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충북 청주 모 주간보호센터, 대전 서구 재활병원, 경기 시흥경찰서, 충북 진천 한 콘크리트 가공업체, 전북 남원 모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26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5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1만112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만7349명은 국내 발생, 19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66명 ▲부산 804명 ▲대구 875명 ▲인천 1599명 ▲광주 417명 ▲대전 425명 ▲울산 200명 ▲세종 42명 ▲경기 5588명 ▲강원 205명 ▲충북 309명 ▲충남 508명 ▲전북 558명 ▲전남 310명 ▲경북 578명 ▲경남 691명 ▲제주 7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35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14명(필리핀 10·파키스탄
[IE 사회] 부산 해운대구 학원 및 영도구 내 대학, 경북 안동시 한 주점, 대전 서구 한 병원, 충남 태안 경로당,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25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60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9만358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만5894명은 국내 발생, 20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946명 ▲부산 813명 ▲대구 862명 ▲인천 1228명 ▲광주 367명 ▲대전 156명 ▲울산 156명 ▲세종 58명 ▲경기 5143명 ▲강원 211명 ▲충북 297명 ▲충남 533명 ▲전북 369명 ▲전남 323명 ▲경북 529명 ▲경남 595명 ▲제주 4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1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104명(필리핀 6·파키스탄 10·우즈베키스탄 7·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명 이상 숨지거나 6개월 이상 치료해야 하는 부상자가 2명 이상이 발생할 시 중대산업재해로 분류. 직업성 질병자가 1년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도 포함.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의무를 지키지 않아 재해가 발생했다면 형사 처벌. 또 노동자가 사망한 경우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법인에는 50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2. 벤투호, 레바논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9시(국내 시각)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7차전 진행.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제주 서귀포 저지훈련단, 전북경찰청 내 어린이집, 광주광역시 내 요양시설 및 콜센터, 충남 태안 경로당, 경기 시흥경찰서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24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5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7만749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만4301명은 국내 발생, 2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85명 ▲부산 732명 ▲대구 764명 ▲인천 1010명 ▲광주 337명 ▲대전 408명 ▲울산 146명 ▲세종 76명 ▲경기 4738명 ▲강원 187명 ▲충북 287명 ▲충남 431명 ▲전북 308명 ▲전남 289명 ▲경북 480명 ▲경남 654명 ▲제주 6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13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 ▲아시아 102명(필리핀 7·파키스탄 6·우즈베키
[IE 사회] 경남 창녕시 사업장과 창원시 유흥주점, 서울 송파구 음료업체,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충남 천안시 복지시설, 대전 중구 유치원, 울산 동구 고등학교, 강원 원주시 실내체육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전일 8571명을 훌쩍 넘어 역대 최대 규모로 득세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23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301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6만298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만2743명은 국내 발생, 26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110명 ▲부산 548명 ▲대구 664명 ▲인천 860명 ▲광주 392명 ▲대전 366명 ▲울산 142명 ▲세종 76명 ▲경기 4184명 ▲강원 158명 ▲충북 243명 ▲충남 403명 ▲전북 293명 ▲전남 284명 ▲경북 438명 ▲경남
[IE 사회] 경기 김포시 교회와 시흥시 경찰서, 경남 창원시 유흥주점, 대전 중구 유치원, 울산 동구 고등학교, 인천 부평구 주점, 강원 원주시 실내체육시설, 전북 익산시 정육업체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지난달 15일 7848명을 훌쩍 넘어 역대 최대 규모로 득세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22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5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4만997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8356명은 국내 발생, 2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74명 ▲부산 332명 ▲대구 483명 ▲인천 653명 ▲광주 315명 ▲대전 221명 ▲울산 96명 ▲세종 69명 ▲경기 2869명 ▲강원 153명 ▲충북 122명 ▲충남 304명 ▲전북 232명 ▲전남 187명 ▲경북 274명 ▲경남 341명
[IE 사회] 경기 김포 한 교회, 인천 부평구 주점, 경기 시흥 경찰서, 부산 진구 한 유치원, 충북 청주 한 주간보호센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21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51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4만141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159명은 국내 발생, 35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26명 ▲부산 287명 ▲대구 463명 ▲인천 552명 ▲광주 278명 ▲대전 153명 ▲울산 65명 ▲세종 31명 ▲경기 2391명 ▲강원 96명 ▲충북 141명 ▲충남 240명 ▲전북 192명 ▲전남 196명 ▲경북 213명 ▲경남 220명 ▲제주 1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56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4명 ▲아시아 177명(필리핀 6·파키스탄 5·우즈베키스탄 28·미얀마 1·키르기스스탄 7·카자흐스탄
[IE 사회] 광주 동구와 북구 요양병원, 서울 용산구 음식점, 경남 창원시 유흥주점, 인천 부평구 주점,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대구 수성구 어린이집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래 지난달 15일 784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치솟았다. 위중·중증 환자는 20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6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3만390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343명은 국내 발생, 28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34명 ▲부산 287명 ▲대구 448명 ▲인천 589명 ▲광주 306명 ▲대전 151명 ▲울산 84명 ▲세종 23명 ▲경기 2667명 ▲강원 79명 ▲충북 108명 ▲충남 197명 ▲전북 136명 ▲전남 191명 ▲경북 207명 ▲경남 213명 ▲제주 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89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4명 ▲아시아 133명
