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강남 단대부고, 경기 동두천시 병원, 제주 목욕탕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휴일 영향을 받아 엿새 만에 2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6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8만169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33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00명 ▲부산 33명 ▲대구 34명 ▲인천 97명 ▲광주 28명 ▲대전 22명 ▲울산 5명 ▲세종 1명 ▲경기 538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62명 ▲전북 21명 ▲전남 57명 ▲경북 57명 ▲경남 39명 ▲제주 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33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1명(필리핀 2·우즈베키스탄 3·파키스탄 1·러시아 3·몽골 2) ▲유럽 5명(터키 1·폴란드 2·벨기에 1) ▲아메리카 10명(미국 6·캐나다 1·멕시코 1·과테말라 1·도미니카공화국 1)으로 집계
[IE 사회] 경북 영천시 사업장, 제주시 요양병원, 대구 동구 및 중구 교회, 서울 영등포구 소재 상가, 충남 천안시 초등학교, 인천 부평구 어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2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993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204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42명 ▲부산 40명 ▲대구 55명 ▲인천 158명 ▲광주 19명 ▲대전 23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699명 ▲강원 41명 ▲충북 53명 ▲충남 66명 ▲전북 22명 ▲전남 31명 ▲경북 94명 ▲경남 44명 ▲제주 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69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키르기스스탄 1·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1·러시아 1·몽골 2·요르단 1) ▲유럽 7명(터키 1·프랑스 3·폴란드 2·오스트리아 1) ▲아메리카 5명(미국 5
[IE 사회] 서울 영등포구 소재 상가, 충남 천안시 초등학교, 인천 부평구 어학원, 경기 부천시 요양원, 부산 수영구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2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77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219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12명 ▲부산 58명 ▲대구 38명 ▲인천 142명 ▲광주 16명 ▲대전 21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기 687명 ▲강원 42명 ▲충북 43명 ▲충남 62명 ▲전북 35명 ▲전남 40명 ▲경북 33명 ▲경남 73명 ▲제주 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4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8명(필리핀 2·키르기스스탄 1·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 4·미얀마 1·러시아 3·베트남 1·캄보디아 3·싱가포르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8명(터키 1·폴란드 2·이탈리아 1·체코
[IE 사회] 인천 부평구 어학원, 경북 고령 소재 요양원, 경기 부천 요양원, 부산 수영구 요양원, 경기 동두천 내 병원, 충북 제천 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3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546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24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7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인천 152명 ▲광주 11명 ▲대전 24명 ▲울산 5명 ▲세종 2명 ▲경기 740명 ▲강원 22명 ▲충북 35명 ▲충남 106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경북 84명 ▲경남 33명 ▲제주 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66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1·카자흐스탄 1·미얀마 1·러시아 1·몽골 1·캄보디아 1·싱가포르 1·태국 1·스리랑카 1·사우디아라비아 1) ▲유럽 2명(우크라이나 1·아르메니
[IE 사회] 제주 요양병원,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경남 창원 중학교, 경남 칠곡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48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312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457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44명 ▲부산 59명 ▲대구 66명 ▲인천 168명 ▲광주 12명 ▲대전 17명 ▲울산 4명 ▲경기 868명 ▲강원 39명 ▲충북 47명 ▲충남 88명 ▲전북 38명 ▲전남 17명 ▲경북 38명 ▲경남 36명 ▲제주 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98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필리핀 4·카자흐스탄 3·미얀마 2·러시아 2·캄보디아 3·동티모르 2·오만 1) ▲유럽 3명(아일랜드 1·독일 2) ▲아메리카 4명(미국 3·멕시코 1) ▲아프리카 2명(이집트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11
[IE 사회] 보건 당국이 10대 소아·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또다시 권고. 무엇보다 기저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일수록 접종 이익이 훨씬 높다는 것.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조은희 안전접종관리반장은 기자단 설명회를 통해 이렇게 강조하며 건강한 청소년이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격리에 따른 사회적 측면의 악영향이 있다고 설명. 아울러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중 보건복지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역시 주변 확진자 발생 시 격리 및 제한 등의 부수적 피해까지 따지면 예방접종이 훨씬 유리하다고 제언. 정확한 예방접종 정보가 없어 불안감이 커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와 비교 시 정보 공개량이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한다고 응대. 한편 현재 소아·청소년의 접종이 저조하기 때문. 이날 0시 기준 12~15세 접종 사전예약률은 28.4%에 불과. 지난달 말 16~17세 사전예약률은 65.4%.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까지 검토 중.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3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급. 이 자리에서 고 대변인은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대해 "대선 전에도 정부와 국회가 협의한다면 얼마든 가능하다"고 설명. 야당과 재정 당국의 동의가 필요한 예산 과목 추가가 여의치 않아 사실상 본예산에 넣기 힘든 만큼 내년 추경을 고려한다는 것으로 지원금 지급 시기는 정부와 국회가 합의할 경우 대선 전에도 가능하다는 제언. 그러나 너무나 당연하게도 대선 표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 한편,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경선 후보는 이번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주장에 대해 "표퓰리즘이기 때문에 매표행위"라고 비판.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제주 요양병원, 경남 창원 의료기관, 대전 요양병원, 충북 제천 내 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66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7만6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640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97명 ▲부산 77명 ▲대구 66명 ▲인천 181명 ▲광주 11명 ▲대전 19명 ▲울산 6명 ▲세종 1명 ▲경기 895명 ▲강원 29명 ▲충북 47명 ▲충남 91명 ▲전북 43명 ▲전남 21명 ▲경북 31명 ▲경남 108명 ▲제주 1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07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8명(필리핀 2·우즈베키스탄 4·인도네시아 1·러시아 6·베트남 1·몽골 1·캄보디아 1·말레이시아 1·사우디아라비아 1) ▲유럽 4명(영국 1·크로아티아 1·이탈리아 1·아일랜드 1) ▲아메리카 3명(미국
