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휴 영향으로 8만 명대에 그치며 주춤한 모습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41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50만216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3665명은 국내 발생, 46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060명 ▲부산 4677명 ▲대구 4906명 ▲인천 4208명 ▲광주 2660명 ▲대전 2970명 ▲울산 2105명 ▲세종 765명 ▲경기 2만1061명 ▲강원 2757명 ▲충북 2988명 ▲충남 3603명 ▲전북 3663명 ▲전남 3442명 ▲경북 4261명 ▲경남 5569명 ▲제주 139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817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3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71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6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6만 명대에 그치며 주춤한 모습이다. 다만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는 7000명 가까이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207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41만803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1682명은 국내 발생, 39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239명 ▲부산 2926명 ▲대구 3027명 ▲인천 2885명 ▲광주 2693명 ▲대전 2233명 ▲울산 1590명 ▲세종 514명 ▲경기 1만6058명 ▲강원 2355명 ▲충북 2229명 ▲충남 2813명 ▲전북 2441명 ▲전남 2775명 ▲경북 3543명 ▲경남 3893명 ▲제주 146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718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67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광복절 원자폭탄 2회 폭격 후 포츠담 선언 수락으로 미국 전함 미주리 함교에서 무조건 항복문서에 공식 서명한 일본 제국 패망에 따라 1945년 8월15일 우리의 주권을 영예롭게 회복. 1949년 10월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국경일 지정. 광복절은 3·1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대한민국 5대 국경일이자 법정 공휴일. 이날 이후 1948년 8월15일엔 서울특별자유시 중앙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승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어 1953년 8월15일엔 한국 전쟁 탓에 부산으로 옮겼던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 복귀. 1974년 같은 날엔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조총련계 재일동포 문세광이 박정희를 노리다가 부인 육영수와 합창단원 장봉화 양 살해. 2. 말복 삼복 중 마지막으로 입추 후 첫째 경일인 말복. 입추 당일부터 아흐레 안에 찾아오며 통상 8월7일부터 17일 사이. 24절기에 속하지 않은 속절이라 관습적으로 지킬 것은 없으나 풍습인 만큼 삼계탕, 육개장, 장어, 전복죽 등 각종 이열치열 보양식 섭취. 3. 파나마 운하 완공 1914년 오늘, 파나마 지협을 가로질러 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2만 명대 언저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만96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35만595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1만9143명은 국내 발생, 4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1836명 ▲부산 7656명 ▲대구 6054명 ▲인천 5993명 ▲광주 4380명 ▲대전 3870명 ▲울산 2942명 ▲세종 1051명 ▲경기 3만1082명 ▲강원 3965명 ▲충북 4161명 ▲충남 5199명 ▲전북 4778명 ▲전남 5372명 ▲경북 6192명 ▲경남 7720명 ▲제주 186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474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62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1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산도대첩 견내량대첩으로도 불리는 한산도대첩은 1592년 8월14일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 수군이 왜군을 격퇴한 해전. 학익진을 처음 구사한 전투로 진주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 일본 수군 주력을 대부분 격파하며 조선군에게 승기를 안겼으며 조선 수군의 남해안 일대 제해권 확보로 전세 전환의 계기 마련. 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991년 오늘,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증언. 이를 기리고자 2013년 정신대협회를 축 삼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논의가 이뤄졌고 2017년 12월12일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통과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8월14일을 정부 지정 국가 기념일로 지정. 여성가족부는 이날 '진실의 기억, 자유와 인권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기념식 개최. KTV 국민방송과 여성가족부 및 KTV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 예정. 3. 