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미국채 10년물과 3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각각 4개 종목씩 운용 중인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심화하는 시점에서 투자 포트폴리오별 대비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미국채 10년·30년 선물을 추종하는 종목은 이미 상장됐지만 선물이 아닌 미국채 현물이면서 레버리지 및 인버스2X 방식으로 투자 가능한 종목은 메리츠증권의 ETN이 처음 상장했다. 현재 이 증권사의 관련 상품은 미국채 10년물이 기초자산인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10년 ETN(H)’을 꼽을 수 있다. 또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30년 ETN(H)도 있다. 미국채10년 ETN(H)은 대표적 장기 투자상품인데 미국채 10년물 3개 종목의 기초지수에 인버스 형태를 살려 각각 1배와 2배로 투자할 수 있다. 메리츠 미국채30년
[IE 금융] 지난 4월, 우리 증시에서 무더기 하한가가 속출을 야기한 외국계 증권사 'SG(소시에테제네랄) 증권' 사태로 금융투자업계의 신뢰성에 의문부호가 붙었지만 투명함을 내세운 미래에셋그룹은 혁신성장을 이루며 독자적인 행보에 방점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사진)은 지난 2011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경영자 대상 수상 후 미래에셋 각 계열사가 각자도생하는 가운데 나쁜 상품은 미래에셋 상품이라도 팔아서는 안 된다며 고객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 있다. 박 회장의 제언처럼 미래에셋의 독립 계열사 체제는 계열사의 투명한 경영관리와 빠른 의사결정으로 운용사는 상품 경쟁력을, 판매사는 고객 이익을 최우선시한다. 또 재작년 미래에셋증권 고객동맹 실천 선언식 중 이 증권사 최현만 회장은 고객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만 판매하는 동시에 판매 금융상품 선정 시 외부 기관 평가를 참고할 것이라며 박 회장의 경영지론과 맥을 같이 했다. 미래에셋이 몇 해 전 라임,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논란은 물론 최근 SG발 사태의 원인인 CFD(차액결제거래)와도 연동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등 리스크 관리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계열사가 투명하고 경쟁
이순애 씨 배우자상, 김성태·소영·란영 씨 부친상, 이미화 씨 시부상, 송의영·이현원 씨 빙부상. ▲고인: 김종윤 씨 ▲별세: 2023년 7월11일 ▲발인: 2023년 7월13일 오전 10시2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장지 : 한산 선영 ▲연락처: 02-3010-2000 /이슈에디코 에디터/
오승환 씨(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 부친상, 장도순(HDC현대산업개발 소장)·김병수 씨(삼성바이오에피스 구매그룹 그룹장) 장인상. ▲고인: 오일남 씨(전 한국산업은행 지점장) ▲별세: 2023년 6월22일 오전 11시40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023년 6월24일 오전 5시 ▲연락처: (02)2258-594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메리츠증권이 리테일 사업 시장지위가 낮은 약점을 극복하고자 설계한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Super)365 계좌' 내 예탁 자산이 500억 원을 넘어섰다. 별도 광고를 하지 않고도 상품 자체의 효용성이 알려지면서 예탁 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며 메리츠증권의 주력 계좌로 자리 잡은 것. 이 상품은 투자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이 붙는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 서비스'를 위시해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여러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Super365 계좌는 오픈서베이에서 비대면 증권계좌 고객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 삼아 이자 수익과 수수료에 높은 점수를 매기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만들었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Super365 계좌' 내 보유 현금을 매 영업일 기준 하루 한 번 지정된 시각에 자동 투자하고 다음 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투자가 가능하다. 또 증권사 계좌에서 높은 이자를 받으려고 매번 별도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로의 현금 이체 및 수시 RP상품 매매 등의 단점을 고쳐 높은 수준의
