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192650)이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무가를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드림텍은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스마트폰 인쇄회로기판모듈(PBA), 지문인식센서 모듈, 스마트 의료기기, 차량용 LED 모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드림텍은 나무가 최대주주인 서정화 대표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카메라 모듈과 3D 비행시간거리측정(ToF) 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거래 지분은 서 대표가 보유한 주식 중 74만2620주(21.6%)며 매매 금액은 주당 5만2414원, 총 매매 금액은 약 389억 원이다. 계약 후 드림텍은 나무가의 단일 최대주주가 된다. 나무가는 3D 센싱 카메라 및 멀티 카메라 모듈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드림텍 김형민 대표는 "광학지문모듈 사업과 수직 공진 표면 발광 레이저 다이오드(VCSEL) 패키징 역량을 갖춘 드림텍과 나무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제언했다. 올 하반기 드림텍은 사업 다각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헬스케어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 카디악인사이트, 이스라엘 센시프리 및
20일 기준 올해 신규 상장기업은 20일 기준 125곳입니다. 복작복작한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시장에서 웃는 기업이 있는 반면, 기대에 못 미쳐 울상 짓는 기업도 많은데요. 예를 들어 지난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마니커에프앤지는 이날 공모가 4000원보다 109% 뛴 8370원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이와 반대로 지난 10월에 상장한 팜스빌의 공모가는 1만4000원이었으나 1만1350원에 머물렀습니다. 이렇듯 IPO시장은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여건), 오버행 이슈, 시장분위기 등 수많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예측하기 어려운데요. 우선 IPO 투자에 앞서 회사의 사업특성 확인은 필수입니다. 지난해에는 벤처기업 상장 중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IPO를 진행한 기업은 21개사로 전년보다 네 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이런 경우 상장 시 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에 일반 상장을 진행하는 기업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작년 IPO 진행현황에 따르면 기술특례로 상장하는 회사 중 의료기기, 로봇 등 유망산업에 종사하는 회사가 경우가 많다는데요. 투자 전 보유
[IE 금융] 올해 우리나라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거래를 마친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알렸다.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이므로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은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을 제외한 모든 상품이 거래되지 않는다. 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일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다. 개장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늦어졌지만, 마감시각은 오후 3시30분으로 지금과 같다. 또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미국달러선물)와 같은 일부 상품시장은 개장시각이 오전 10시 10분으로 변경된다. CME연계시장 및 돈육선물·석유시장 등은 개장일에도 거래시각이 바뀌지 않는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코스피상장사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정기약사감시에서 제조업무정지 3개월에 해당하는 위반사항으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서' 갱신 발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관련 처분사항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위반사항 시정과 소명으로 적합판정서 갱신을 신속하게 마친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 대비 550원(1.6%) 하락한 3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부터 북미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는 내년 상반기 중 임상 2상 중간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로이반트에서 받은 HL161 계약금 및 마일스톤(임상 2상) 22억 원과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의 HL161 중국 임상 1상의 마일스톤 12억 원으로 총 기술수익료 34억 원의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산업] 코웰패션(033290)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하려던 참존을 포기했다. 지난 10월25일 코웰패션은 참존 보통주 250만 주를 250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취득 예정일은 지난달 29일이었지만, 법정 공방 탓에 미뤄지다가 결국 인수를 철회한 것. 현재 참존은 경영권을 두고 창업자와 경영진이 법정 싸움을 진행 중이다. 창업자 김광석 회장이 횡령과 배임으로 수사를 받게 되자 투자자가 김 회장을 해임했다. 이에 코웰패션 측은 "참존은 주식 소유권 및 경영권 등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이라며 "이날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거래 종결 예정일까지 계약 선행 의무조항 이행이 불가하다는 내용의 계약 합의 해제 요청 통지를 받아 계약을 해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코웰패션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웰패션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79원(2.95%) 떨어진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J.ESTINA브랜드의 주얼리··핸드백·화장품사업, ROMANSON브랜드로 손목시계사업을 영위 중인 코스닥상장사 제이에스티나(026040)에 CEO 리스크가 생겼다. 