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스포츠] '기록열차 추추트레인' 추신수(36)가 기록을 이어갔다. 1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를 맡아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며 4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 하나를 얻은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고 팀은 4-8로 패배했다. 48경기 연속 출루는 현역 최장 기록인데 추신수 이전 기록 달성자는 2015년 조이 보토, 2001년 앨버트 푸홀스다. 추신수는 두 경기만 내리 출루하면 베이브 루스가 1923년 달성한 50경기와 타이다.
[IE 스포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만난 프랑스가 벨기에를 1-0으로 누르고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11일(한국시각)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전에서는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케빈 데 브라위너 등 '황금세대'를 앞세운 벨기에가 사상 첫 월드컵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아트사커' 프랑스는 최전방에 올리비에 지루를 세우고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가 뒤를 받치게 했다. 벨기에는 루카쿠가 공격 일선을 맡고 아자르, 데 브라위너로 맞불을 놨다. 프랑스는 음바페, 벨기에는 아자르가 전반 공격을 이끌었으나 소득이 없었다. 전반 공방을 마치고 후반 6분 결승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 프랑스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헤더골을 넣었다. 이후 벨기에는 총공세에 나섰으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프랑스는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전환해 골문을 지켰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엮인 이슈 ‥‥…프랑스의 수비전략에 복장이 터진 벨기에의 아자르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프랑스처럼 이기기보다는 벨기에처럼 지는 것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골키퍼 쿠르투아도 "나는 상대 공격수가 골문에서 그렇게 먼
[IE 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우리나라를 찾는다. 일본의 헬스·미용기구업체인 MTG의 복근 운동기구 식스패드 홍보 차 25일 일본 일정을 마친 뒤 방한하는 것으로 세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전언이 나온다. 우리나라 방문은 2007년 이후 11년 만인데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호날두는 박지성과 함께 FC 서울과 친선경기는 물론 국내 팬들을 위한 사인회도 열었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 라이센스를 보유한 빅뱅 승리와의 만남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며 10일 오후 4시 현재 주요 포털 상위권에 관련 검색어가 올라가있다. 승리는 작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날두가 방한했을 때 매니지먼트 역할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호날두 라이센스'를 보유 중이라고 알렸었다. 그러나 둘의 사업적인 만남은 사실상 물 건너간 일이 됐다. 이날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번 호날두의 방한은 승리와 무관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3월 MBC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나와 "빅뱅 초창기부터 사업을 했는데 호날두 매니지먼트도 했지만 호날두가 오지 않아 폐업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IE 스포츠] 추신수(36)가 훌리오 프랑코의 47경기를 넘어 텍사스 연속 출루 기록을 다시 쓴 날 하나의 경사가 또 찾아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선수단 선정)된 것. 2005년에 빅리그 데뷔 이후 열네 번째 시즌에 첫 올스타에 뽑히며 2001년 박찬호(당시 LA 다저스), 2002년 김병현(당시 애리조나)에 이어 세 번째로 별들의 잔치인 '메이저리그 올스타'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인으로는 역대 세 번째지만 한국인 야수로는 최초다. 아시아 출신 야수로도 스즈키 이치로(2001~2010)와 마츠이 히데키(2003-2004)에 이어 세 번째 금자탑. 텍사스 구단도 공식 트위터에서 이 소식을 급하게 전하며 구단 내 유일한 올스타를 축하했다.
