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尹, 다보스 포럼 특별연설 예정 윤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 우리나라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 또 윤 대통령은 19일 다보스포럼 특별연설 예정.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의 역할을 소개할 방침. 2. 불조심 재강조의 날 소방청이 올해 처음 1월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해 운영. 1월19일은 구급·소방 신고 번호인 119가 연상된다는 점도 고려됨. 소방청은 불조심 재강조의 날 지정에 맞춰 '함께할수록 안전해집니다, 국민 중심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관련 활동을 펼칠 예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2017년 손상화폐 3조7693억 원. 은행권(지폐) 3조7668억 원, 주화 25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5억300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8849m) 6배 정도. 2018년 손상화폐 4조2613억 원. 은행권 4조2590억 원, 주화 23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5억900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7배 정도. 2019년 손상화폐 4조3540억 원. 은행권 4조3516억 원, 주화 24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6억100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7배 정도. 2020년 손상화폐 4조7644억 원. 은행권 4조7614억 원, 주화 30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6억85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7배 정도. 2021년 손상화폐 2조423억 원. 은행권 2조366억 원, 주화 57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3억4419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3배 정도. 2022년 손상화폐 2조6414억 원. 은행권 2조6333억 원, 주화 82억 원. 은행권 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파리 강화회의 개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국이 패배한 동맹국의 평화 보장을 위해 1919년 오늘 프랑스에서 파리 강화회의 개최. 32개국 정치가들과 민족주의 세력이 함께 국제연맹 창립 등 중요 결정을 비롯해 5개 패전국과의 조약 체결, 위임통치령 수립, 국경 재수립 등 논의. 회의 후 ▲베르사유조약 ▲생제르맹조약 ▲뇌이조약 ▲트리아농조약 ▲세브르조약 등을 체결. 2. 서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서울시가 오늘부터 오는 3월6일까지 ‘2022년 하반기 발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접수. 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최대 6학기까지)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대학생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지원. 지원 범위는 일반 및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등록금·생활비)에서 작년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 신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3월6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가능하며 상세 사항은 120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 3. 프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의 시작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17일 오후 화상회의를 열어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시기 논의. 위원회 차원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실내마스크 해제 시점을 결정. 2. 쌍방울 김성태 前 회장, 17일 귀국 해외 도피 중 태국에서 붙잡힌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이 17일 오전 한국에 도착한다 호송을 위해 한국에서 온 검찰 수사관들이 방콕 공항에서 김 전 회장을 인계받았고 비행기 탑승 직후 기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 이는 한국 국적의 선박 또는 항공기를 우리 영토로 적용하는 형법에 따른 조치. 김 전 회장과 함께 검거된 쌍방울 양선길 회장도 이날 같은 절차로 한국에 도착.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컬럼비아호, 마지막 발사 2003년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LC-39A에서 28번째이자 마지막 컬럼비아호 발사. 16일 후인 2월1일 임무 수행 종료 후 귀환 중 왼쪽 날개 절연판 훼손으로 공중분해되며 7인의 승무원 전원 사망. 컬럼비아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만든 첫 우주왕복선이자 역사상 첫 재활용 가능 우주선. 2. 미국 금주법 시행 음주 남용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없애기 위한 일환으로 1919년 1월16일 비준된 수정헌법 제18조와 볼스테드 법 등에 의거해 주류 양조·판매·운반·수출입 금지. 의료 목적에 사용하는 일부 주류와 기독교 성만찬에 사용하는 포도주 등 극히 일부만 허용. 금주법은 1933년 12월 5일 미국 수정 헌법 제21조의 수정헌법 제18조 대체로 폐지. 3. 다보스 포럼 개최 각국 저명한 정치인과 기업인, 학자 등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만나 세계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연례행사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현지시각으로 16일 개최. 