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기농데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유기농 작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단체들이 지난 2006년부터 이날을 유기농데이로 지정. 6월2일의 6(육)과 2(이)를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읽으면 '유기'가 되기 때문. 2. 벤투호 브라질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개최. 브라질전은 6월 4연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 이번 맞대결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5개월 앞두고 여러 가지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 3.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영업 재개 영업 중단 위기에 내몰렸던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이 2일부터 정상 영업. 롯데가 부산시와 부산 롯데타워 건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앞서 부산시가 롯데가 롯데타워 건립에 대한 의지를 밝히지 않는다며 백화점 등 상업시설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겠다고 엄포한 바 있음. 이에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은 이달 1일을 임시 정기 휴무일로 정해 영업을 잠시 중단. /이슈에디코 김지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재보궐선거 오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6월 재보궐선거 실시. 2004년 6월2일까지 출생자 출마 및 투표 가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판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거로 대선 연장전의 성격이며 여소야대 지속 또는 역전을 가를 이슈. 재보궐선거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의 선거구 중 지난 2월1일부터 4월30일 사이 선거 사유가 발생한 지역이 대상. 2. 신미양요 발발 1871년 6월1일 조선과 미국 간 전투인 신미양요 발발. 무장상선과 조선군 부대의 전투였던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 삼아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온 미 해군이 조선 측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 탐침을 시도해 교전을 야기한 사건. 사흘간 교전 끝에 강화의 주요 요새 광성보 함락 및 순무중군 어재연 등 수비 병력 대다수 사망. 미 해군은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다가 조선이 완강한 쇄국정책을 고수하자 20일 만에 철수.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정책 강화. 3.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확대 오늘부터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를 위해 개정 및 고시한 화물차 유가보조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금연의 날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5월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 흡연을 하게 되면 각종 화학물질이 신체 내 흡수돼 혈압을 상승시키며 혈액 속 정상적인 산소 공급을 방해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임. 또한 폐암의 90%는 흡연이 원인. 2. 바다의 날 매년 5월31일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 지난 1996년 제정됐는데, 이는 신라시대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828년 5월)을 기념해 5월 마지막 날로 정해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최대 1000만 원 손실보전금 지급 6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소상공인 371만 명의 손실보전금 지급이 이르면 30일부터 시작될 전망.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 확정절차를 거쳐 손실보전금 집행 절차에 착수.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매출액이 10억∼50억 원인 중기업 등. 정부는 업체별로 손실보전금을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 2. 서울 지하철 심야 운행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택시대란이 겹치며 야간 대중교통수요가 늘자 서울시가 2년 만에 서울지하철의 심야운행을 재개. 서울시에 따르면 민자 철도인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30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심야 연장운행을 시작.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2, 5~8호선은 다음 달 7일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에 돌입.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1, 3~4호선은 7월부터 연장운행을 목표로 협의가 진행 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발생 2019년 5월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강 유람선인 허블레아니호가 다른 유람선 MV바이킹시긴호와 충돌 후 침몰. 탑승 한국인들은 여행사 참좋은여행이 기획한 동유럽·발칸반도 6개국 패키지여행상품을 이용해 5월25일 출국, 6월2일 귀국 예정이던 여행객들로 3대·모녀·남매·자매·부부 등 대부분이 가족여행 단위였으며 한국인 25명과 헝가리인 2명이 사망했고 한국인 1명 실종. 구조된 한국인은 7명. 2. 파리에서 직지심체요절 발견 고려 승려 백운화상 경한이 1372년 초록한 불교 서적인 직지심체요절이 1972년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발견. 1972년 박병선 박사가 현전 금속 활자 인쇄서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렸으며 2001년 9월4일 승정원일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372년에 백운화상이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증보해 상·하 2권으로 엮은 것이며 백운화상 입적 후 3년 뒤인 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은 것이 초인본. 현재 하권만 존재하며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됐고 고간본은 1378년 백운화상이 입적한 여주 취암사에서 간행한 목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신분당선 강남~신사 구간 연장 개통 28일부터 기존 광교역~강남역까지의 신분당선 운행구간을 환승역사인 신논현역(9호선), 논현역(7호선), 신사역(3호선)까지 연장. 이에 따라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소요 시간 42분으로 단축. 경기 남부지역 주민은 9호선 환승 시 강서·송파·강동 지역, 7호선 환승 시 광진·동작지역, 3호선은 종로·은평지역 등 서울 전 지역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 2. 신림선 도시철도 운행 시작 여의도와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가 27일 개통 후 28일 오전 5시30분부터 운행 시작. 국내 최초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을 도입해 무인 운행하며 출발점에서 종점까지 16분 소요.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 노선으로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과 환승되며 평일은 다음 날 오전 1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밤 12시까지 운행. 3.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 투표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자 6·1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지방·보궐선거 사전투표 실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실시. 일반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든 투표 가능.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 신분증만 인정.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 7장을 한꺼번에 받게 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청와대 본관·관저 공개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내부 일부와 관저 공개. 