[IE 스포츠] '기록연장열차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역사책의 한 페이지를 다시 썼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천적인 마이클 풀머를 상대해 네 차례 타석에서 땅볼 3개와 뜬공 1개에 그친 추신수는 9회 2사에서 극적인 다섯 번째 타석을 맞아 3루 방향 빗맞은 내야안타로 4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이 경기 전까지 풀머를 상대로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하고 7타수 무안타에 그쳤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풀머가 공을 던질 때까지는 4타수 무안타였고 연속 출루 기록도 사라지는 듯했다. 그러나 8번 구즈먼이 풀머의 뒤를 이어 마지막으로 등판한 디트로이트 우완 빅터 알칸타라에게 중전 안타를 쳤고 추신수에게 기회가 왔다. 추신수는 알칸타라의 2구째 시속 140㎞ 체인지업에 반응했고, 행운이 따른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만들어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 구단 단일시즌 최장 연속 출루 신기록을 다시 작성한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 0.293이 됐다. 지난 5월 14일 휴스턴 원정경
[IE 스포츠]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카콜라 음료수를 마시지 않아 벌금을 물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시각)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비스폰서 음료 제품을 마신 크로아티아에 7만 스위스 프랑(약788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FIFA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지난 2일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 16강전 중 FIFA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음료제품을 노출했다. 이는 명백히 공식 후원사가 아닌 업체들이 간접적으로 자사 광고나 판촉활동을 하는 앰부시(ambush·매복) 마케팅에 해당한다는 것. 앱무시 마케팅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월드컵 기간 음료 부문에서 코카콜라와 정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FIFA는 크로아티아 골키퍼 다니옐 수바시치(34)에게 경고를 했다. 수바시치는 16강 경기에서 10년 전에 세상을 떠난 친구인 흐르비제 세스티크의 사진이 인쇄된 티셔츠를 유니폼 안에 입었다. 당시 승부차기에서 세 개의 슛을 막아 팀 승리를 이끈 뒤 유니폼을 벗고 이 티셔츠를 가리키며 세리머니를 했다. FIFA는 유니폼과 장비를 통한 선수들의 정치적 세리머니와 개인적인 메시지 표현
[IE 경제] 지난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크게 개선됐으나 서비스수지는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5월 국제수지' 자료를 보면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86억8000만 달러로, 작년 9월 122억9000만 달러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마크했다. 전월 17억7000만 달러에 비해 69억1000만 달러, 작년 5월 58억4000만 달러보다 흑자폭이 늘어났다. 특히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7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수출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상품수지)가 개선폭이 확대됐다. 지난 5월 무역수지는 113억9000만 달러였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114억6000만 달러 이후 6개월 만에 최대치.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43.2%), 석유제품(38.1%), 화공품(26.2%) 등의 선전에 수출은 13.2% 불어났다. 이런 와중에 여행수지 부진과 가공서비스수지 악화로 서비스수지는 나빠졌다. 5월 서비스수지는 20억9000만 달러 적자였는데, 이는 전달 19억8000만 달러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IE 스포츠] '출루머신' '추추트레인' 추신수(36)가 역대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타자 최다 연속경기출루 기록을 수립했다. 마쓰이 히데키의 MLB 아시아 최다 홈런 기록과 스즈키 이치로의 연속 출루 기록을 깨뜨려 이제 모든 홈런과 출루가 신기록이다.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리며 기분 좋게 연속 경기 출루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첫 타석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1-0으로 앞선 3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기록을 달성했다. 볼 두 개를 얻은 상황에서 3구 96마일(154km)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6호로 지난달 30일 시카고화이트삭스전 이후 3경기만의 홈런이며 5월 14일 휴스턴전부터 4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다. 추신수는 1995년 오티스 닉슨과 함께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려 1위인 1993년 훌리오 프랑코의 46경기에 더욱 근접했다. 한편 추신수는 4회 말 중전 안타를 추가해
[IE 스포츠] 댈러스 카이클이 '출루머신' 추신수(36)의 연속 출루를 도왔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4일(한국시각)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서 3회 말 타석에서 댈러스 카이클에게 볼넷을 얻었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43경기로 늘린 추신수는 스즈키 이치로가 지난 2009년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텍사스에서는 1993년 훌리오 프랑코 46경기, 1995년 오티스 닉슨 44경기 기록이 남았는데 한 경기만 더 출루하면 닉슨과 순위가 같아진다. 한편 오전 10시50분 현재 5회 초 휴스턴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는 텍사스가 1-5로 끌려가고 있다.
