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누적 3000만 명대를 넘어섰다. 다만 설 연휴 기간 이틀째 감소세이자 지난해 10월10일 기록했던 8973명 이래 105일 만에 최소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22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87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167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39명 ▲부산 581명 ▲대구 342명 ▲인천 543명 ▲광주 292명 ▲대전 335명 ▲울산 210명 ▲세종 58명 ▲경기 2356명 ▲강원 303명 ▲충북 319명 ▲충남 276명 ▲전북 379명 ▲전남 392명 ▲경북 515명 ▲경남 664명 ▲제주 2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33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3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설 연휴 이틀째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66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99만952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6554명은 국내 발생, 7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15명 ▲부산 888명 ▲대구 1028명 ▲인천 938명 ▲광주 647명 ▲대전 467명 ▲울산 459명 ▲세종 159명 ▲경기 4145명 ▲강원 451명 ▲충북 570명 ▲충남 798명 ▲전북 677명 ▲전남 635명 ▲경북 1052명 ▲경남 1044명 ▲제주 34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39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0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80명, 위중·중증 환자는 460명이다. 21일 오후 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76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98만290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7569명은 국내 발생, 8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61명 ▲부산 1947명 ▲대구 1307명 ▲인천 1567명 ▲광주 733명 ▲대전 801명 ▲울산 692명 ▲세종 171명 ▲경기 7145명 ▲강원 683명 ▲충북 903명 ▲충남 1163명 ▲전북 896명 ▲전남 937명 ▲경북 1368명 ▲경남 1771명 ▲제주 38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87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18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17명, 위중·중증 환자는 436명이다. 20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내림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740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95만536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7314명은 국내 발생, 9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16명 ▲부산 1824명 ▲대구 1268명 ▲인천 1639명 ▲광주 700명 ▲대전 763명 ▲울산 642명 ▲세종 204명 ▲경기 7107명 ▲강원 730명 ▲충북 894명 ▲충남 1181명 ▲전북 967명 ▲전남 1087명 ▲경북 1314명 ▲경남 1717명 ▲제주 34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7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13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38명, 위중·중증 환자는 453명이다. 19일 오후 5시 기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98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92만795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9753명은 국내 발생, 6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501명 ▲부산 1885명 ▲대구 1355명 ▲인천 1732명 ▲광주 803명 ▲대전 886명 ▲울산 666명 ▲세종 237명 ▲경기 7939명 ▲강원 828명 ▲충북 933명 ▲충남 1237명 ▲전북 1098명 ▲전남 968명 ▲경북 1390명 ▲경남 1946명 ▲제주 39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17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10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25명, 위중·중증 환자는 465명이다. 18일 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690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89만814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6828명은 국내 발생, 8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637명 ▲부산 2417명 ▲대구 1740명 ▲인천 2272명 ▲광주 1016명 ▲대전 1020명 ▲울산 916명 ▲세종 256명 ▲경기 9837명 ▲강원 1009명 ▲충북 1316명 ▲충남 1447명 ▲전북 1312명 ▲전남 1083명 ▲경북 1759명 ▲경남 2382명 ▲제주 47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874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05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51명, 위중·중증 환자는 490명이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 명대까지 늘어나며 이레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19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86만123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104명은 국내 발생, 9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540명 ▲부산 2948명 ▲대구 1671명 ▲인천 2491명 ▲광주 842명 ▲대전 1173명 ▲울산 913명 ▲세종 330명 ▲경기 1만554명 ▲강원 913명 ▲충북 1032명 ▲충남 1617명 ▲전북 1166명 ▲전남 1451명 ▲경북 1610명 ▲경남 2564명 ▲제주 29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15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01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18명, 위중·중증 환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째 내림세이자 지난해 10월17일 1만1024명 이래 91일 만에 최소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1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82만103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080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39명 ▲부산 774명 ▲대구 592명 ▲인천 851명 ▲광주 418명 ▲대전 430명 ▲울산 287명 ▲세종 153명 ▲경기 3993명 ▲강원 509명 ▲충북 479명 ▲충남 599명 ▲전북 500명 ▲전남 493명 ▲경북 696명 ▲경남 952명 ▲제주 26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98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98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3명, 