본관은 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사용된 공간. 1층에 있는 무궁화실은 영부인이 쓰던 공간으로 역대 영부인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음. 빨간 레드카펫이 깔린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대통령 집무실 등이 위치. 대통령 내외가 거주하던 관저 내부도 공개. 입장이 아닌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데, 관저의 주방, 드레스룸, 침실 등을 살펴볼 수 있음. 2. 한은, 금통위 개최 한국은행(한은)이 26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 한은은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일 것으로 전망.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실종 아동의 날 매년 5월25일은 실종아동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 국민들에게 실종아동 예방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날.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은 지난 1979년 5월25일 미국 뉴욕에서 6세 아동이 유괴, 살해된 사건으로 1983년도에 제정.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동참. 2. 방재의 날 매년 5월25일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 중. 이날 중앙재해대책본부와 지역재해대책본부에서 방재종합훈련 실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이날 오후 2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 개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거 8주기 행사에 참석한 후 처음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음. 이 외에도 이날 하루 노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운영될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특별 개관. 2. 청와대 영빈관·춘추관 내부 개방 23일부터 청와대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도 개방. 청와대는 지난 10일부터 일반에 공개됐으나 건물 내부 등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음. 영빈관 1층 홀에서는 영빈관의 역사가 전시된 패널을 관람 가능. 춘추관 2층에서는 정부 정책을 발표하던 브리핑실을 볼 수 있으며 1층에는 포토존도 마련. 3. 신속항원검사로도 입국 가능 23일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외에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입국 가능. 기존에는 해외 입국자가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 후 1일차에 PCR 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했음. 다만 개인용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는 음성확인서로 인정하지 않음. /이슈에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폐기 42년간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제약했던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2021년 오늘 폐기. 이 지침은 우리나라가 로켓, 탄도·순항 미사일, 무인기 개발과 관련해 미국과 합의한 외교 지침으로 1979년에 처음 작성 후 네 차례 개정. 그러다가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합의로 폐기 확정. 우리나라는 완전한 미사일 주권 확보에 따라 사거리 1000~3000km 수준의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과 사거리 800km 초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극초음속 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및 운용은 물론 순항미사일 탄두 중량 및 무인기 탑재 중량도 무제한으로 가능. 2. 예멘 통일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평화적 통일 사례로 남예멘과 북예멘으로 나뉘었던 분단국가 예멘이 1990년 5월22일을 기점 삼아 양국 합의 후 통일. 이후 5개월이 지난 1990년 10월3일에는 동독과 서독이 평화적으로 통일. 3.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 국제연합(UN)의 생물다양성협약 발표를 기념하고 생물종 다양성의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미 정상, 용산 집무실서 90분간 회담 20일 오후 2박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현충원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 5층 집무실에서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후 공식만찬 일정 소화 예정. 이날 회담은 90분간 이뤄지는 것으로 경제와 안보를 키워드 삼아 하루씩 공동일정 계획.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외빈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첫 손님. 2. 인니 독재자 수하르토 하야 인도네시아의 제2대 대통령이자 독재자인 수하르토가 1965년 9월30일 공산당 쿠데타 진압에 이어 1967년 3월12일 대통령직에 오른 후 1998년 5월21일 하야. 31년간 국민 위에 군림했던 이 독재자는 시위로 물러날 때까지 철권통치하며 100만 명에 이르는 정적과 반대파 학살. 3. 소만 24절기 중 하나로, 입하와 망종 사이에 있는 소만. 태양의 황경이 60˚에 위치할 때로 서해안, 강원 일부 산간지역 외에 대부분 지역에서 거의 여름 날씨 시작. 만물이 점차 자라기 시작해 가득 찬다[滿]는 의미를 가졌으나 과거 보릿고개의 마지막 고비. 4. 피파 설립 전 세계 축구 국가대표 경기(A매치)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측정의 날 지난 1875년 5월20일 세계 17개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 '미터협약'을 체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 미터협약은 미터법 도량형의 제정·보급을 목적으로 체결한 국제협약으로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본단위를 제정한 것. 1875년 당시 미터협약에서는 미터(m)를 길이, 리터(ℓ)를 부피, 킬로그램(kg)을 무게로 사용하는 미터법이 처음 세계 표준 단위로 인정받았음. 2. 세계인의 날 지난 2007년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국가기념일로 제정.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20일을 '세계인의 날',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제정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발명의 날 5월19일을 발명의 날로 정한 것은 측우기의 반포일이 1441년(세종 23) 4월29일(양력 5월19일)인 것에서 착안. 국민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지정. 2.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부정한 사익 추구를 막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19일 시행. 국회의원 등 선출직을 포함해 전국 1만5000여 개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200만 공직자가 대상. 일반 국민 신고로 공공기관 수입이나 이익이 발생하면 최대 30억 원까지 보상금이 지급. 또 신고로 육체적·정신적 치료를 받거나 불이익 조치로 정직, 파견근무를 하게 돼 임금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구조금을 제공. 3. 고용상 성차별 시정 제도 시행 19일부터 일자리를 구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동안 사업주로부터 성차별을 받은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시정 신청을 제기해 구제 가능. 당국의 시정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는 사업주에는 최대 1억 원의 과태료가 부과. 고용상 성차별은 사업주가 채용이나 인사 조치를 할 때 성별과 혼인, 임신 등을 문제 삼아 근로자에게 불이익한 처분을 하는 경우. 기존에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1980년 5월 18일을 전후로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 국가는 꾸준히 추모행사를 방해했으나, 5월 계승운동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실행돼 마침내 1997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