[IE 스포츠] 8강 진출까지 스웨덴은 24년, 영국은 12년이 걸렸다. 스웨덴은 3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레나에서 스위스와 만났다. 스웨덴과 스위스의 러시아월드컵 16강전의 승자는 후반 결승골을 터뜨린 스웨덴이었다. 서로 빈틈을 노리며 공방을 이어가던 후반 21분. 스웨덴 공격수 포르스베리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스위스 수비수 마누엘의 발에 맞고 방향이 바뀌면서 골대로 들어갔다. 이 결승골로 스웨덴은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8강에 오르게 됐다. 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 콜롬비아의 16강전은 연장전까지 1-1로 승부가 나지 않았다. 이후 연장전도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쳐 승부차기 끝에 영국이 4-3으로 승리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빠진 콜롬비아와 맞선 영국은 전반전을 우세하게 끌고 갔으나 소득을 내지 못했다. 후반 시작 후 균형이 깨졌다. 후반 9분 코너킥 혼전 중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산체스가 조던 헨더슨에게 파울을 해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케인이 후반 12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추격 의지를 다진 콜롬비아는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
[IE 스포츠] 이강인(17·발렌시아CF)의 아버지가 최근 떠도는 귀화설에 강한 불쾌감을 보였다. 귀화는 전혀 고려한 적이 없다는 것. 대한축구협회는 3일 이강인 아버지 이씨가 U-19 대표팀 매니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고 알렸다. 스페인 발레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국적 취득을 원하는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이강인의 엄청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3년 전부터 이를 시도했는데 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스페인 거주 8년이 돼 귀화조건이 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축구협회 지도자들은 발렌시아 지역 청소년 대표인 이강인의 기량에 주목해왔는데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열린 툴롱컵에서의 활약상에 매료됐다. 이 대회 최연소 참가 선수였던 이강인은 팀의 조별리그 3전 전패에도 대회 최우수 공격형 미드필더 베스트11에 선정됐다.
[IE 스포츠]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전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호날두 영입을 문의했다. 바이아웃 금액과 함께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레알에 요구한 주급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주급 36만 5000파운드(약 5억5800만 원)를 받는 호날두는 최근 50만 파운드(약 7억3500만 원) 인상을 요구했으나 레알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아울러 최근 호날두의 바이아웃 금액도 8억8600만 파운드(약 1조3000억 원)에서 1억600만 파운드(약 1556억 원)으로 낮추며 세일즈 목록에 올린 상황이다. 이에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 포르투갈의 8강 진출이 좌절된 만큼 협상에 빠른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IE 스포츠] 군 면제 마지막 찬스? 손흥민(26)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365'는 2일(한국시각) "손흥민에게는 병역의 의무가 있다. 병역 면제를 위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야 한다. 한국 대표팀은 우승하기 위해 9월1일까지 아시안게임을 치러야 한다"고 알렸다.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8월 11일 개막하는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와 겹쳐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 나설 경우 개막부터 한 달간 토트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앞서 손흥민은 앞서 러시아 월드컵 해단식 중 대표팀 합류는 구단과 논의된 상태라고 언급했으며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도 손흥민을 와일드카드로 발탁할 것이라는 전언이 들린다.
[IE 스포츠] '남미의 강호들' 브라질과 멕시코가 만난 16강전에서는 네이마르가 빛났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2일(한국시각) 밤 11시 러시아 사마라에 위치한 사마라 아레나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치렀다. 브라질은 전반 중반 이후 개인기를 앞세워 멕시코를 압박했으나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에도 브라질의 공세가 이어진 가운데 후반 6분 문전 쇄도하던 네이마르가 윌리안의 패스를 받아 멕시코의 골문을 갈랐다. 브라질은 기세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멕시코는 골결정력 부족이 아쉬웠다. 3일 새벽에는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 일본의 16강전에서는 벨기에가 먼저 두 골을 내주고도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에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던 벨기에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일본의 하라구치 겐키과 이누이 타카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또 다른 이변을 만드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24분 얀 베르통언과 후반 29분 마루앙 펠라이니가 헤더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추더니 추가시간 막판 샤들리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엮인 이슈 ‥‥…벨기에가 일본과의 16강전에서 2골차 열세를 뒤집고 8강에 진출했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2골차
[IE 스포츠] '슛돌이' 이강인의 가치가 점점 오르고 있다. 이젠 하다못해 스페인이 귀화를 원한다는 소식까지 들린다. 스페인 발레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국적 취득을 원하는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이강인의 엄청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3년 전부터 이를 시도했는데 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스페인 거주 8년이 돼 귀화조건이 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에 대한 이강인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 막바지에 돌입한 상태인데 바이아웃이 최대 1억 유로(약 1301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