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6·29민주화선언 지난 1987년 6월29일 대통령 후보였던 노태우 민주정의당 대표위원이 당시 국민들의 민주화와 직선제 개헌 요구를 외치는 시위가 연일 벌어지자 시국 수습을 위한 특별 선언을 발표. 6·29선언은 집권층의 공개적 민주화 선언으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2.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지난 1995년 6월29일 오후 5시 57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고. 부실시공 탓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는 937명이며 6명은 실종. 피해액은 약 2700억 원으로 추정. 3. 제2연평해전 지난 2002년 6월29일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 부근 해상에서 일어난 남북한 간의 군사적 충돌. 대한민국 해군 고속정에 대한 북한 해군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됨. 승무원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를 입음. 또 전투 종료 후 복귀 도중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檢, 이명박 '형집행정지' 여부 결정 검찰이 28일 경기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여부를 결정. 이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수감 중에도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이달 초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 제출. 2. 철도의 날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정한 날. 원래 우리나라 최초 철도가 노량진∼제물포간에 개통된 날인 1899년 9월18일을 기념했지만, 일제 잔재라는 비판을 받으며 철도국이 설립된 1894년 6월28일로 2018년에 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자동차 소유자라면 오는 30일까지 자동차세를 내야 한다. 연체하면 3%의 가산금이 더해지기 때문.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내야 하며 이번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단, 올 1월이나 3월에 연납신청을 통해 미리 세금을 냈다면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온라인·방문 두 가지 방법으로 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지방세 납부 애플리케이션(앱)인 '스마트위택스'로 낼 수 있다. 직접 찾아가 납부하고 싶다면 은행 창구나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하면 된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정보 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1개월이 지날 때마다 0.75%에 해당하는 중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됨.
[IE 사회] 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를 하회하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지난 밤사이 전국적으로 관찰. 고온다습한 남서풍의 유입과 함께 흐린 날씨로 낮 기온이 이어져 서울을 비롯해 대전, 광주 등에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는 게 27일 기상청의 설명. 전날 서울 6월 일최저기온은 24.8도로 25년 만에 가장 높았으며 27일 오전 7시 기준으로는 25.4도까지 올라 올해 처음이자 사상 첫 6월 열대야 현상 관측. 아울러 25.1도를 찍은 수원과 ▲대전(25.3도) ▲광주(25.8도) ▲원주(25.7도) ▲속초(25.4도) 등의 지역도 첫 열대야 탓에 고충이 있었으며 강릉은 2011년 6월22일 이후 11년 만에 6월 최저기온 29.5도로 최고치 경신. 이어 ▲대전 25.3도 ▲보령 26.1도 ▲부여 25.4도 ▲전주 26.3도 ▲해남 26.3도 ▲의령군 25.8도 ▲북창원 25.0도 ▲부산 23.3도 ▲제주시 27.8도 ▲고산 24.0 역시 최고치 기록. 한편 작년 서울의 첫 열대야는 7월13일, 2020년에는 8월4일로 첫 열대야 발생 시기가 점차 당겨지는 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박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영국 브렉시트 투표 실시 지난 2016년 6월23일 영국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 국민투표를 통해 EU를 탈퇴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투표 진행. 그 결과 72.2%의 투표율에 51.9%의 찬성, 반대 48.1%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 이후 2020년 1월31일 EU에서 정식 탈퇴.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 2. 우리나라 5만 원권 유통 2007년 5월2일 한국은행은 2009년 상반기에 5만 원권과 10만 원권을 발행한다고 발표. 이후 같은 해 11월5일 고액권의 초상 인물로 10만 원권에는 김구, 5만 원권에는 신사임당을 선정. 2009년 6월23일 5만 원권은 예정대로 발행됐지만, 10만 원권 발행은 무기한 연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박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목욕장 남녀 동반 출입 금지 연령 하향 22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자아이는 엄마를 따라 여탕 목욕장에 드나들 수 없고 만 4세 이상 여자아이도 아빠와 함께 남탕에 갈 수 없음. 또 이날부터 목욕탕 출입 금지 대상에서 정신질환자를 제외해 인권 침해 요소를 없앰. 2. 