올해 53회째로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 삼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만철 씨 일가족 11명 집단 탈북 지난 1987년 1월15일 새벽 북한 청진의과대학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던 김만철 씨는 포함 일가족 11명은 청진항에서 미리 몰래 탈취해 둔 50톤급 청진호를 타고 북한을 탈출. 탈북 당시 이미 대한민국에 정착해 있던 큰누나를 포함해 3남 5녀 중 여섯째였던 김 씨는 막냇동생이 총살 당한 것을 계기로 북한 탈출을 결심. 그때까지는 개인 차원으로 탈북한 경우는 여러 번 있었지만, 장모·처남·처제까지 포함된 일가족이 집단 탈북해 귀순한 것은 처음이었기에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 2. 국내 첫 프로야구 원년 팀 OB 베어스 창단 1982년 1월15일 원년 6개 구단들 중 가장 이르게 창단식을 진행한 한국 최초 프로야구단이며, 프로야구 원년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의 전신 OB 베어스 창단. 공식 팀명은 두산 프로야구단 OB 베어스였으나 1999년 1월9일 두산 베어스로 팀명 변경. 당시 창단 팀들은 팀명에 그룹명을 붙였으나 두산그룹은 그룹명보다 인지도가 높았던 자사 맥주제품 OB를 사용. 우승 기록은 전·후기리그 시절 1982년(전기), 1986년(후기)과 단일 리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박종철 고문치사 후 사망 서울대학교생 박종철군이 1987년 1월14일 사망. 당일 오전 경찰에 연행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았는데, 경찰은 박 군에게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하자 물고문을 자행. 박 군은 이 과정에서 기도가 막히면서 질식. 2.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신청 마감 국세청은 14일까지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사에 대해 신청 받음. 회사는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 명단(성명·주민등록번호)을 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면 신청 완료. 근로자는 홈택스에서 일괄 제공되는 회사와 제공자료의 범위 등을19일까지 확인(동의)해야 함. 회사는 확인(동의) 절차를 완료한 근로자(부양가족 포함)의 간소화자료를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내려받기 가능. 3. 서울시, 눈 예보로 '비상대응체계' 가동 기상청에서 14일 저녁부터 15일 늦은 밤사이 서울에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 이에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간 등이 14일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일시적 2주택자 주택처분기한 연장 '3년' 오늘부터 이사 등의 사정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경우 새집 매수 후 3년 내 기존 주택 처분 시 1세대 1주택자 세금 혜택 적용. 관련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현재는 일시적 2주택자가 2년 이내에 기존 주택 처분해야 특례 적용. 정부는 작년 5월에도 주택 처분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한 차례 연장. 2. 김상옥 열사, 종로서 폭탄 투척 1923년 오늘, 김구를 만나 의열단 가입 후 임시정부 군무부 행정관으로 발탁된 독립운동가 김상옥 열사가 독립운동 탄압의 본산이던 종로경찰서에 폭탄 투척. 이 일로 일본 경찰 및 어용신문 매일신보사 사원 10여 명 부상. 김 열사는 폭탄 투척 후 사이토 총독이 회의 참석차 도쿄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암살을 위해 서울역 주위를 수일간 살피다 경찰 20여 명에게 포위. 이들과 총격전을 벌여 형사부장 사살 및 경부 20여 명 중상. 이후 같은 달 22일 종로 효제동에서 1000여 일본 군경에게 포위당해 지붕을 뛰어다니며 권총 두 자루로 맞서다가 15명 사살 후 마지막 남은 한 발로 자결. 3. 하청업체 기술 유용 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헤어질 결심' 美 골든글로브 수상 도전 우리 시각으로 11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개최. 작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및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됐던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돼 수상 여부 관심. 이 영화는 뉴욕타임스가 고른 2022년 10대 영화 중 한 편. 우리 영화가 이 부문 후보로 지명된 건 2020년 봉준호의 '기생충'에 이어 두 번째. 2. 미국 최초 보험사 설립 1752년 오늘, 미국 정치인으로 이 나라에서 자수성가한 인물의 표상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미국 최초 보험회사 '필라델피아 화재보험'(Philadelphia Contributionship for Insurance) 설립. 당시 건물은 대부분 목조였던 만큼 잦은 화재사고에 대응하고자 설립 구상. 3. 양강교 버스 추락 사고 1985년 1월11일, 버스기사를 포함해 39명이 탄 대전~무주행 고속버스가 추락하는 사고로 총 38명이 목숨을 잃고 1명 생존. 블랙아이스와 기사 과실 등 복합적인
[IE 산업]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를 가구당 7000원 추가 인상해 지원하기로 했다.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7000원이 추가 인상되면 기존 14만5000원에서 15만2000원으로 확대된다. 기존 본예산에서 바우처 금액은 하절기 9000원, 동절기 11만8000원 등 총 12만7000원이었다. 그러나 추경을 통해 두 차례 인상한 데 이어 이번 세 번째 추가 인상으로 하절기 4만 원, 동절기 15만2000원을 종합해 총 19만2000원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에너지바우처 신청기한을 지난해 12월30일에서 오는 2월28일까지 2개월 연장했다. 정부는 지자체 및 복지 유관단체와 협력해 지원대상 가구에 대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가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오는 4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읍·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런던서 세계 첫 지하철 운행 1863년 오늘, 영국 런던에서 증기 기관차가 지하철도로 첫 운행. 