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안정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이레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86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85만691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8611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20명 ▲부산 569명 ▲대구 646명 ▲인천 1172명 ▲광주 519명 ▲대전 586명 ▲울산 280명 ▲세종 200명 ▲경기 6278명 ▲강원 821명 ▲충북 636명 ▲충남 730명 ▲전북 482명 ▲전남 440명 ▲경북 1054명 ▲경남 738명 ▲제주 15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77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3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22명, 위중·중증 환자는 365명이다. 6일 오후 5시 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애도기간 끝나 전장연 시위 재개 이태원 참사 추모로 일주일간 시위를 멈췄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부터 다시 출근길 지하철 집회 예정. 시위는 4·5호선 열차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돼 전처럼 운행 지연 가능성 다분. 2. 6억 주택까지 신청, 안심전환대출 2차 접수 최저 3%대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이 신청 자격을 개선해 오늘부터 2차 접수 시작. 1차보다 대상 주택가격이 기존 4억에서 6억 원, 부부합산 소득도 7000만 원에서 1억 원, 대출 한도 역시 2억5000만 원에서 3억6000만 원(기존 대출 범위 내)으로 상향. 금리 혜택은 전처럼 만기별 ▲10년 3.8% ▲15년 3.9% ▲20년 3.95% ▲30년 4%.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1·6(월) ▲2·7(화) ▲3·8(수) ▲4·9(목) ▲5·0(금). 신청 규모가 공급 규모 넘어서면 조기 마감. 3. 입동 24절기의 열아홉 번째인 입동(立冬). 태양 황경이 225도에 이른 시기로 겨울이 시작하는 날. 과거엔 시골에서 고사를 지내고 이웃 간 음식 교환. 이 절기의 미풍양속은 음식을 대접하는 자발적 양로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엿새 만에 3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667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83만823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6609명은 국내 발생, 6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163명 ▲부산 1648명 ▲대구 1706명 ▲인천 2062명 ▲광주 945명 ▲대전 1068명 ▲울산 768명 ▲세종 317명 ▲경기 1만433명 ▲강원 1322명 ▲충북 1422명 ▲충남 1508명 ▲전북 1253명 ▲전남 920명 ▲경북 2162명 ▲경남 1695명 ▲제주 23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65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37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43명, 위중·중증 환자는 346명이다. 5일 오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해군, 일본 관함식 참가 대한민국 해군이 오늘, 일본 가나기와현 사가미만에서 열리는 관함식 참가 예정. 우리 해군의 이 행사 참여는 7년 만으로 친일 국방 논란에도 이같이 결정. 참석 시 우리 함정 승조원들이 일본 좌승함 해상자위대 깃발에 경례를 해야 하지만 정부는 해상자위대기가 1953년부터 사용됐고 중국 등 국제사회가 이를 정식 수용 중이라며 참가 결정. 2. 세계기후총회 개막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개최. 매해 열리는 이 모임은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지구적 최고 협의체로 상당수 국가 정상 등 197개국 협상 대표 참석 예정. 이번 총회에는 선진국 경제 발전의 그늘에 가려진 개발도상국 지원 및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논의가 이뤄질 전망. 3. 롯데카드, 홈페이지·앱 일시 중단 롯데카드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오늘 오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앱 제공 서비스 일시 중단. 고객센터는 ARS 서비스 불가하고 카드 분실 등록·해제 및 승인 확인·취소, CVC 오류 해제 관련 상담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9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80만156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846명은 국내 발생, 5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104명 ▲부산 1974명 ▲대구 1797명 ▲인천 2411명 ▲광주 975명 ▲대전 1366명 ▲울산 745명 ▲세종 366명 ▲경기 1만1761명 ▲강원 1555명 ▲충북 1407명 ▲충남 1702명 ▲전북 1227명 ▲전남 1140명 ▲경북 2243명 ▲경남 1859명 ▲제주 24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27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71명, 위중·중증 환자는 314명이다. 4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과 일반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규장각 설치 1776년 오늘, 조선 후기 왕실 학문 연구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인 규장각 설치. 정조 즉위 후 창덕궁 금원 북쪽에 세운 규장각은 역대 왕의 글과 책을 수집 및 보관하는 역할 수행. 규장(奎章)은 임금의 시문이나 글 지칭. 정조는 비서실과 문한(文翰), 과거 시험 주관, 문신 교육 등의 임무까지 부여. 1894년 갑오개혁 때 궁내부 산하 재편 이후 1910년 경술국치로 폐지. 2. 