동의보감 국보 지정 허준이 중국과 한국의 의학 서적을 하나로 모은 백과사전인 동의보감은 당시 의학을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현재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 중으로 지난 2015년 6월22일 국보 319호와 319-2호로 지정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박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립공원공단 '캠핑스쿨' 모집 국립공원공단은 21일부터 '국립공원 야영학교(캠핑스쿨)' 참가자를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모집. 모집인원은 총 1040명으로 국립공원 아영장을 이용하려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10개 국립공원에서 총 52회 운영. 2. 누리호, 21일 발사 예정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발사. 누리호 발사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 제2발사대에서 이날 오후 4시 진행될 예정. 이날 누리호는 오전 10시부터 발사 작업에 착수. 작업은 연료 및 산화제 주입, 최종 점검, 발사 시각 결정 등 순. 3. 文 전 대통령 주요 기록물 전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선언문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등 주요 기념물이 21일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전시. 전시물은 대통령의 문서, 사진, 영상, 행정 박물, 선물류 등 100여 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주말에 붙박이옷장을 정리하다가 어디서 났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오뚝이 인형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앞에 미니 곰돌이는 자석으로 큰 곰돌이와 탈착이 가능해 은근히 만지는 재미가 있네요. 툭툭 건드리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인형 같지만 무게추가 있어 넘어졌다가 곧장 일어서는 오뚝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너무 빤하겠군요. 그럼 살짝 다른 얘기를 해볼까요? 일어섰다 넘어졌다 이런 오뚝이 같은 움직임을 뜻하는 한자단어는 기부(일어날 起+엎드릴 仆)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기는 힘들지만 엄연하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명사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기부니가 참 좋은 일이죠. 일상에서 우리가 쓰는 명사로 자선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고자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는 기부의 귀재가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가치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미국 투자전문회사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그의 연례행사인 자선 점심식사 경매의 올해 낙찰가는 1900만 달러(한화 약 246억100만원)입니다. 기존 최고 낙찰가였던 3년 전 457만 달러를 크게 웃돈 금액이죠. 이 경매는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탓에 2
오늘의 '깜'박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요양병원·시설 접촉면회 가능 20일부터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 등에 내려졌던 코로나19 백신접종 기준이 사라지면서 가족은 물론이고 누구나 접촉면회가 가능. 다만 면회는 사전 예약해야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도 제출해야 함. 또 면회 중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방역 수칙은 계속 유지. 2. 해양수산부, 수산 대전 개최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깜짝 특별전' 개최. 이번 행사에서는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코로나19로 가정 내 소비가 증가한 포장회를 대상으로 할인이 진행.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와 SSG닷컴, 쿠팡, 위메프 등 19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 해수부는 1인당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 참여업체의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해당 품목을 구매 가능. 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530GP 사건 2005년 6월19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28보병사단 제81보병연대 수색중대 530GP(감시초소)에서 김동민 일병이 내무실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해 8명 사망, 2명 부상. 일정 기간 사회와 격리돼 지내던 복무 부적합자가 부대원들과의 마찰에 따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김 일병은 3년간 재판 끝에 사형이 확정돼 국군교도소 수감 중. 2. 대마도의 날 일본 시마네현의 2월22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맞서 2005년 3월18일 마산시의회가 조례를 통해 주창한 기념일.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19일로 지정. 당시 109회 임시회에서 대마도의 날 조례안을 긴급 상정해 출석의원 29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쓰시마 섬이 한국 영토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영유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 2022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을 18일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 497곳에서 일제히 실시. 총 2만1945명 선발에 19만949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1대 1로 작년보다 3만6753명 감소. 