이 업체는 19일 공시를 통해 김기석 대표이사와 공시 책임자인 이상근 상무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현재 구속 수사 중인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번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대표이사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에스티나는 전일대비 40원(0.94%) 하락한 420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남부지법(영장전담 부장판사 김선일)는 증거 인멸과 도주를 우려해 두 인물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2월 11일 장 마감 후 70억3200만 원가량의 자사주 80만 주 처분 소식을 공시로 알린 이 업체는 다음 날에도 이 업체 최대주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동생인 2대 주주 김 대표 등 특수관계인 5명이 지난 1월부터 2월 초까지 49억 원 상당의 주식 54만9633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지난해 영업적자가 전년 동기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18일 오픈뱅킹 전면 시행 기념 은행권 이벤트&할인 정보 하나의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1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슈에디코에서는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뱅킹 이벤트들을 모아봤다. ◇신한은행 '오픈캐시 받고 더블로 가' 이벤트(~20.1.2)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오픈뱅킹 최초 신규 고객 선착순 5만 명 ▲타행 계좌를 활용한 예적금 가입·환전·개인형 IRP 개설 등 거래를 하는 고객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제공. 또 오픈뱅킹 신규 가입 시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오픈캐시를 제공하는 '쏠(SOL)로 오픈하면 오픈캐시 오백만 원'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 ◇KEB하나은행 오픈뱅킹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20.1.31) KEB하나은행은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하나원큐 예·적금
[IE 금융] 금융투자업계 몇몇 전문가들이 18일 짚은 종목은 카메라 모듈 대표종목으로 꼽히는 코스닥상장사 파트론(091700)이다. 연말부터 새 모델의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등 주요 부품이 공급을 시작하고 중저가 모델 카메라 모듈 수주가 늘어나는 것에 주목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연구원은 주요고객사가 2020년형 중저가 모델에 쿼드 카메라 및 광학식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모듈을 적극 채용하는 것은 물론 전장·신사업 매출이 반영돼 실적 개선이 따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내년 연간 영업이익을 전 사업연도보다 10% 불어난 1215억 원으로 추산했다. 노 연구원은 "내년에는 듀얼 카메라보다 트리플 및 쿼드 카메라의 생산 비중이 커질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카메라 모듈 수요량도 급증해 11억7000만 개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트리플 및 쿼드 카메라가 채용된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1억3000만 대로 빠르게 늘어나고 고품질 사양 채택으로 작년대비 평균구매가격(ASP)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 역시 같은 견해였다.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은 "최근 보안문제가 추가적으로 대두돼 향후 차세대 지문인식 센서 적용 및 알고리즘 고도
[IE 금융] 하나의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1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금융위원회(금융위)와 금융결제원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행사를 개최했다. 오픈뱅킹은 핀테크 기업 및 은행들이 모든 은행의 자금이체·조회 기능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한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출금이체·잔액·거래내역·계좌실명·송금인정보 조회 등이며 대출, 자산관리, 금융상품 비교 구매도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중계시스템을 정비하는 오후 11시55분부터 10분간을 제외하고 365일, 24시간이다. 오픈뱅킹은 지난 10월30일 10개 은행부터 시범 실시했다. 이 기간 315만 명이 오픈뱅킹에 가입해 773만 계좌를 등록했고 8392만 건의 API 이용이 이뤄졌다. 일평균으로 살펴보면 주중 8만 명, 주말 3만 명이 가입, 1인당 평균 2.5개의 계좌를 등록했다. 서비스 빈도는 ▲잔액조회 82% ▲거래내역조회 9% ▲계좌실명조회 6% ▲출금이체 2% 순이다. 이번 전면 시행에는 16개 은행, 31개 핀테크기업이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향후 전자
[IE 금융]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 KB국민은행, 신한카드, 현대카드가 가장 우수했으며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를 일으킨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매년 실시 중인 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 올해 처음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취약 등으로 나뉘는 종합등급을 산출했다. 이 평가에 전체 68개 금융사 중에서 KB국민은행, 신한카드, 현대카드가 소비자보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양호 등급은 경남·IBK기업은행, 교보·NH농협생명, 롯데카드 등 총 36곳이었으며 보통은 27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미흡 등급을 받은 두 곳은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었다. DLF 사태로 금융소비자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종합등급을 1등급 강등한 것. 금감원 관계자는 "평가기간은 2018년이고 DLF 사태는 올해 발생했지만 내부 기준상 평가기간에 발생한 사건을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흡을 받은 두 은행은 개선계획을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또 금감원은 종합등급이 우수에 이르지 못했지만 평가결과가 좋은 회사로 교보생명, KB손해보험, 유안타증권을 꼽았다. 또 10개 부
[IE 금융] 최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이 복수의 보고서에서 다룬 종목은 코스닥상장사인 파라다이스(034230). 전문가들은 카지노에서 고객이 게임에 사용하는 칩을 구매하고 게임 후 카지노가 딴 금액의 비율인 홀드액에 집중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올해 4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 홀드율 기저효과 구간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이 증권사 성준원 연구원은 "4분기 홀드율은 12.7%로 3분기 12.0%, 작년 4분기 10.3% 대비 최근 16개 분기 중 가장 높을 것"이라며 "카지노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23.4% 증가한 2178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또 4분기 고객이 카지노에서 칩으로 바꾸는 전체 드롭액은 작년과 비교해 1.3% 늘어난 1조6300억 원이라고 짚으면서 중국인 VIP 드롭액 증가율은 9월 -6.7%, 10월 -12.4%, 11월 -8.9% 등 하락세지만 일본인VIP 드롭액 성장률은 9월 1.6%, 10월 3.2%, 11월 5.5% 등 증가세를 보인다고 제언했다. 여기 더해 4분기 영업이익과 P시티는 연결 기준으로 각각 189억 원, 101억 원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봤다. 이에 따른 내년 상반기 기저효과 덕에
