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오늘부터 3월1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삼각지역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행진 예정. 오늘 오후에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 개최. 집회 전후로 경복궁역·서대문역·종각역 및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행진 계획. 삼일절에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 전개. 세종로터리~대한문 구간은 교통 일부 통제. 이에 따른 교통 혼잡이 예상돼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으로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 확인 필요. 2. 2·28 학생의거 이승만 정권 시절인 1960년 2월28일 3.15 대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시위 발생. 민주당 장면 부통령 후보의 유세일인 일요일 당일에 학생들의 유세장 방문을 차단하고자 당국이 등교를 지시하는 등 몽니를 부리자 학생들이 저항. 이날 의거는 차후 3·15 마산 의거와 4·19 혁명으로 연결. 3. 무순위 청약, 무주택·거주지 요건 폐지 오늘부터 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 폐지. 현행은 청약자 본인의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 및 본인과 배우자, 해당 가구 구성원 모두 무주택 조건이 붙지만 당장 이 요건 폐지. 4. 세계 희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시, 상반기 전기차 구매 지원 올 상반기 전기차 1만2053대 보급 예정인 서울시가 오늘부터 구매보조금 신청 접수. 지원 차량은 승용차, 화물차, 어린이 통학차량, 순환·통근버스로 보조금은 차 가격·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 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차 구매계약 체결 후 구매처에서 신청. 2개월 내 출고할 수 있는 차만 해당하며 신청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www.ev.or.kr)에서 가능. 2.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2015년 2월27일 9시30분경 경기 화성시 남양리에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70대 범인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총기 보관 중인 파출소에서 엽총 반출 후 친형과 형수 살해. 신고로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까지 살해 후 자살. 평소 동생이 형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 등 두 형제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게 이웃의 전언. 사건 이후 모든 민간용 총기에 위치추적장치 부착, 5.5mm 이하 공기총도 경찰서 영치, 개인의 실탄 소지 전면 금지 등 총도법 개정. 3. 국제 북극곰의 날 지구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연아, 한국 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 2010년 오늘,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선수가 총합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 우승 차지. 우리나라 피겨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이며 차순위는 아사다 마오, 조아니 로셰트, 안도 미키, 레이첼 플랫, 미라이 나가수, 카롤리나 코스트너 등. 2.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2014년 2월26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살던 세 모녀가 실직과 만성 질환에 따른 생활고를 겪다가 죄송하다는 메모와 현금 70만 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사건 발생. 부양의무자 조건 탓에 국민기초생활보장 범위에서 벗어난 세 모녀는 관공서에 복지 지원을 요청했으나 무산된 후 재신청 없이 생활하다가 비극적으로 생 마감. 이후 '세 모녀 법'을 별칭으로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여전히 여건은 미흡. 3.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 발생 2012년 오늘, 미국 플로리다 주 샌퍼드에서 'Black Lives Matter' 운동의 단초가 된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 발생. 자경단 대장 조지 마이클 짐머만이 동네 순찰 중 흑인 청소년 트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013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일 1988년 2월25일 9차 개정 헌법 시행에 따라 2월25일은 1981년과 1988년부터 2013년까지 5년마다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일이었으나 박근혜 탄핵으로 2017년부터 변경. 1981년 제12대 전두환, 1988년 13대 노태우, 1993년 14대 김영삼, 1998년 15대 김대중, 2003년 16대 노무현, 2008년 17대 이명박, 2013년 18대 박근혜 취임. 제19대 대통령부터 5월10일로 취임일 변경. 2.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지정기록물 지정해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통령지정기록물 8만4000여건이 오늘 지정 해제. 보호기간 15년(개인 사생활은 30년 이내)의 기록물이라 이르면 하반기부터 일부 공개 전망. 해제 대상은 이 외에도 보호기간 10년인 이명박 지정기록물 1만4000여건. 지정 해제 시점은 오늘이지만 즉시 공개가 아니라 비밀기록물과 일반기록물 구분 후 공개 여부 실무 검토,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 통해 결정. 공개나 부분 공개 결정이 나면 대통령기록관실 홈페이지 게재. 3. K리그 개막 오늘 오후 2시 울산 현대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작년 2월24일 새벽 4시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침공으로 양국 간 전쟁 발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비무장, 돈바스 지역 내 러시아인 보호, 우크라이나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UN(유럽연합) 가입 저지 및 중립 유지를 목표로 내건 이 전쟁은 현재까지 진행 중. 세계 각국은 러시아를 규탄하며 우크라이나에 무기 및 인도적 지원 중. 2. 삼전도의 굴욕 1637년 2월24일(인조 15년 음력 1월30일) 병자호란을 일으킨 청나라가 한양으로 남하하자 인조는 강화도로 피신하려 했지만 청군의 방해 탓에 무산됐고 남한산성에서 항전하다가 결국 청나라와 치욕의 강화조약 체결. 