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IMF에 구제금융 신청 1997년 오늘, 우리나라 정부가 IMF(국제통화기금)에 긴급 구제금융 신청. 이후 12월3일 IMF와의 협상 최종 발표. 이 탓에 고도 경제 성장은 끝나고 역사적 경제 사태인 외환위기가 발생하며 국가 경제 신뢰도는 최저치로 하락. 2. 일본 침입 격퇴한 독도대첩 1954년 11월21일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침략하려던 일본의 무장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격퇴하며 독도 불법 침입 사전 차단 계기 마련. 한국전에 참전했던 군인과 울릉도 주민 33명을 축으로 홍순칠 독도의용수비대장이 활약. 경기관총과 소련제 직사포 1문, 조준대가 없는 박격포 1대뿐이었지만 이날 일본 비행기와 1000톤급 함정 3척에 지략으로 맞서 승리. 이후 1956년 12월30일 경찰에 무기와 임무 인계한 다음 울릉도 복귀. 3.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최 오늘부터 내달 18일까지 아시아 아라비아반도 동부에 위치한 카타르에서 스물두 번째 FIFA 월드컵 개최. 2002 한일 월드컵 다음 역대 두 번째로 아시아 개최 월드컵이자 월드컵 역사상 첫 중동 아랍 지역 대회. 또 현지 상황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대비는 물론 전주 4만8465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60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655만876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5954명은 국내 발생, 5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804명 ▲부산 2623명 ▲대구 1771명 ▲인천 2792명 ▲광주 1475명 ▲대전 1443명 ▲울산 1077명 ▲세종 432명 ▲경기 1만2388명 ▲강원 1350명 ▲충북 1604명 ▲충남 1955명 ▲전북 1699명 ▲전남 1277명 ▲경북 2439명 ▲경남 2486명 ▲제주 35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398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69명, 위중·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시일야방성대곡 게재 1905년 오늘, 장지연 선생이 주필로 있던 황성신문에 '이 날에 목놓아 우노라'라는 의미의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게재. 이 글을 통해 고종의 승인이 없던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 규탄. 2. 셧다운제 시행 2011년 오늘 대한민국 정부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시간대에 청소년들의 인터넷 게임을 차단한 국가 검열법 시행. 일명 셧다운제로 이날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시행됐으며 온라인 미접속 게임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게임은 대상에서 빠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고 우리나라 대표 악법 중 하나로 기록. 3. 세계 어린이의 날 어린이 기본 권리 인정 및 보호를 위한 국가 의무 준수를 독려하고자 1954년 12월14일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기념일(Universal Children's Day)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1989년 11월20일을 기념. 2020년 기준 196개국이 참여해 전 세계 최다국이 비준한 국제협약으로 아동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핵심. 우리나라는 1991년 이 협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소폭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58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651만275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539명은 국내 발생, 5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124명 ▲부산 2787명 ▲대구 2258명 ▲인천 2880명 ▲광주 1360명 ▲대전 1628명 ▲울산 938명 ▲세종 392명 ▲경기 1만4345명 ▲강원 1688명 ▲충북 1638명 ▲충남 2181명 ▲전북 11685명 ▲전남 1241명 ▲경북 2449명 ▲경남 2632명 ▲제주 34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734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9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96명, 위중·중증 환자는 419명이다. 1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남북전쟁 중이던 1863년 11월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에서 했던 게티즈버그 연설은 게티즈버그 전투가 끝난 넉 달 후 그 전장에 만든 국립 묘지 봉헌식에서의 연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도 많이 인용된 연설로 꼽히는데 내용은 링컨이 초안을 짰으며 300단어 미만, 3분 정도의 연설. 2. 아동학대 예방의 날 정부가 아동복지법 제23조를 근거 삼아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만든 법정기념일.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2000년 11월19일 처음 제정. 3. 세계 화장실의 날 세계 화장실의 날은 배설과 관련된 인류 위생 문제 전반의 인식을 세계인이 공유하고 개선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매년 11월19일에 기념. 2001년 싱가포르의 박애주의 활동가 잭 심이 세계 화장실 기구(WTO)를 설립 및 선포한 것을 국제연합(UN)이 2013년 공식 기념일로 지정. /이슈에디코
[IE 금융] 우리종합금융은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올렸다. 18일 우리종합금융에 따르면 우선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최고 연 5.20%(개인, 세전, 우대포함)이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5%,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 금리를 지급한다. 여기 더해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지난 7일부터 최대 0.50%포인트(p) 인상했다.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 인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로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
[IE 금융] 올 상반기 은행의 신용대출 연체 우려 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18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5개 은행의 연체우려 계좌 수는 7만3510개로 연체 우려 금액은 1조2693억 원으로 집계. 금액 기준을 살펴보면 농협은행이 272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리은행 1870억 원 ▲SC제일은행 1507억 원 ▲부산은행 1155억 원 ▲국민은행 1123억 원 ▲씨티은행 924억 원 ▲하나은행 904억 원 ▲경남은행 876억 원 등의 순. 이 가운데 총 1조420억 원에 대해 신용대출119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이 이뤄짐.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신용대출119는 개인 채무자의 연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출 만기 2개월 전후에 은행에서 안내나 상담을 통해 원금상환 유예·만기연장·분할상환으로의 대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중. 지원대상은 대출 이후 정상적인 기한연장이 어려울 정도로 신용등급이 하락했거나 다중채무자, 연체발생우려 채무자 등.
[IE 금융] 다올투자증권이 태국법인 매각을 결정했다. 18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보유한 '다올 타일랜드' 지분 69.9%에 대해 매각하기로 하고 국내 금융지주와 접촉 중이다. 인수 희망가는 1000억 원대다. 이와 관련해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유동성은 충분하지만 불안정한 향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제적이고 추가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다올 타일랜드는 국내 금융투자사가 유일하게 운영 중인 태국 현지 법인.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소폭 늘어나며 나흘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94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646만231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9352명은 국내 발생, 6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741명 ▲부산 2546명 ▲대구 2179명 ▲인천 2865명 ▲광주 1387명 ▲대전 1509명 ▲울산 873명 ▲세종 1만4063명 ▲경기 1만4063명 ▲강원 1716명 ▲충북 1644명 ▲충남 2019명 ▲전북 1658명 ▲전남 1338명 ▲경북 2600명 ▲경남 2453명 ▲제주 35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666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92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1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경기 광역버스 입석승차 중단 경기지역 13개 버스업체가 오늘부터 안전 강화 차원에서 광역버스 입석 승차 전면 중단. KD운송그룹 경기지역 13개 버스업체는 ▲경기고속 ▲경기버스 ▲경기상운 ▲경기운수 ▲대원고속 ▲대원버스 ▲대원운수 ▲이천시내버스 ▲평안운수 ▲평택버스 ▲화성여객 등으로 모두 1100여 대의 광역버스 운행. 이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연내 정규버스 152대, 전세버스 135대 증차와 함께 내년 초까지 18개 노선에 정규버스 37대 추가 증차 방침. 2. 한국 최초 우표 발행 1882년 12월 외교 사무를 책임지던 통리아문(統理衙門) 내 우정사 설치 이후 조선정부는 일본, 영국, 홍콩 등 외국과 첫 우편물교환협정 체결. 이후 바통을 이어받아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맡던 관청으로 한국 역사상 첫 우체국인 우정총국에서 1884년 11월18일 근대적 우편 활동을 시작하면서 우표도 첫 발행. 건물은 사적 제213호. 3.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 1978년 11월18일 가이아나 존스타운에서 집단 자살 사건 발생. 1953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짐 존스가 세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