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45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53만879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465명은 국내 발생, 4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707명 ▲부산 1561명 ▲대구 1703명 ▲인천 2209명 ▲광주 885명 ▲대전 1033명 ▲울산 636명 ▲세종 328명 ▲경기 9688명 ▲강원 1270명 ▲충북 1286명 ▲충남 1392명 ▲전북 1078명 ▲전남 861명 ▲경북 2049명 ▲경남 1551명 ▲제주 22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860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15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7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9564명, 비수도권 1만534
[IE 사회] 29일 오전 8시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4.1, 진원 깊이 12㎞ 지진 발생. 장연면 조곡리에서 일어난 이번 지진은 역대 38번째로 규모가 크며 올해 한반도 지진 중 가장 강력. 규모 4~4.9는 창문이 깨지고 작거나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물체들이 떨어지는 정도.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8분 14초 규모 1.6, 오전 8시9분 32초 1.3, 오전 8시27분 33초 3.5의 세 차례 전진 발생. 아울러 4.1 지진 후 오전 10시까지 모두 열두 차례 여진 파악. 이와 함께 소방청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진 감지 신고 65건 접수. 발생지인 충북소방본부에는 같은 시각 45건 신고 접수. 한편 규모 4.0 이상 지진은 작년 12월14일 오후 5시19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 41km 해역의 규모 4.9 이후 처음.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지진은 2016년 9월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 8.7㎞ 부근의 규모 5.8.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16년 4월20일 지질학자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헌철 센터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732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50만428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7265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577명 ▲부산 1891명 ▲대구 1678명 ▲인천 2325명 ▲광주 872명 ▲대전 1179명 ▲울산 763명 ▲세종 300명 ▲경기 1만995명 ▲강원 1378명 ▲충북 1209명 ▲충남 1424명 ▲전북 1024명 ▲전남 936명 ▲경북 1839명 ▲경남 1666명 ▲제주 2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89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13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7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498명, 비수도권 1만5874
[IE 산업]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마늘, 고추, 양파, 소금 등 비축물량 총 1만500t을 시장에 방출한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마늘의 경우 소비자에게 30% 할인 판매를 조건으로 비축물량 5000t을 깐마늘로 가공해 대형마트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건고추는 매주 500t 정도씩 총 1400t을 풀고 양파는 매주 240∼500t씩 총 3600t을 시장에 푼다. 정부는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는 천일염에 대해서도 비축물량 중 500t을 시장에 풀고 소비자에게는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입장이다. 이른 장마로 일조량이 감소하고 평균 기온이 낮아 올해 천일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7.1% 감소한 26만t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생산량이 지난해 수준은 될 것으로 판단해 생육 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고춧가루와 갓은 지난해 수준으로 공급되고 쪽파, 새우젓, 멸치액젓은 지난해보다 공급량이 늘 것으로 진단했다. 장바구니 부담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만 명대를 벗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59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46만699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5864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476명 ▲부산 1677명 ▲대구 1600명 ▲인천 2317명 ▲광주 804명 ▲대전 1030명 ▲울산 703명 ▲세종 308명 ▲경기 1만447명 ▲강원 1393명 ▲충북 1136명 ▲충남 1406명 ▲전북 1016명 ▲전남 842명 ▲경북 1833명 ▲경남 1662명 ▲제주 2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4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10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5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85명, 비수도권 1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4만 명대를 벗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49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43만110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932명은 국내 발생, 5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845명 ▲부산 1745명 ▲대구 1552명 ▲인천 2216명 ▲광주 892명 ▲대전 1072명 ▲울산 725명 ▲세종 342명 ▲경기 1만260명 ▲강원 1295명 ▲충북 1074명 ▲충남 1301명 ▲전북 1002명 ▲전남 812명 ▲경북 1968명 ▲경남 1653명 ▲제주 17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32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6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1043명, 비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8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39만61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761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906명 ▲부산 1855명 ▲대구 1957명 ▲인천 2534명 ▲광주 972명 ▲대전 1164명 ▲울산 792명 ▲세종 363명 ▲경기 1만2023명 ▲강원 1657명 ▲충북 1318명 ▲충남 1570명 ▲전북 1205명 ▲전남 965명 ▲경북 2359명 ▲경남 1884명 ▲제주 2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45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4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2370명, 비수도권 1만82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4일 만에 4만 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368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35만535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3만688명은 