코로나19 확진 통보로 격리 중인 수험생은 각 시·도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며 시험 당일 발열검사에서 코로나19 증상 확인 시에는 별도 예비시험실에서 응시. 합격자는 7월5일부터 29일까지 각 시·도 홈페이지에서 발표. 2. 워털루 전투 1815년 6월18일 현재 벨기에 워털루 인근의 전투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끄는 프랑스 북부군이 제1대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가 이끄는 영국 주축의 연합군과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가 이끄는 프로이센군에 패배하며 나폴레옹 전쟁 종결. 이 전쟁이 치러지고 나흘 후 나폴레옹은 폐위됐고 7월7일 파리에 연합군 입성. 3. 슈퍼맨 첫 등장 DC 코믹스의 연재 코믹스로 미국 코믹스 최장기간 연재작인 액션코믹스에서 1938년 오늘, 슈퍼히어로의 대명사격인 슈퍼맨 첫 등장. DC 코믹스의 시작이자 중심으로 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월드컵 첫 출전 1954년 오늘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FIFA 월드컵에 첫 출전. 김용식 감독 등 22명의 선수단이 50여시간 비행 끝에 대회 개막 바로 전날 밤 스위스 베른에 도착해 취리히 하드텀 스타디움에서 헝가리를 만나 0-9으로 패배. 당시 선수 교체 제도가 없어 경기 도중 일부 선수 탈진했으며 다음 경기 상대 터키에게도 0-7로 패배하며 대회 꼴찌. 2. 만세보 창간 1906년 6월17일 천도교에서 창간한 신문 만세보 창간. 손병희가 제창했으며 사장 오세창, 주필 이인직이 나서 반민족적인 일진회를 비판. 이인직의 신소설 '혈의 누'를 연재해 유명했으나 경영난 탓에 1907년 이인직이 친일 내각 기관지인 대한신문으로 노선 변경. 3. 워터게이트 사건 1972년 6월17일 워싱턴 DC 워터게이트 호텔의 경비원 프랭크 윌스는 건물 최하부 계단 후미진 곳과 주차장 사이 문 위에 테이프가 묶인 것을 발견하며 워터게이트 사건이 세상에 공개. 1972년부터 1974년까지 2년간 미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로 닉슨 행정부의 베트남전 관련 불법 침입 및 도청과 이를 부정하고 은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15일부터 플랫폼 택시 '합승' 가능 15일부터 택시 합승이 가능. 지난 1982년 승객 안전 문제로 금지한 지 40년 만. 호출 플랫폼에서 동승자 신원을 확인하기 때문에 안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게 당국의 설명. 먼저 택시에 탄 승객이 이성(異性)이면 합승할 수 없지만, 카니발·스타리아 같은 대형택시는 성별이 달라도 합승 가능. 2. 인터넷익스플로러 지원 중단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15일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브라우저 버전에 대한 지원을 종료. 1995년 원도우95 운영체제 추가 패키지로 처음 출시된 지 27년 만. 이날 이후 PC에 설치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비활성화되고 실행 시 자동으로 MS의 다른 웹브라우저 '에지'로 전환. 3. 노인학대 예방의 날 지난 2006년 UN이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제정.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6월15일부터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지정.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법적 기념일. 4. 6·15 남북 공동선언 2000년 6월15일 북한 평양에서 우리나라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국은행 발족 효율적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으로 물가안정을 도모해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중앙은행 한국은행이 1950년 6월12일 발족. 대한민국 원화 발권은행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 39에 위치. 광복 이후 남북 분단 탓에 생산활동이 원활하지 않았던 때 해외 귀환동포와 북한 피난민의 유입으로 소비가 급증하자 중앙은행 설립 필요성 대두.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재무부 산하 재정금융위원회에서 1949년 2월 한국중앙은행법 초안, 1950년 2월 미국 연준 전문가 의견이 들어간 한국은행법 초안 완성. 이후 같은 해 4월21일 국회 본회의 통과, 5월5일 공포, 20일 뒤 발효를 거쳐 6월12일 업무 시작. 2. 양양 대지진 1681년 6월12일과 6월26일 두 차례에 걸쳐 규모 M6~7급의 양양 근해 대지진 발생. 두 번째 지진은 한반도 사상 최대 규모. 조선왕조실록에는 북동쪽으로부터 남서쪽까지 지진이 있었는데, 집이 몹시 흔들리고 창과 벽이 흔들렸으며 길을 가던 사람 중에는 말이 놀라 떨어져 죽은 사람도 있다고 기재. M6~7급은 제대로 지어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나로우주센터 준공 우리나라 첫 번째 우주 센터로 인공위성 로켓 및 각종 우주 발사체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전남 고흥군 하반마을(외나로도)에서 2009년 오늘 준공. 김대중정부 시절인 2000년 12월부터 9년간 러시아와 기술 협력으로 건설됐으며 면적은 약 530만㎡, 투입자금은 3314억 원. 초속 60m의 태풍에도 견디며 총 200회의 로켓 발사가 가능한 1번 발사대는 나로호와 누리호 시험발사체를 쏘아 올렸으며 2번 발사대에서는 작년 누리호 첫 발사. 2. 알카트라즈 탈옥 성공 사건 탈옥 사례가 없어 죄수들에게 악명 높았던 미국 연방 주정부의 형무소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1962년 오늘, 유일하게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옥 사건 발생. 프랭크 모리스라는 죄수가 존 앵글린, 클라렌스 앵글린, 알렌 웨스트와 함께 2년간 탈옥 계획을 세워 탈출. 우비로 만든 뗏목과 석고, 종이 등을 쓴 미끼 인형을 준비. 또 숟가락, 포크 등 식기류를 이용해 땅굴을 판 후 미끼 인형을 침대에 둔 채 통풍구를 타고 옥상까지 올라가 우비 뗏목으로 탈옥. 다음 날 아침 탈옥 사실을 눈치 챈 교도관들의 광범위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