이를 삼전도의 굴욕이라 하는데 1910년 경술국치 이전까지는 조선왕조 최대 굴욕적 사건. 삼전도는 지금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있던 한강 상류의 나루. 3. 정진석 대주교, 추기경 임명 2006년 오늘, 당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정진석 서울대교구 교구장을 추기경으로 임명. 우리나라 천주교 성직자인 정진석 추기경의 세례명은 니콜라오로 평양교구장 서리도 역임. 2021년 2월 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일의정서 체결 러시아 제국과 전쟁을 일으킨 일본 제국이 중립을 주장하는 대한제국을 세력권에 넣고자 1904년 1월 대한제국 황성을 공격해 황궁 점령 후 동년 2월23일 강제 조약 체결. 친일파 대신인 을사오적 중 1인 이지용과 하야시 곤스케가 맺은 6개 조항의 한일의정서는 일본이 원할 경우 편의 제공, 제3국과 이 협정 취지에 맞서는 협약 체결 금지 등의 내용. 2. 43년 만에 필리버스터 2016년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고자 오후 7시부터 43년 만에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인 필리버스터 돌입. 당시 38명이 참여해 192시간 25분간 이어졌고 3월2일 최종 발언자인 이종걸 원내대표는 12시간31분 동안 의사 전달. 3. 2023 드론쇼 코리아 23일 개막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인 ‘2023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가 오늘 개막.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육·해·공군이 처음 참여해 군 작전용 무인이동체 전시. 올해 7회째인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의 모든 것,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최초 복제양 돌리 탄생 발표 1996년 7월5일, 세계 첫 체세포 복제로 탄생한 포유류 돌리의 소식을 1997년 2월22일 발표. 영국 에든버러 로즐린 연구소에서 난자 핵 제거 후 젖샘세포 핵 이식 방식으로 복제됐으며 젖샘세포 사용을 강조하고자 큰 가슴의 가수 돌리 파턴의 이름 차용. 1998년 새끼 여섯 마리를 출산한 돌리는 이른 노화 기미와 폐선종이 발견돼 안락사. 생이 끝난 날은 일반 양들보다 짧은 6년 6개월 만인 2003년 2월14일이며 현재 박제돼 에든버러 왕립 박물관에 전시. 2.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여성가족부가 2006년 2월18일, 집 앞 비디오 가게에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러 갔다가 실종된 후 세상을 떠난 채 발견된 10세 허 양 사건(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을 계기 삼아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매년 2월22일을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로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맬컴 엑스 암살 미국 흑인 인권 운동 활동가이자 흑인 이슬람 종교단체인 네이션 오브 이슬람의 대변인이던 맬컴 엑스가 인종차별철폐집회에서 연설 중 암살로 사망. 백인 횡포 탓에 우울한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부당한 흑인 대우와 의무 부과에 맞서다가 수감 생활을 하면서 네이션 오브 이슬람 가입. 1952년 가석방 출감 이후 이곳 지도자로 지내던 중 회장이던 일라이저 무하마드 충돌하며 탈퇴. 그러다가 탈퇴 1년 후인 1965년 2월21일 네이션 오브 이슬람 회원 세 명에게 암살. 2.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통합공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합공고. 탄소중립 경영혁신과 관련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데 일반 및 탄소중립 경영 부문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에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 제공. 경영위기 중소기업 대상의 재기컨설팅 바우처는 최대 3000만 원 한도. 3. 국제 모국어의 날 국제연합(UN)의 교육 과학 문화 기구인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매년 2월21일. 언어, 문화의 다양성과
[IE 금융]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내달 이뤄질 애플페이 국내 상륙에 맞선 조치로 풀이된다.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1위 협약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인 20일 네이버파이낸셜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으로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 등 국내 총 55만 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로 간편 결제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의 오프라인 결제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이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한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방식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중 각각의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사용자에게 더 나은 디지털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할 방침이다. ◇애플페이 대항 위한 협약? 삼성·네이버페이가 견제 중인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은 기정사실화됐다. 금융권에서는 애플페이가 애플 소비자의 충성도를 활용해 시장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사회정의의 날 199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사회개발을 위한 세계정상회의 중 채택된 코펜하겐 선언 이후 2007년 11월26일 국제연합(UN) 총회를 거쳐 제정한 날. 코펜하겐 선언 당시 모였던 세계 지도자 100여 명이 2005년 2월 뉴욕에서 다시 뭉쳐 사회정의 구현의 필요성에 공감해 만든 기념일로 사회경제적 불평등, 빈곤 및 실업 퇴치 방안 도출이 목적. 2. LGU+ 개인정보 유출 고객, 유심 무료 교체 LG유플러스가 오늘부터 개인정보 유출 고객 대상으로 유심(USIM) 무료 교체 시행. 해당 고객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신분증 제시 후 교체 가능. 개인정보 유출 미해당 고객도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 접수 후 유심 교체 가능. 고지를 받은 알뜰폰 고객은 전국 6개 매장에서 고체 지원. 