삼성 특검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이 아들 이재용에게 경영권을 인계하고자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CB)에 이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만45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13만63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2만4112명은 국내 발생, 48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1836명 ▲부산 7656명 ▲대구 6054명 ▲인천 5993명 ▲광주 4380명 ▲대전 3870명 ▲울산 2942명 ▲세종 1051명 ▲경기 3만1082명 ▲강원 3965명 ▲충북 4161명 ▲충남 5199명 ▲전북 4778명 ▲전남 5372명 ▲경북 6192명 ▲경남 7720명 ▲제주 186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891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56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46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6만30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손기정 일장기 삭제 사진 게재 1936년 오늘, 조선중앙일보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의 사진 게재 시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삭제해 동아일보와 함께 무기한 정간 처분. 193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발간됐던 일간지 조선중앙일보는 의회와 노동조합을 통한 합법적 사회주의 실현이 목적인 사민주의 성향 온건좌파 논조로 현재의 중앙일보와는 무관. 2. 대한민국 최초 성전환 수술 1955년 8월13일 오후 2시, 서울적십자병원에서 20대 청년 조기철 씨에게 대한민국 첫 성전환 수술 실시. 이때부터 1980년대 초까지는 여러 여건 탓에 성전환 수술이 간헐적·불법적으로 이뤄졌으나 중반부터 동아대 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 안암병원 등에서 주기적 실시. 3. 윤보선 대통령 취임 1960년 8월13일 대한민국 제4대 윤보선 대통령 취임. 1962년 3월24일 하야한 윤보선 전 대통령은 3·1운동 직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에서 최연소 의원으로 활동. 광복 후 이승만 지명으로 서울특별시장 및 상공부장관에 임명. 1952년 이승만과 결별하고 야당 지도자로 나서 4.19 혁명 후 대통령 당선. 헌정 사
[IE 산업] LG유플러스가 내부 행사를 전개하며 중고폰 사업 진출 기미를 내비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알뜰폰 운영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중고폰 서비스 관련 브랜드명 공모전'을 전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브랜드명과 관련한 사내 공모전을 실시하며 중고폰 사업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는 게 LG유플러스 관계자의 제언으로 시장 상황을 살펴야 한다는 부연도 보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고폰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간담회 당시 이 업체 유호성 알뜰폰(MVNO) 사업 담당은 "LTE 단말이 거의 나오고 있지 않아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어려움이 있다"며 "이런 문제를 벗어나고자 중고폰 사업을 유심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술 MVNO영업1팀 팀장도 "5G 단말기는 중고폰이 되면 그때부터 LTE 사용이 가능하다"며 "자급제 중고폰과 알뜰폰을 조합할 수 있도록 중소사업자들을 지원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동통신사에서 공격적으로 중고폰 사업에 나선 곳은 KT다. KT는 지난해 9월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제휴를 맺고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을 선보였다.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8월12일 외식·식품 이벤트&할인 정보 ◇맥도날드 '행운의 원더랜드' 이벤트(~8.31) 이번 이벤트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중 하나가 무작위로 지급. 이벤트는 계정당 1일 1회 참여 가능. 이벤트 경품은 ▲후렌치 후라이 비치타올 ▲빅맥 비치타올 ▲코카-콜라 리유저블컵 등 여름 굿즈를 비롯해 ▲맥크리스피 버거 2종 ▲탄산음료(L) 할인 쿠폰과 ▲칠러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 등으로 구성. ◇오뚜기 '진라면X카트라이더' 협업 이벤트(~8.14) 협업 디자인 진라면 제품 뚜껑 안쪽에 기재된 쿠폰번호를 게임 내 상점에서 입력하거나 게임에 접속하면 진라면 ▲카트바디 2종 ▲진라면 매운맛 V1 ▲진라면 순한맛 V1과 풍선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이지만 올해 12월31일까지 쿠폰 등록 가능.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퀴즈 이벤트(~8.2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융실명제 시행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명령'에 의거해 지난 1993년 8월12일 이후 모든 금융 거래에 도입. 이 제도로 인해 신분증이 없으면 계좌를 개설할 수가 없게 됨. 1982년 '장영자 이철희 사건'으로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금융실명제가 처음으로 논의됨. 2.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1985년 JAL기 추락사고는 탑승객 524명 중 단 4명의 생존자만 살아남은 단일 항공기 최대의 인명사고. 탑승객 사망 순위로는 세계 2위, 아시아 1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