위중·중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일째 내림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257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80만689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2466명은 국내 발생, 10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749명 ▲부산 2151명 ▲대구 1522명 ▲인천 2010명 ▲광주 871명 ▲대전 915명 ▲울산 913명 ▲세종 230명 ▲경기 8235명 ▲강원 834명 ▲충북 1025명 ▲충남 1382명 ▲전북 1210명 ▲전남 1100명 ▲경북 1721명 ▲경남 2240명 ▲제주 45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99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94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30명, 위중·중증 환자는 499명이다. 14일 오후 5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내림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669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77만432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6600명은 국내 발생, 9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642명 ▲부산 2413명 ▲대구 1535명 ▲인천 2132명 ▲광주 966명 ▲대전 1036명 ▲울산 933명 ▲세종 288명 ▲경기 9615명 ▲강원 975명 ▲충북 1007명 ▲충남 1551명 ▲전북 1228명 ▲전남 1373명 ▲경북 1689명 ▲경남 2694명 ▲제주 5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838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91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60명, 위중·중증 환자는 505명이다. 13일 오후 5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내림세다. 다만 해외 유입 확진자는 이틀 연속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972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73만776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9589명은 국내 발생, 13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203명 ▲부산 2869명 ▲대구 1724명 ▲인천 2533명 ▲광주 993명 ▲대전 1138명 ▲울산 937명 ▲세종 305명 ▲경기 1만300명 ▲강원 1140명 ▲충북 1133명 ▲충남 1686명 ▲전북 1353명 ▲전남 1386명 ▲경북 1834명 ▲경남 2666명 ▲제주 50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003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86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41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내림세다. 다만 해외 유입 확진자는 이틀 연속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395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69만804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3818명은 국내 발생, 1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948명 ▲부산 2854명 ▲대구 1893명 ▲인천 2709명 ▲광주 1140명 ▲대전 1271명 ▲울산 1137명 ▲세종 322명 ▲경기 1만1606명 ▲강원 1207명 ▲충북 1435명 ▲충남 1913명 ▲전북 1511명 ▲전남 1467명 ▲경북 2007명 ▲경남 2974명 ▲제주 54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26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82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4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소폭 감소했다. 다만 해외 유입 확진자는 다시 증가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434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65만40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4223명은 국내 발생, 1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534명 ▲부산 3614명 ▲대구 2377명 ▲인천 3424명 ▲광주 1587명 ▲대전 1494명 ▲울산 1414명 ▲세종 383명 ▲경기 1만4391명 ▲강원 1609명 ▲충북 1612명 ▲충남 2243명 ▲전북 1787명 ▲전남 1827명 ▲경북 2563명 ▲경남 3798명 ▲제주 66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734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74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전일 12시20분에서 13시20분 사이 미국의 ERBS(지구복사수지위성, Earth Radiation Budget Satellite) 인공위성이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發 안전안내문자가 오전 11시30분경부터 몇 차례 발송돼 많은 이들이 긴장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오후 1시경 인공위성 추락에 대비한 민항기 이륙제한 조치가 해제됐고 오후 3시경 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무사히 지나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요. 이후 과기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13시4분께 위성이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위도 56.9도, 경도 193.8도)에 추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 앞서 같은 날 새벽 1시28분경에는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부저(buzzer)와 함께 전달돼 한바탕 소란스러운 상황도 있었죠. 잠을 자다가 정말이지 간만에 깜짝 놀랐습니다. 국가의 국민 대상 발송 문자메시지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공습이나 화생방 경보가 발령된 전시상황, 규모 6.0 이상 지진 등 국가적 위기 상황 발발 시 보내는 60데시벨 이상 소리의 위급재난문자, 후술할 40데시벨 이상의 긴급재난문자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을 지나 나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4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59만974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9954명은 국내 발생, 8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140명 ▲부산 4697명 ▲대구 2398명 ▲인천 3575명 ▲광주 1120명 ▲대전 1777명 ▲울산 1327명 ▲세종 516명 ▲경기 1만6108명 ▲강원 1389명 ▲충북1 1460명 ▲충남 2717명 ▲전북 1853명 ▲전남 2145명 ▲경북 2284명 ▲경남 4031명 ▲제주 48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182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66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69명, 위중·중증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