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 서비스 제공 행정안전부가 30일부터 민원을 신청하면서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한 국민에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 서비스를 제공. 국민비서에서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을 신청한 국민은 앞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과정에서 본인의 행정정보가 조회되면 국민비서(구삐)로 알림서비스를 받게 됨.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 자격심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 등 이름,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조회해 처리하는 760여 개 민원사무에 적용. 2. 코로나19 환자 병원서 '대면진료' 가능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자도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충. 기존 확진자들은 호흡기 질환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에 대해서만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코로나19 외 증상에 대해서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됨. 대면진료를 원하는 확진자는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된 병·의원에 사전예약한 후 방문하면 끝. 단 병·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원칙적으로 대리인이 수령해야. 3. 법무부, 3월 2차 가석방 시행 모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재개 여부 결정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거래 재개 여부가 29일 결정. 한국거래소는 29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오스템임플란트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 오스템임플란트는 직원이 2000억 원 이상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지난 1월3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 2. 축구대표팀, UAE 최종전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10시45분(국내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 10차전 진행. 3. 모스크바 지하철 폭탄 테러 모스크바 지하철 폭탄 테러는 지난 2010년 3월29일 오전 8시경(현지시각) 체첸의 테러 단체인 캅카스 에미레이트에 의해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일어난 자살 테러 사건. 사건이 발생한 시각은 출근시간대여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 이 테러로 장시간 동안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당국은 모스크바 중심부의 교통을 통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카데미 시상식 개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8일 개최. 지난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은 시상자로 참석.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 2.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 선물' 상장 한국거래소는 28일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RFR·실거래 기반 금리 중 신용위험이 배제된 금리) 선물을 상장.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선물은 매 영업일 공시되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선물 만기 직전 3개월 동안 평균한 금리로 최종결제일에 현금결제 하는 상품. 3. 서울 특고·프리랜서에 현금 지원 신청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노동자에게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 신청은 28일부터 시작. 지원대상은 이달 25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올해 정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령을 완료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자가키트 판매 개수 제한 해제 오늘부터 약국과 편의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5개 이내 판매 개수 제한 해제. 다만 가격은 6000원으로 고정하고 약국, 편의점의 판매처 제한 조치는 4월30일까지 연장. 또 제조업자는 20개 이상 대용량 포장 단위만 제조해 출하해야 했으나, 이제 5개 이하 소포장 단위도 제조해 출하 가능. 소포장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약국과 편의점에 순차 공급. 2. 한국 프로야구 리그 출발 1982년 오늘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리그 시작. 2014년까지 한국야구선수권대회가 리그 명칭이었으나 2015년부터 KBO 리그로 다시 출발. 주관 단체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로 올해가 41번째 시즌. 리그 원년 참가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 OB 베어스, MBC 청룡, 삼미 슈퍼스타즈,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로 1982년 3월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첫 프로야구 경기 격돌. 시구는 당시 대통령 故 전두환이 했고 경기는 삼성 투수 이선희에게 MBC 청룡 이종도가 끝내기 만루 홈런을 치며 승리. 3. 테네리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안중근 의사 순국 대한제국의 군인,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인 세례명 토마스(도마) 안중근 의사 순국일. 본관은 순흥(順興), 고려 시대 후기의 유학자 안향의 26대손으로 우덕순, 유동하, 조도선과 소수 결사대를 꾸려 만주 하얼빈 역 근처에서 초대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 등의 암살 시도. 1909년 10월26일 하얼빈 역에 잠입해 9시30분경 이토 히로부미 암살. 이후 곧장 러시아 헌병에게 체포돼 1910년 3월26일 오전 10시 관동주 뤼순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 2. 개구리 소년 사건 발생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춘재 사건), 이형호 유괴 살해 사건과 함께 3대 미제 사건으로 1991년 3월26일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서 다섯 명의 국민학생이 개구리가 아니라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 당시 정부는 경찰과 군인 등을 35만 명을 투입해 소년들을 찾았으나 실패했고 사건 발생 11년 6개월만인 2002년 9월26일 와룡산 중턱에서 도토리를 줍던 등산객이 아이들 유골 발견. 결국 사망 원인도 파악하지 못하고 2006년 3월25일 24시에 공소시효 15년 만료. 대구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해수호의 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2. 탄소중립법 시행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고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을 25일부터 시행. 이번 법 시행으로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법제화한 14번째 국가가 됐음. 이번 법은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명시하고 중장기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명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용산역사박물관 23일 개관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탄생. 용산역사박물관은 지상 2층에 연면적 2275㎡ 규모로 조성. 1928년 일제강점기 때 철도 건설에 동원된 노동자를 치료하던 용산철도병원 건물을 리모델링. 붉은색 외부 벽돌과 철도병원 내부 흔적 보존 등을 통해 근대 건축물 가치를 최대한 살린 게 특징. 박물관은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 시행자가 완공해 기부채납. 현재까지 모은 전시 유물은 4000여 점. 2. 서울, 공유 전동킥보드 불량 이용자 페널티 서울시는 23일부터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한 즉시견인구역 및 주차위반자에 대한 페널티를 부여. 이에 따라 지하철 출입구와 횡단보도 인근에 무분별하게 주차했던 이용자들은 4회 이상 페널티를 부과 받을 시 공유 킥보드 계정이 취소될 수 있음. 3. 피겨 유영·이해인, 세계선수권 출격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과 기대주 이해인이 개인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두 선수는 23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연기를 실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물의 날 유엔(UN)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리우환경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부터 물의 날 행사를 개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춘분(春分)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음. 또 이날에 조상들은 각자 자신의 나이만큼 먹는 '나이떡'을 먹기도 함. 볶은 콩을 먹으면 새와 쥐가 사라져 곡식을 축내는 일이 적다고 믿기도. 2. 사적모임 8명으로 확대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8명으로 확대. 다만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 3. 가족돌봄휴가 시행 가족이 확진 됐을 때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를 지원하는 지원사업이 21일부터 실시. 고용노동부는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 5만 원, 근로자 1인당 최대 10일간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접수를 이날부터 시작. 지난 1월1일 이후 가족돌봄휴가를 이미 사용한 근로자도 지원 대상.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설립 조선에 억류된 서양사람으로 알려진 헨드릭 하멜이 소속됐던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1602년 오늘 설립. 다국적 기업인 동인도 회사는 네덜란드에서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경제적 진출을 위해 1602년에 세운 칙허 회사로 세계에서 주식을 처음 발행한 주식회사. 2. 이라크 전쟁 시작 2003년 3월20일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제2차 걸프전인 이라크 전쟁 시작. 2011년 12월15일 종전 후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자 이 나라는 내란에 허덕이며 현재까지 분규 중. 사담 후세인의 바트당 정권을 타도해 이라크 민중을 해방시키는 동시에 대량살상무기를 없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며 테러와의 전쟁 종결로 중동을 민주화한다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결국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해 석유와 중동지역 장악이 목적이었다는 견해가 대두. 3. 옴진리교 사린가스 살포사건 발생 마츠모토 치즈오(가명 아사하라 쇼코)가 교주였던 과거 일본의 신흥종교단체 옴진리교가 1995년 3월20일 대도시를 노려 화학무기로 지하철 등 여러 곳을 동시다발 테러한 사건 발생. 현세인의 영혼을 구제한다는 '포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