다음 지하철도는 1875년 터키 이스탄불, 189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지하철 개통. 우리나라는 서울 지하철로 1974년 8월15일 종로선부터 개통. 2. 카이사르, 루비콘강 도하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이자 장군, 작가였던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9년 오늘, 제13군단 10개 대대 4500명의 군사와 함께 루비콘강 도하.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는 카이사르의 발언이 나왔다고 알려졌으며 이 일로 로마 공화국 말기 카이사르의 민중파와 폼페이우스 등 원로원파 사이 발발한 카이사르의 내전 시작. 결국 카이사르가 원로원파를 제압해 로마 공화정의 종말 임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2019년 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0년 오늘, 현지 첫 사망자 발생. 21세기 대사건으로 전 세계 전례 없는 바이러스 공포를 전파한 범유행전염병이자 인수공통전염병, 제1급 신종감염병 증후군의 법정 감염병. 2020년 1월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권부터 퍼져 2월 중하순부터 전 세계로 확산. 2. 유엔 본부 개소 1952년 1월9일 미국 뉴욕의 UN(국제연합) 본부 개소. 스위스 제네바, 오스트리아 빈, 케냐 나이로비까지 3개의 부가 사무소를 둔 유엔 공식 본부로 이스트 강을 건너편에 둔 맨해튼 터틀만 근방에 위치. 뉴욕 본부 건물에만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 등 주요 기관이 자리하며 모든 15개 전문 기구들은 뉴욕 외부 다른 도시에 소재. 3. OPEC 설립 산유국의 석유 사업 촉진을 위해 결성된 국제기구 OPEC(아랍 석유 수출국 기구· Organization of Arab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이 1968년 오늘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리비아의 주도로 설립. 쿠웨이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봉창 의사 의거 한인애국단 단원이던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가 일본 124대 천황인 쇼와 덴노(히로히토) 암살을 위해 1932년 1월8일 도쿄 경시청에서 폭탄 투척. 같은 해 9월16일 일본 대심원(지금 최고재판소) 첫 공판 이후 9월30일 오전 9시 사형 선고. 20일이 지나 10월10일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대역죄 죄명으로 32세에 순국. 2. 긴급조치 1호 발동 1972년 제정한 제4공화국 유신헌법 53조를 내세워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4년 1월 긴급조치 1호 발동. 이 조항 내용은 '대통령이 국가위기 상황이라고 판단될 때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잠정적으로 정지할 수 있다'. 긴급조치 1호는 유신헌법 부정 또는 반대 행위를 금지하고 긴급조치 위반자를 비상군법회의에서 처벌하는 것이 골자로 2013년 3월21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 전원 합의 후 긴급조치 1호 위헌 결정. 3. 홍범 14조 반포 1894년 음력 12월12일(1895년 1월7일·고종 32년) 제정·선포된 한국 최초 근대적 헌법인 홍범(洪範) 14조를 다음 날인 양력 8일 전 국민에게 반포. 근세 첫 순한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강원영동을 제외한 17개 시도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휴일인 만큼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은 제한하지 않지만 공공 사업장 중심으로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은 조업시간 변경 및 가동률 조정. 건설공사장은 공사 시간 변경·조정 및 방진 덮개 사용. 2. 코스피 최초 3000 돌파 코스피 지수가 2007년 7월25일 2000선을 넘어선 후 약 13년5개월만인 2021년 1월7일 3000선 돌파. 이후 6개월이 지난 같은 해 7월6일에는 3305.21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 장중 최고치는 역시 동년인 2021년 6월25일 찍은 3316.08. 3.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 사고 지난 1993년 1월7일 새벽, 우암상가아파트에 불이 나면서 유출된 LP가스가 폭발해 4층 건물 전체가 무너지는 사고 발생. 총 28명의 사망자, 50여 명의 부상자 발생. 원인은 부실시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정교회 크리스마스로 러시아군 36시간 휴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각 6일 낮 12시부터 7일 자정까지 36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에게 휴전 명령. 이 기간은 가톨릭, 개신교보다 13일 늦은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 기간.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모스크바 키릴 총대주교가 제안한 휴전을 제안을 푸틴이 수용. 2. 소한(小寒) 우리나라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며 해가 양력으로 바뀌고 처음 나타나는 절기. 작은 추위라는 의미지만, 이는 중국 기준의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정초한파(正初寒波)라고 부르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 3.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인증하려던 미국 의회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인증을 막고 패배를 번복하려는 목적으로 2021년 오늘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동 및 폭력 행위를 일으킨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 발생.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공식화를 막기 위한 것으로 경찰 경계선을 뚫은 시위대가 건물 일부 점령 및 파괴·약탈을 자행해 국회의사당에 대피령 발동과 함께 건물 폐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