[IE 사회] 서울 용산구 음식점, 충북 청주시 체육시설, 인천 부평구 주점,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대구 수성구 어린이집, 광주 동구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2일 이후 31일 만에 7000명대로 늘었다. 위중·중증 환자는 19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00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2만627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29명은 국내 발생, 28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35명 ▲부산 231명 ▲대구 442명 ▲인천 542명 ▲광주 246명 ▲대전 118명 ▲울산 50명 ▲세종 12명 ▲경기 2383명 ▲강원 87명 ▲충북 143명 ▲충남 191명 ▲전북 167명 ▲전남 152명 ▲경북 198명 ▲경남 215명 ▲제주 1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46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131명(필리핀 3·파키스탄 7·우즈베키스탄 19·
[IE 사회] 충남 천안시 교회와 치과,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경남 창원시 유흥주점, 대구 수성구 어린이집, 경북 포항시 음식점, 광주 동구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다. 위중·중증 환자는 18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6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1만926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482명은 국내 발생, 28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85명 ▲부산 207명 ▲대구 386명 ▲인천 438명 ▲광주 237명 ▲대전 111명 ▲울산 78명 ▲세종 17명 ▲경기 2349명 ▲강원 136명 ▲충북 85명 ▲충남 183명 ▲전북 159명 ▲전남 198명 ▲경북 225명 ▲경남 178명 ▲제주 1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272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32명(필리핀 4·파키스탄 8·우즈베키스탄 3·키르기스스탄 33·카자흐스탄
[IE 사회] 대구 달성군과 수성구 어린이집, 경북 포항시 음식점, 충남 천안시 치과, 광주 동구 요양병원, 인천 연수구 고등학교,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경남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4일 6233명 이후 27일 만에 다시 6000명대로 늘어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17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1만250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357명은 국내 발생, 24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92명 ▲부산 193명 ▲대구 355명 ▲인천 407명 ▲광주 350명 ▲대전 94명 ▲울산 69명 ▲세종 9명 ▲경기 2364명 ▲강원 107명 ▲충북 174명 ▲충남 208명 ▲전북 131명 ▲전남 157명 ▲경북 220명 ▲경남 218명 ▲제주 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06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IE 사회] 인천 연수구 고등학교, 강원 원주시 공사현장, 광주 광산구 요양시설,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대구 수성구 음식점, 경남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30일 5034명 이후 20일 만에 다시 5000명대로 늘어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16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0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0만590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431명은 국내 발생, 37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25명 ▲부산 178명 ▲대구 197명 ▲인천 401명 ▲광주 218명 ▲대전 109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경기 2116명 ▲강원 146명 ▲충북 79명 ▲충남 173명 ▲전북 134명 ▲전남 143명 ▲경북 151명 ▲경남 183명 ▲제주 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642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4명 ▲아시아 313명(필리핀 7·파키스
[IE 사회] 광주 동구 요양병원과 광산구 요양시설,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대구 수성구 음식점, 대전 유성구 호텔 온천장, 인천 남동구 중학교, 경남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4000명대를 넘어섰다. 위중·중증 환자는 15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07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0만10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763명은 국내 발생, 30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84명 ▲부산 102명 ▲대구 162명 ▲인천 177명 ▲광주 174명 ▲대전 101명 ▲울산 33명 ▲세종 21명 ▲경기 1470명 ▲강원 94명 ▲충북 55명 ▲충남 140명 ▲전북 147명 ▲전남 138명 ▲경북 129명 ▲경남 134명 ▲제주 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48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05명(필리핀 16·파키스탄 1·우즈베키스탄 7·미얀마
[IE 사회] 광주 동구 요양병원과 광산구 요양시설,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대구 수성구 음식점, 대전 유성구 호텔 온천장, 인천 남동구 중학교, 경남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지난 11일 이후 엿새 만에 3000명대로 내려갔다. 위중·중증 환자는 14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8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9만603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551명은 국내 발생, 30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11명 ▲부산 109명 ▲대구 171명 ▲인천 187명 ▲광주 237명 ▲대전 79명 ▲울산 17명 ▲세종 5명 ▲경기 1351명 ▲강원 73명 ▲충북 38명 ▲충남 93명 ▲전북 114명 ▲전남 161명 ▲경북 87명 ▲경남 106명 ▲제주 1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24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5명(필리핀 30·파키스탄
[IE 사회]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부산 기장군 요양시설, 광주 북구 어린이집, 대구 수성구 유치원, 인천 남동구 중학교, 경남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전남 나주시 사우나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4000명대다. 위중·중증 환자는 13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19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9만217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813명은 국내 발생, 3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26명 ▲부산 137명 ▲대구 147명 ▲인천 235명 ▲광주 173명 ▲대전 47명 ▲울산 15명 ▲세종 20명 ▲경기 1511명 ▲강원 69명 ▲충북 37명 ▲충남 105명 ▲전북 112명 ▲전남 160명 ▲경북 102명 ▲경남 112명 ▲제주 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572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6명(필리핀 25·파키스탄 2·우즈베키스탄 33·미얀마 1·키르기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