[IE 금융] 코스닥상장사인 유무선융합 통신 솔루션 및 통신 보안 솔루션의 개발·공급업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153460)가 16일 거래 정지 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이 업체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를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으로 정했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8월 30일 특별관계자인 코비코㈜ 등의 지분율이 9.84%에서 10.44%로 바뀌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10월 4일에는 심재희 대표이사가 자기자본의 533% 수준인 1300억 원 규모 배임 혐의 탓에 피소당했다는 소식이 이날 공시로 전해졌다. 지난달 19일에는 코비코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며 경영권과 얽힌 분쟁 사실을 공시했었다. 이런 가운데 네이블커뮤니케이션 측은 "횡령했다는 1300억 원은 고소인인 자사 조종화 상무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현재 소송 상태인 배임 건은 진행사항에 맞춰 공시할 예정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모든 조치를 취하면서 사법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자산운용사, 증권사와 같은 금융투자회사들도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위험도가 높은 상품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에게 반드시 해피콜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16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금융투자업계 해피콜 운영 가이드라인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보험, 금융투자회사는 소비자가 상품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상품 설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사후 점검하는 해피콜 제도(상품 판매 후 모니터링)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보험사와 달리 금융투자회사는 해피콜에 대한 명확한 운영 기준이 없어 제도 실효성이 보험회사보다 낮았다. 이에 당국은 금융투자상품 판매과정에 대한 내실 있는 사후 점검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줄일 수 있도록 '금융투자업계 해피콜 운영 가이드라인'을 도입한다. 대상 고객은 우리나라 개인 일반투자자다. 다만 최근 1년 내 가입 상품이 위험 등급 이상인 유사 상품에 가입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에 대해서는 해피콜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위험등급이 중위험 이상(5등급 중 3등급 이상)인 상품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상품을 거래했거나 거래소 상장상품을 매매한 경우에 대해서는 해피콜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투자회사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재산상황
[IE 금융] JB금융지주(1753330)가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 영역을 넓혔다. 16일 JB금융지주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소유한 베트남 증권사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사(MSGS)'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MSGS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했으며 매년 순이익을 내는 베트남 중견 증권사다. JB금융은 양국의 감독당국 승인을 거쳐 내년 초 현지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JB금융은 이번 MSGS 인수를 통해 기존 진출하고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 은행, 캐피탈에 이어 증권업까지 진출하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자회사인 전북은행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했으며 같은 해 JB우리캐피탈 미얀마 현지 법인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이번 인수는 지방금융그룹 중에서 가장 먼저 해외에서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를 잡았다는 데 의미를 지닌다. JB금융은 MSGS 인수 이후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지 부동산 및 인프라 개발에 대한 금융 주선 업무와 M&A 주선 업무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35분
우리나라 국민들은 집집마다 저금통을 적어도 하나씩 갖고 있는데요. 무언갈 사고 남은 잔돈을 하나둘씩 넣다 보면 어느새 두둑해진 저금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은 금융상품처럼 이자는 기대할 수 없는데요. 최근 금융권에서는 동전도 모으고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번거로운 상품을 지양할 뿐더러 1000원 단위 저축마저 부담인 세대들의 세태도 반영한 것이죠.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상품은 카카오뱅크의 '저금통'입니다. 이달 10일 출시한 이 상품의 금리는 연 2% 고정금리입니다. 저금통을 개설하고 동전 모으기를 선택하면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정을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입출금계좌 속 1000원 미만 잔돈이 저금통에 다음 날 오전 11시 입금됩니다. 단 저금통에 쌓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만 원이라고 합니다. 실물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가득 넣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산정한 것이라고 하네요. 재밌는 것은 실제 저금통처럼 저금통에 쌓인 금액을 확인할 수도 없다는 점인데요. 매달 5일 딱 한 번만 엿보기 기능을 통해 저축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쌓인 저축 금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