국내 발생, 7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9명 ▲부산 2310명 ▲대구 1831명 ▲인천 2639명 ▲광주 841명 ▲대전 1439명 ▲울산 770명 ▲세종 437명 ▲경기 1만2874명 ▲강원 1340명 ▲충북 1368명 ▲충남 1647명 ▲전북 1044명 ▲전남 1028명 ▲경북 1891명 ▲경남 2031명 ▲제주 1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557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1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2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27명, 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이레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30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31만163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246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35명 ▲부산 493명 ▲대구 555명 ▲인천 930명 ▲광주 344명 ▲대전 448명 ▲울산 293명 ▲세종 132명 ▲경기 4596명 ▲강원 563명 ▲충북 514명 ▲충남 571명 ▲전북 360명 ▲전남 363명 ▲경북 861명 ▲경남 647명 ▲제주 14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2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00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2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28명, 비수도권 64
[IE 사회]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23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재선출, 세 번째 연임을 확정. 이날 발표된 7인의 최고 지도부(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에는 시 주석과 ▲리창 ▲차이치 ▲딩쉐샹 ▲리시 등 시 주석의 측근 그룹인 이른바 '시자쥔(習家軍)' 인사들과 종전 최고지도부였던 왕후닝, 자오러지 등도 포함. 이로써 시 주석은 본인을 중심으로 한 독보적인 권력 기반을 구축하며 총 임기 15년 플러스 알파의 장기 집권 체제의 문을 오픈. 또 측근 위주의 최고 지도부 구성해 시 주석 중심으로 결정 권한을 집중하는 '집중통일영도' 체제가 본격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시 주석은 혁명원로 시중쉰 전 부총리의 아들로 문화대혁명 당시 부친이 반당분자로 몰리며 유배를 당함. 부친의 부침으로 시 주석은 열 차례 고배를 마신 후 공산당에 입당. 시 주석은 2007년 상하이 당 서기로 자리를 옮겼고, 그 해 최고 권부인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올라섬. 이후 2008년 국가 부주석, 2010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맡음. 이어 2012년 제18차 당 대회에서 중국 최고지도자에 오른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25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9만733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189명은 국내 발생, 6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75명 ▲부산 1193명 ▲대구 1205명 ▲인천 1665명 ▲광주 610명 ▲대전 878명 ▲울산 534명 ▲세종 219명 ▲경기 7595명 ▲강원 830명 ▲충북 710명 ▲충남 1021명 ▲전북 852명 ▲전남 657명 ▲경북 1612명 ▲경남 1279명 ▲제주 16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42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1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318명, 비수도권 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90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7만107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858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015명 ▲부산 1218명 ▲대구 1002명 ▲인천 1692명 ▲광주 635명 ▲대전 804명 ▲울산 451명 ▲세종 193명 ▲경기 8046명 ▲강원 956명 ▲충북 740명 ▲충남 910명 ▲전북 733명 ▲전남 676명 ▲경북 1402명 ▲경남 1220명 ▲제주 16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75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19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192명, 비수도권 1만8
[IE 사회] 향후 고위험 성범죄자는 배달대행업·대리기사 등 일부 업종의 근무 제한. 21일 법무부는 '고위험 성범죄자 재범방지 추가 대책'이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 지원도 언급. 현재는 개별법에 의거해 택배·택시기사, 가사근로자 및 경비원, 체육지도사 등 일부 업종에만 성범죄자 취업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이 잦은 배달대행이나 대리기사 업종까지 취업을 제한한다는 게 주요 취지. 이와 함께 법 개정 전이라도 전국 보호관찰소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피부착자의 해당 업종 근무 제한 준수사항 부과를 적극 유도할 방침. 이와 관련, 고위험 성범죄자의 출소 후 재범 예방책은 거주이전의 자유 등 헌법적 화제가 있는 만큼 20일 연구용역 발주. 그러면서 미국 사례로 일명 제시카법(Jessica Lunsford Act·성범죄자 거주 제한 및 전자발찌 영구부착법) 거론. 플로리다 주는 이 법 조항에 따라 아동성범죄자의 출소 후 평생 전자장치 부착, 학교 등 시설로부터 1000피트 이내 거주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것. 아울러 전자발찌 피부착자가 부착 전 저지른 범죄로 수감되더라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475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4만42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4691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57명 ▲부산 1205명 ▲대구 1243명 ▲인천 1596명 ▲광주 566명 ▲대전 767명 ▲울산 448명 ▲세종 169명 ▲경기 7080명 ▲강원 939명 ▲충북 769명 ▲충남 915명 ▲전북 704명 ▲전남 588명 ▲경북 1371명 ▲경남 1112명 ▲제주 16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73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5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3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3925명, 비수도권 1만6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43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21만95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378명은 국내 발생, 5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416명 ▲부산 1097명 ▲대구 1115명 ▲인천 1543명 ▲광주 669명 ▲대전 759명 ▲울산 505명 ▲세종 170명 ▲경기 7300명 ▲강원 1008명 ▲충북 729명 ▲충남 949명 ▲전북 707명 ▲전남 601명 ▲경북 1548명 ▲경남 1120명 ▲제주 14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25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92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4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150명, 비수도권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