[IE 금융] 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제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활동이 해외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인재 양성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미래에셋은 지난 2006년 우리아이펀드 가입자들 대상의 '글로벌리더대장정' 첫 실시 이후 2010년 초등학생들로 대상을 넓혀 '우리아이 스쿨투어' '우리아이 경제교실'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등을 진행했다. 우리아이 스쿨투어는 어쩌면 어른보다도 바쁠 아이들을 위해 전국 곳곳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맞춤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 수도권에서 시작한 이래 현재 지방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보드게임, 퀴즈 등을 통해 경제상식을 넓히는 동시에 건전한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게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우리아이 경제교실 역시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아이가 여러 특강과 재미있는 보드 게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외 온라인을 포함해 이뤄지는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및 '청소년 금융 콘서트'에는 현재까지 각각 4161명, 5292명의 참가자가 모이며 다소 낯설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이들이 일반 지식과 경제·금
임창수(그룹 넥스트 前 기타리스트) 씨 별세. ▲별세 : 2023년 3월25일 ▲빈소 : 경희의료원장례식장 102호(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23) ▲발인 : 2023년 4월5일 오전 8시 ▲장지 : 여주추모공원 ▲연락처 : 02-958-9721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2025년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 달성'을 경영 아젠다로 내세운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 보험사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인프라 강화, 디지털 인재 양성, 기술력 바탕의 언택트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초격차의 디지털 보험사 전환 등 올해 디지털 영역에서의 경쟁우위 선점이 생존의 필수요소임을 외친 대표이사의 신년사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사내 임직원 대상의 '임직원 A.I.콘텐츠 어워즈'를 진행했다.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활용한 행사로 전 세계에서 선풍적 관심을 끌고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임직원들에게 최신 AI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미래에셋생명만의 독창적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생명의 전 임직원들은 챗GPT로 미래에셋생명 비즈니스 홍보, 감동과 재미가 있는 나만의 이야기 등의 주제를 잡아 콘텐츠를 만든다. 특히 이 보험사는 경영 아젠다 추진을 목적으로 디지털 역량 확보를 위한 인적·기술적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며 디지털·IT기술 인력 비중 30% 확대, 차세대 기술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화 등을 계획했다. 아울러 디지털 플랫폼 업무처리 비중을 90%까지 상향하
권선무(BC카드 신금융연구소 전무)·선욱(사업)·선정(샛별음악학원장) 씨 부친상, 이진희(전 SAP 부장) 씨 시부상, 김성원(롯데카드 자금팀장) 씨 장인상. ▲권중원(前 남강고 교사) 씨 ▲별세: 2023년 3월20일 ▲빈소: 서울적십자병원 특1호실 ▲발인: 2023년 3월22일 오전 7시 ▲장지: 의왕하늘쉼터 ▲연락처: 02-2002-8444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국내 ETP(ETF·ETN) 시장에서 처음으로 3배 레버리지 투자 가능한 채권형 상장지수증권(ETN)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해 운영 중인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국채 ETN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2022년 10월 한국거래소가 채권 기초자산 ETN에 한해 3배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의 상장을 허용한 이후 첫 출시된 상품으로 상장 종목은 우선 3년물인 ▲메리츠 3X레버리지 국채3년 ETN ▲메리츠 인버스3X 국채3년 ETN이 있다. 또 ▲메리츠 3X레버리지 국채5년 ETN ▲메리츠 인버스3X 국채5년 ETN ▲메리츠 3X레버리지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3X 국채10년 ETN ▲메리츠 3X레버리지 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3X 국채30년 ETN까지 모두 8개 종목이다. 올해 가파르게 오른 기준금리에 대응한 투자자들이 채권형 상품에 주목한다는 점을 미리 짚은 메리츠증권은 국채 3·5·10·30년물을 1배, 2배, 인버스 등의 방식으로 투자 가능하게끔 여러 ETN 종목들을 상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증권사 측은 3배 레버리지 ETN 상장에 따라 3년 단기물부터 30년 초장기물까지 만기별 원하는 방식에 맞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