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추석 명절은 그동안 멀리 있어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기쁨으로 다가오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많은 이들이 고향에 내려가야 하는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알바천국에서 올해 추석 계획을 조사한 결과 64.7%가 고향에 방문할 계획이 없거나 방문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도 지난달 말 15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47%가 직계가족과 만났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18%는 모두 만나지 않는다고 답했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추석 명절 장거리 이동제한 조처를 해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많은 이들이 동의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불씨가 돼선 안 된다"며 "국민들은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휴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한 바 있는데요. 또 정부도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재확산의 분기점이 되지 않도록 방역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렇다 보니 추석 선물 트렌드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롯데백화점은 추석선물을 택배로 대
[IE 산업] 온라인에서 마스크 기능을 허위·과대광고를 하거나 특허를 허위표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4일 특허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발표한 마스크 합동점검 결과에 따르면 특허 허위표시 745건, 허위·과대광고 446건을 포함해 총 1191건이 적발됐다. 이번 합동점검은 제품의 특허 허위표시 및 허위·과대광고 여부를 확인,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과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기간 식약처와 소비자원은 3740건의 매물을 점검해 허위·과대광고 446건을 발견했다. 허위·과대광고한 업체들은 의약외품이 아닌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미세먼지 차단이나 비말차단, 유해물질차단, 외약외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등을 표방해 광고했다. 이들 기관은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해당 쇼핑몰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식약처에서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의약외품 마스크는 미세입자나 비말 등의 차단 성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구매 시 반드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모두 5000건의 특허·상표·디자인권 온라인 표시·광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9월2일 외식·식품업계 이벤트&할인 정보 ◇벤앤제리스, 신제품 출시 기념 한정판 쿨링백 증정 이벤트(~증정품 소진 시 종료) 벤앤제리스는 마켓컬리 구매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쿨링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 쿨링백은 벤앤제리스의 상징인 버몬트의 푸른 초원과 하늘, 젖소 캐릭터인 '우디'가 어우러진 시그니쳐 디자인 적용.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에서 진행되며 파인트 2개 구매 시 쿨링백 1개가 함께 제공. ◇큐원 상쾌한 '상쾌환 음악다방' 출시 기념 이벤트(~9.2) LP 턴테이블 모양의 박스 포장과 굿즈 캐릭터 'DJ 환'을 활용해 옛 다방의 느낌을 재현한 레트로 굿즈 출시. 굿즈는 상쾌환 6포, 상쾌환 레트로 50밀리리터 잔 2개, LP 모양 게임판, 혜리 스티커 등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 출시를 기념해 굿즈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폴라로이드 카메라, 레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물. ◇
[IE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간편 식품인 컵밥 소비량이 늘었지만, 컵밥 일부 상품이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은 낮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았으며 영양 표시와 실제 함량이 차이를 보인 제품도 있었다. 2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컵밥 13종(제육 덮밥류 8종·육개장 국밥류 5종)의 평균 열량은 1일 에너지 섭취 참고량인 2000칼로리(㎉)의 21.7% 수준으로 낮았지만, 나트륨 함량은 1일 기준치인 2000㎎의 50.3%였다. 제육 덮밥류의 제품별 열량은 368~625㎉, 나트륨 함량은 408~1337㎎ 수준이었다. 육개장 국밥류는 각각 313~392㎉, 1043~1532㎎이었다. 조사한 13개 컵밥 중 가장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은 SPC삼립의 '육개장국밥(1532㎎)이었다. 가장 열량이 높은 제품은 더빱의 '제육컵밥(625㎉)였다. 이에 소비자원은 컵밥과 함께 나트륨 함량이 높은 라면 등은 섭취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소비자원이 올해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2%는 컵밥과 함께 라면, 컵라면 등을 섭취했다. 소비자원은 "라면과 컵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각각 1