장거리 고객은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 접수로 택배를 통해 교체. 정보 유출 관련 상담·문의는 고객센터(114)와 고객정보보호센터(080-864-1010). 3. 화물운송 지입제 피해 신고 접수 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내달 17일까지 지입제 피해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물류신고센터 홈페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우수 24절기 중 두 번째로 입춘 15일 후인 매년 2월19일. 우수(雨水)는 빗물이라는 의미로 겨울 추위가 물러나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지만 24절기가 중국 화북지역에서 유래된 것인 만큼 우리 기후와는 다소 상이. 2. 천리안 2B호 발사 세계 첫 정지궤도 복합 환경위성인 천리안 2B호가 2020년 2월19일 우리 시각 오전7시18분에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만든 정지궤도 인공위성 중 하나로 2018년에 발사된 천리안 2A호와 더불어 국내 독자개발. 하루 한 번인 타 국가 저궤도위성과 달리 하루 해가 뜬 동안 평균 여덟 번 관측 가능. 미세먼지 이동경로는 물론 미세먼지 생성 및 영향 등을 파악해 중국에 미세먼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증거 제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03년 2월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사회에 불만이 많던 심신미약자 김대한의 방화로 화재 참사 발생. 2개 편성 12량의 전동차가 거의 전소됐으며 사망 192명, 부상 151명, 실종 6명 등의 인명피해 발생. 중앙로역도 완전히 전소돼 2003년 12월30일까지 복구를 위해 영업 중지. 2. 용산 초등학생 살해 사건 2006년 2월18일 서울시 용산구 용문동에서 심부름으로 집 앞 비디오 가게에 비디오테이프를 반납하러 갔던 당시 10세 초등학생이 살해돼 경기도 포천시 한 공터에서 실종 신고 16시간 만에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범인은 인근의 신발 가게 주인으로 성폭행을 시도하다 저항하자 살해. 2006년 4월13일, 동종 범죄 전과자였던 범인은 무기징역, 공범에게는 징역 3년 판결. 범인 항소로 열린 8월 2심에서도 같은 선고가 나왔고 11월 3심에서도 원심 확정. 3. 마포 일가족 실종 사건 2008년 2월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 사는 40대 여성과 자녀인 3명의 딸이 실종. 경찰은 여성과 내연관계였던 전직 프로 야구 선수 이호성에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2014년 2월17일 경상북도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해 신입생 환영회 행사 중이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9명과 이벤트업체 직원 1명 사망. 이날 체육관에는 500여 명이 있었는데 오후 8시10분경 폭설로 천장에 15톤가량 눈이 쌓여 무대 앞 부분 천장부터 붕괴 시작. 수사본부는 4월18일 이 리조트 임직원과 관련 담당자 4명을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 2. 전국동계체전 개막 국내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늘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5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8개 종목을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 등지에서 분산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선수 2726명, 임원 1484명 등이 참가. 분산해 진행하는 만큼 개회식과 폐회식은 생략. 3. 배드민턴 실업리그 개막 '2023 한국실업 열정 배드민턴리그'가 오늘 개막. 작년 시작한 국내 배드민턴 실업리그의 2회 차로 4월9일까지 2개월간 전개. 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경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주담대 변동금리 하향 조정 채권·예금금리 하락 영향에 따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째 내려간 만큼 오늘부터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작년 12월 4.29%에 비해 0.47%포인트 내려간 3.82%. 3%대 코픽스는 작년 10월 기준 코픽스(3.98%) 이후 3개월만. 2. K클라우드 사업 공고 오늘부터 1000억 원이 투입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참여 희망 기업 신청 접수.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에 기인한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가 목적인 ‘K-클라우드 프로젝트’ 사업 통합 공고로 국산 NPU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신규)과 기존 AI·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사업을 엮어 올해 7개 사업 376억 원 공모부터 2025년까지 1000억 원(잠정) 투자 계획. 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오늘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로 1320개 전시 부스에 국
[IE 경제] 지난 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약 41만 명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의 취업자 증가수가 전체의 97%를 넘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6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1만1000명 늘었다.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이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해 5월 93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 12월까지 축소됐다. 이 중 15~64세 고용률은 67.8%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1%로 0.4%p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의 전체 취업자 증가분의 97.3%를 차지했다. 이어 30대(1만7000명), 50대(10만7000명)가 차지했지만, 증가 폭은 미비했다. 20대 이하와 40대는 각각 5만1000명, 6만300명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21만4000명)과 보건·사회복지업(22만 명)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3만5000명 줄어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7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