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임원 인사 <선임> ▲IT 담당 상무보 이준희 /이슈에디코 에디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기농데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유기농 작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단체들이 지난 2006년부터 이날을 유기농데이로 지정. 6월2일의 6(육)과 2(이)를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읽으면 '유기'가 되기 때문. 2. 벤투호 브라질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개최. 브라질전은 6월 4연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 이번 맞대결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5개월 앞두고 여러 가지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 3.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영업 재개 영업 중단 위기에 내몰렸던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이 2일부터 정상 영업. 롯데가 부산시와 부산 롯데타워 건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앞서 부산시가 롯데가 롯데타워 건립에 대한 의지를 밝히지 않는다며 백화점 등 상업시설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겠다고 엄포한 바 있음. 이에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은 이달 1일을 임시 정기 휴무일로 정해 영업을 잠시 중단. /이슈에디코 김지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휴일 영향을 받아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8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12만931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866명은 국내 발생, 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18명 ▲부산 401명 ▲대구 688명 ▲인천 380명 ▲광주 264명 ▲대전 368명 ▲울산 322명 ▲세종 99명 ▲경기 2102명 ▲강원 412명 ▲충북 332명 ▲충남 454명 ▲전북 291명 ▲전남 325명 ▲경북 818명 ▲경남 591명 ▲제주 20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3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21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7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724명, 비수도권 6043명을
[IE 정치]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7개 시·도 중 12곳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곳에서 당선됐다. 7곳에서 벌어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5곳에서 이겼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수도권 3곳 가운데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선거기간 내내 박빙이었던 경기지사의 경우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상대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국민의힘은 충청권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충북 김영환 ▲충남 김태흠 ▲세종 최민호 ▲대전 이장우 등 4곳에서 당선됐다. 기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도 ▲대구 홍준표 ▲경북 이철우 ▲부산 박형준 ▲울산 김두겸 ▲경남 박완수 ▲강원 김진태 후보가 이겼다. 민주당은 경기지사에 더해 ▲광주 강기정 ▲전남 김영록 ▲전북 김관영 ▲제주 오영훈 등 4곳에서 승리했다.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226곳 중에서도 국민의힘이 145곳에서 앞섰다. 반면 민주당은 63곳에 그쳤다. 광역의회도 국민의힘 482명, 민주당 271명으로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뒀다. 기초의회에서는 민주당 1184명, 국민의힘 1179명으로 접전이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에서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7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11만941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5753명은 국내 발생, 4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926명 ▲부산 707명 ▲대구 942명 ▲인천 520명 ▲광주 458명 ▲대전 449명 ▲울산 461명 ▲세종 119명 ▲경기 3535명 ▲강원 783명 ▲충북 594명 ▲충남 663명 ▲전북 531명 ▲전남 509명 ▲경북 1297명 ▲경남 979명 ▲제주 2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98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19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8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6837명, 비수도권 8601명을 합쳐 1만5438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재보궐선거 오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6월 재보궐선거 실시. 2004년 6월2일까지 출생자 출마 및 투표 가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판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거로 대선 연장전의 성격이며 여소야대 지속 또는 역전을 가를 이슈. 재보궐선거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의 선거구 중 지난 2월1일부터 4월30일 사이 선거 사유가 발생한 지역이 대상. 2. 신미양요 발발 1871년 6월1일 조선과 미국 간 전투인 신미양요 발발. 무장상선과 조선군 부대의 전투였던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 삼아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온 미 해군이 조선 측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 탐침을 시도해 교전을 야기한 사건. 사흘간 교전 끝에 강화의 주요 요새 광성보 함락 및 순무중군 어재연 등 수비 병력 대다수 사망. 미 해군은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다가 조선이 완강한 쇄국정책을 고수하자 20일 만에 철수.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정책 강화. 3.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확대 오늘부터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를 위해 개정 및 고시한 화물차 유가보조금
[IE 산업]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영업이 다음 달 1일부터 잠정 중단된다. 31일 부산시는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동 등 상업시설에 대한 임시사용승인을 불허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점포 옆 롯데타워를 건립하는 조건으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었다. 그러나 주거시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롯데타워 건립 계획이 계속 지연됐다. 이후 롯데백화점 측은 2019년 설계를 변경하고 롯데타워 규모를 56층(300m) 규모로 축소해 전망대로 만들겠다고 계획을 바꿨다. 부산시는 "롯데백화점이 롯데타워 건립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서 임시사용승인만 받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부산시에 롯데타워 건립에 대한 진정성을 재차 확인시켜 임시사용승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임시사용승인 연장 불허와는 별개로 롯데타워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오는 하반기 중 건축심의 접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건축허가 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6년 말까지 부산의 랜드마크가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한국은행(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보험사들도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기간을 확대하거나 저축성보험 이율을 높이고 있는 것.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명·손해보험사(생손보사) 1위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주담대 만기를 최장 40년으로 늘렸다. 제2금융권에서 40년 만기 주택대출 상품을 내놓은 것은 이 두 보험사가 처음이다. 최근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객들의 매월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고자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단 대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주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늘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보험사들이 저축보험, 연금보험 이율도 올렸다. 동양생명은 지난 16일부터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무배당엔젤확실한저축보험'을 확정이율(공시이율) 3%에 판매 중이다. 지난 4월 교보생명의 저축보험(무배당) 적용이율은 2.50%였지만, 이달 2.55%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저축성보험 기준 삼성생명 공시이율은 2.35%에서 2.36%, 교보생명의 경우 2.5%에서 2.55%, 한화생명은 2.45%에서 2.6%로 각각 뛰었다. 연금보험의 경우 삼성생명도 4월 연금보험 적
[IE 금융] 카카오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31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대고객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 더해 카카오뱅크는 오는 7월1일부터 각종 예금·대출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뱅크는 계좌이체, 카카오톡 친구이체, 오픈뱅킹 등 모든 원화 이체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올 1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고객들을 대신해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2032억 원.
[IE 금융] 올해 1분기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연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해외 출국이 준 데다, 원·달러환율 상승에 해외 직접구매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4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1분기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쓴 카드사용액은 30억6000만 달러로 전 분기 34억2000만 달러보다 3억6000만 달러(10.4%) 줄었다. 다만 전년 동기 25억6000만 달러보다 19.6%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 카드사용액이 줄어든 것은 1분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내국인 출국자 수가 감소했으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도 줄은 탓이다. 사용 카드 장수와 장당 카드 사용금액도 모두 전 분기보다 줄었다. 사용 카드 장수는 1186만2000장으로 전 분기 1207만8000장보다 1.8% 줄었다. 장당 사용액은 258달러로 전 분기 283달러 대비 8.8% 하락했다. 카드 종류별로 보면 신용카드(-6.0%), 체크카드(-20.3%), 직불카드(-33.9%) 모두 사용금액이 전 분기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이슈에디코 강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