[IE 경제]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5%(43조5000억 원) 많은 555조8000억 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 총수입 483조 원보다 72조8000억 원 더 많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예산안'과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했다. 이 안들은 이달 3일 국회에 제출한다. 내년 정부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8.5% 많다.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까지 비교하면 1.6% 증가했다. 정부는 내년 예산 지출을 감당하고자 국채 172조9000억 원을 발행한다. 이 중 일반회계 기준 적자국채는 89조7000억 원이다. 이 같은 확장재정의 결과로 내년 국가채무는 945조 원까지 늘어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46.7%까지 오르게 되며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비율은 5.4%가 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예산안을 경제회복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담아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확장적 기조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견인,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는데
[IE 산업] 내달 1일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의 '뒷광고'가 금지된다. 또 이미 협찬 또는 광고비를 받은 사실이 있다면 이전에 방송 또는 게시된 저작물에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이 개정안이 시행된다. 뒷광고는 광고 협찬임을 알리지 않은 채 사용 소감을 전달해 사실상 광고 효과를 일으키는 행위를 뜻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행 이전 콘텐츠에도 적용된다. 시행일 이전 콘텐츠도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지 않았다면 부당한 광고로 분류될 수 있어 수정해야 한다. '체험단' 'A사와 함께함'과 같이 모호한 표현으로만 표시한 경우에도 다시 명확하게 경제적 이해관계를 알려야 한다. 소개한 상품을 무료로 제공받았을 경우 '상품 협찬', 광고비를 받았을 때는 '광고'와 같은 문구를 넣어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은 것은 아니지만 콘텐츠 제작을 대가로 할인을 받아 샀을 때도 경제적 이해관계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본문 첫 줄이나 첫 번째 해시태그 혹은 사진 내에, 유튜브 동영상에는 제목이나 영상 내에 표시
[IE 산업]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식당 영업 제한에 대한 대책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31일 배민에 따르면 우선 배민은 앱 내 '배민오더' 서비스명을 '포장주문'으로 바꿨다. 포장주문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직관적인 이름을 통해 고객의 이용성을 높인 것이다. 또 2.5단계 거리두기 상황에서 타격이 클 수 있는 카페·디저트 업소들을 위해 포장주문을 누르면 인근 카페·디저트 업소 정보가 한눈에 보이도록 시스템도 높였다. 포장주문에서는 주문이 이뤄져도 중개 수수료가 없어 식당들의 이윤이 보장된다. 배민은 포장주문으로 결제하면 식당이 카드사·PG사에 내야 하는 결제 수수료(약 3%)도 연말까지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추가 대책도 내놨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수도권에서는 '배민라이더스'의 '만나서 결제'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배민라이더스는 배민이 음식을 배달까지 함께해주는 서비스로 주문자가 앱 내에서 결제하지 않을 경우 현금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배민은 이
[IE 산업]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마스크에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요즘 가운데 당국이 마스크 구입 시 '의약외품' 'KF' 표시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마스크 선택 시 주의사항을 추가로 안내했다. 우선 마스크를 구매할 때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외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 제품 포장에 의약외품 또는 KF 표시가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의약외품 마스크는 미세입자나 비말 등의 차단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해 식약처에서 허가한 제품이다. 식약처 허가마스크는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입자 차단율을 나타내는 KF 등급(KF94, KF80 등)이 표기됐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경우 'KF-AD(Anti-Droplet)'라고 쓰여있다. 바이러스를 포함한 미세입자 차단은 KF94, KF80, KF-AD·수술용 순이다. 호흡이 용이한 순은 KD-AD·수술용, KF80, KF94다. 또 배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허가된 배기 밸브가 있어 불편함을 덜어주는 밸브형 마스크가 있지만, 밸브를 통해 감염원이 배출될 우려가
[IE 산업] 롯데제과가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목캔디와 찰떡파이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한다. 2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갑 타입의 목캔디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가격이 올라간다. 대용량 제품들은 가격을 유지하고 용량만 축소했다. 둥근 용기 타입 목캔디는 137g에서 122g, 대형 봉타입은 243g에서 217g으로 줄인다. 찰떡파이의 경우도 6개들이는 225g에서 210g, 10개들이는 375g에서 350g으로 용량을 낮췄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 및 인건비, 판촉비 등의 상승으로 경영 제반 환경 악화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 탓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대출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조치 연장을 약속했다. 