손소독제 에어로솔(베스트 리뷰어 5명) 지급. ◇올리브영 "5000원 할인쿠폰 쏜다!" 이벤트(~8.15) 올리브영 카카오톡 채널(카톡 채널)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 지급. 올리브영 카톡 채널을 추가한 뒤 쿠폰받기를 클릭하면 끝. ◇스킨푸드 8월 멤버십데이(~8.15) 프로모션 기간 S클래스 고객의 경우 30%, VIP 및 일반고객의 경우 20% 할인. 또 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가든빈 젠틀 클렌저는 30% 저렴하게 판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하고 물건을 구입할 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3매 증정.
카카오의 날이네요. 카카오가 전 사업 부문에서 쾌조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6일 공시를 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522억 원, 영업이익 1626억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2%, 66% 급증한 수치이자 역대 최고치라네요.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액을 따로 보면 카카오모빌리티의 프리미엄 택시 수요 증가세가 확연해 같은 기간 73% 불어난 2462억 원을 시현했고요. 카카오T 블루·벤티 등 프리미엄 택시는 역시 같은 기간 3배 이상 운행 완료 횟수가 늘었고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한 대리 서비스도 역대 최고 거래액이라네요. 이런 와중에 어찌 보면 시류에 맞는 소식도 들립니다. 택시호출 시장을 80% 점유한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달 2일부터 기존 1000원이던 스마트호출 요금제를 최대 5000원까지 올려 사용자들의 불만이 크다는 내용입니다. 수요·공급에 따라 인공지능(AI)이 요금을 적절히 책정해 1000원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지만 아닐 경우 5000원을 내야 하니 날카롭게 쳐다볼 수밖에 없죠. 작년 3월 '타다 금지법(개정 여객자동차법)' 통과에 따라 택시를 축으로 모빌리티 시장이 재편된 마당이라 독과점도 심각한 문제였고요.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