대한민국, FAO 가입 1949년 오늘, 우리나라가 인류 영양 상태·생활 수준 개선, 농수산물 생산 및 분배 능률 향상을 위해 설립된 유엔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 가입. 명칭처럼 세계 식량 안보와 농촌 개발에 핵심역할을 맡으며 우리나라는 FAO 한국협회와 FAO 한국 연락 사무소가 FAO업무 지원. 3. 소상공인의 날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함께 소상공인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목적 삼아 대통령령으로 정한 법정기념일. 2016년 2월26일 제1회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IE 산업]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골프용품 24개 제품 국내 가격과 해외직구 가격을 조사한 결과, 골프화는 해외직구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소비자원은 지난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일자별 국내 구매 및 해외직구 최저가를 비교한 결과, 골프채와 골프공은 국내 가격, 골프화는 해외직구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았다고 알렸다. 골프화는 에코·풋조이·지포어·나이키 등 4개 제품 중 나이키만 국내 구매가격이 더 저렴했으며 에코·풋조이·지포어 등 3개 제품은 해외 직구 가격이 국내 구매 가격보다 8.3∼11.8% 쌌다. 드라이버(PXG·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젝시오·야마하)와 퍼터(PXG·타이틀리스트·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클리브랜드), 아이언 세트(PXG·타이틀리스트·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 등 14개 제품 중에서는 PXG 제품들만 해외직구가 16.6∼38.9% 더 가격에서 장점을 보였다. 골프공은 6개 제품(타이틀리스트 Pro V1·테일러메이드 TP5X PIX·캘러웨이 크롬소프트·스릭슨 제트스타7·브리지스톤 TOUR B JGR·브리지스톤 TOUR B XS) 모두 해외직구 가격이 국내 구매 가격보다 비쌌다. 이 기간 환율은 1달러당 1349.93
[IE 산업] 스타벅스가 여름 e프리퀀시 대체 증정품 '데스크모듈' 일부에서 이상 가능성을 발견해 전체 일정을 2주 연기한다. 4일 스타벅스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와 사이렌 오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증정할 예정이었던 데스크 모듈 제공 일정을 2주 연기한다고 알렸다. 일정이 바뀐 이유는 데스크모듈 최종 검수 과정 중 무선 충전기 일부 연결 단자 이격이 발견됐기 때문. 이에 따라 충전케이블 모델에 따라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타벅스 측은 "증정 일정이 지연되더라도 데스크 모듈을 전량 재점검한 후에 고객님들께 제공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판단했다"며 "오랜 기간 기다린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제언했다. 이에 따라 데스크모듈은 기존 1차 증정일(11월8일)에 신청한 소비자는 오는 22일부터 수령 가능하다. 기존 2차 증정일(11월22일)에 신청한 소비자는 다음 달 6일부터 받을 수 있다. 앞서 스타벅스는 올여름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한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면서 전량 회수 조치를 내렸다. 이후 대체 상품으로 데스크 모듈 혹은 3만 원 상당의 리
[IE 금융] 약 4700억 원의 환매 중단 사태를 낳은 독일 헤리티지 펀드에 대한 금융당국의 분쟁조정이 빠르면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올해 안에 독일 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조정이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펀드는 독일 현지 시행사가 기념물 보존 등재 부동산을 사들여 고급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에 국내 금융사 7곳이 브릿지론 형태의 대출을 실행하며 팔렸다. 국내에서 총 4885억 원어치가 팔린 독일 헤리티지 펀드는 현지 시행사의 사업중단 등으로 지난 2019년 6월 환매가 중단돼 4746억 원이 미회수됐다. 이를 판매한 금융회사는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은행 ▲우리은행 ▲현대차증권 ▲SK증권 ▲하나증권 등 7곳이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이 접수한 분쟁조정 요청 건수는 하나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6곳에 대한 190건이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이들 금융사뿐만 아니라 다수의 국내 운용사 및 관련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증권사도 여기에 연결됐다"며 "모집 자금이 싱가포르 소재 자산운용회사와 신탁회사 등을 경유해 최종적으로 독일의 사업자에게 전달되는 복잡한 투자구조로 특히 해외에서의 사실관계
[IE 금융] 롯데카드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이달 6일 오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 시간 동안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디지로카앱이 제공하는 ▲카드 서비스 ▲금융 서비스 ▲혜택 ▲라이프 서비스 ▲띵샵, 기프티샷 등 기타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또 고객센터 연결 시 ARS 서비스 이용은 불가하고 ▲카드 분실 등록·해제 ▲승인 확인·취소 ▲CVC 오류 해제에 관한 상담만 가능하다. 단 일반적인 카드 결제는 대부분 지원한다. 실물카드(신용·체크·기프트카드)와 삼성페이, 페이코(PAYCO) 등 주요 페이 서비스를 이용한 오프라인 결제는 가능하다. 온라인 결제는 ▲엘페이(L.PAY) 결제 ▲일반 결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작업 기간 앱카드와 페이 서비스 내 신규 카드 등록은 불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앱카드 결제와 오프라인 핸드페이, TV페이 결제는 할 수 없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롯데카드의 올 3분기 누적 휴면카드 수는 171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