또 계층별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육아휴직 분할사용 횟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로 격상돼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며 "소위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이행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런 맥락에서 기존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 현황에 대한 점검과 향후 대응방안, 특히 더 큰 어려움을 겪는 항공산업 지원 현황에 대한 점검과 추가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우선 홍 부총리는 10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기존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조치 시한을 연장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위해 175조 원+알파(α) 규모의 금융지원패키지를 발표했고 금융권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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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산업] 지난 10년 넘게 국내 이동통신사(이통사)에 광고와 무상수리 비용 떠넘기기를 비롯한 갑질을 자행한 애플코리아(애플)이 자진 시정안을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내밀었다. 공정위는 24일 "애플코리아와 협의를 거쳐 거래상 지위 남용 관련 잠정 동의 의결안을 마련했다"며 "25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40일 동안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고 알렸다. 그동안 애플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를 상대로 갑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애플이 국내 시장에 진출했던 시기는 지난 2009년인데, 이때부터 광고비, 매장 내 전시·진열비, 수리비, 지원금 등을 이통사에 떠넘겼다. 광고비의 경우 자사 광고 마지막 1~2초만 이통사 로고를 내보내면서 관련 비용을 이통사에 모두 부담토록 했다. 또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할 무상 수리 서비스를 이통사가 대신하고 있었다. 제조사와 이통사가 함께 부담하는 지원금도 애플 제품의 경우 모두 이통사의 몫이었다. 이 외에도 신제품 물량을 받기 위해 재고가 많이 남은 제품을 함께 떠안았다. 이번 공정위와 애플이 협의해 마련한 동의 의결안에 따르면 앞으로 애플은 광고비 협의 및 집행 단계 절차를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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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산업] 21일부터 인터넷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허위 매물'을 올리는 부동산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날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런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시행과 함께 업무 위임을 받은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부동산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모니터링 대상은 ▲네이버 ▲부동산114 ▲다방 ▲직방 등 부동산매물이 올라가는 인터넷 사이트와 앱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총 2만1848건이었던 거짓매물 등록 건수는 ▲2만6449건(2016년) ▲2만7714건(2017년) ▲5만9790(2018년)건 ▲5만9371건(2019년) 등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제부터 공인중개사는 존재하지 않는 허위매물 또는 실존 매물이라도 중개 대상이 될 수 없거나 중개할 의사가 없는 매물을 올릴 수 없다. 또 매물 가격이나 관리비을 비롯한 기본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거나 입지조건, 주택 방향, 생활여건 등 주택 수요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누락 혹은 은폐, 축소할 수 없다. 여기 더해 인터넷 광고에서 개업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이 전화번호를 표기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광고하는 행위도 금지된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많은 이들이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같이 늘어나면서 라면업계가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20일 농심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라면시장은 1조1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는데요. 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라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2조 원대에서 횡보하는 라면시장에서 이 같은 반짝 성장은 '위기에 강한 식품'이라는 라면의 특징을 또 한 번 증명했다"고 설명합니다. 또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온라인에서 라면을 주문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났는데요. 통상 라면은 제품 특성상 주로 대형마트나 집 근처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구매가 되기 때문에 온라인 판매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에서 장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라면 판매도 많아졌습니다. 농심의 경우 올 상반기 라면 매출 중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약 400억 원이었다고 하네요. 라면 소비가 늘어남과 동시에 라면 소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과 여행과 같은 야외활동이 줄면서 용기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