[IE 사회] 광주 내 중학교, 전남 고흥 노인주간보호센터, 경남 울산 선교원, 부산 내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이틀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8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797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78명은 국내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98명 ▲부산 28명 ▲대구 42명 ▲인천 112명 ▲광주 14명 ▲대전 28명 ▲울산 7명 ▲세종 5명 ▲경기 499명 ▲강원 29명 ▲충북 24명 ▲충남 69명 ▲전북 12명 ▲전남 34명 ▲경북 21명 ▲경남 54명 ▲제주 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20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5명(필리핀 1·키르기스스탄 1·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 1·몽골 1) ▲유럽 1명(독일 1) ▲아메리카 2명(미국 1·멕시코 1명) ▲오세아니아 1명(호주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
[IE 경제]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보다 많이 사용한 사람에게 월 최대 10만 원을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발생액이 10월 한 달간 3000억 원을 돌파했다. 1일 기획재정부(기재부)에 따르면 카드 캐시백 사업에는 지난달 1488만 명이 신청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10월분 캐시백 지급액은 10월29일 기준 3025억 원이다. 카드 캐시백은 월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하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1인당 최대 지급액은 월별 10만 원이다.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시행되며 재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드 캐시백 사업 예산은 7000억 원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 경기 안양시 병원과 의정부시 요양원, 인천 미추홀구 고등학교, 충남 공주시 종교시설, 부산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5일 만에 10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8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638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66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39명 ▲부산 55명 ▲대구 57명 ▲인천 127명 ▲광주 4명 ▲대전 9명 ▲울산 12명 ▲세종 2명 ▲경기 560명 ▲강원 13명 ▲충북 21명 ▲충남 46명 ▲전북 26명 ▲전남 17명 ▲경북 26명 ▲경남 50명 ▲제주 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326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5·인도네시아 1·몽골 1·캄보디아 1·몰디브 2) ▲유럽 8명(터키 2·폴란드 1·벨라루스 1·네덜란드 1·독일 2·모나코
[IE 사회]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 경기 안양시 병원과 의정부시 요양원, 인천 미추홀구 고등학교, 충남 공주시 종교시설, 부산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0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470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52명은 국내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56명 ▲부산 58명 ▲대구 57명 ▲인천 157명 ▲광주 23명 ▲대전 1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700명 ▲강원 23명 ▲충북 27명 ▲충남 62명 ▲전북 21명 ▲전남 30명 ▲경북 56명 ▲경남 61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161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0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명(필리핀 2·키르기스스탄 1·인도 1) ▲유럽 2명(루마니아 1·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IE 사회] 경기 의정부시 요양원, 경남 창원시 정신과병동과 남원시 노인복지시설, 인천 미추홀구 고등학교, 부산 요양병원, 충북 청주시 수영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263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89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04명 ▲부산 45명 ▲대구 89명 ▲인천 122명 ▲광주 15명 ▲대전 7명 ▲울산 3명 ▲세종 4명 ▲경기 713명 ▲강원 25명 ▲충북 46명 ▲충남 56명 ▲전북 26명 ▲전남 12명 ▲경북 40명 ▲경남 173명 ▲제주 9명이다. 수도권은 153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9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5명(필리핀 2·미얀마 1·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2명(영국 1·독일 1) ▲아메리카
[IE 사회]경남 창원 정신과 병동, 경남 남원 노인복지시설, 부산 요양병원, 충북 청주 수영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53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94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69명 ▲부산 42명 ▲대구 116명▲인천 130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4명 ▲세종 1명 ▲경기 753명 ▲강원 21명 ▲충북 34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전남 12명 ▲경북 42명 ▲경남 33명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165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2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9명(필리핀 4·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2·미얀마 1·러시아 2·일본 1·몽골 3·싱가포르 1·스리랑카 2·타지키스탄 1) ▲유럽 4명(터키 1·이탈
[IE 사회] 서울 금천구 요양시설과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여파가 여전한 와중에 경남 창원 목욕탕, 인천 강화군 중학교, 경북 김천 초등학교, 부산 사하구 사업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20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84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96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85명 ▲부산 51명 ▲대구 106명▲인천 136명 ▲광주 7명 ▲대전 6명 ▲울산 6명 ▲세종 2명 ▲경기 707명 ▲강원 22명 ▲충북 54명 ▲충남 82명 ▲전북 41명 ▲전남 12명 ▲경북 40명 ▲경남 34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162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3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필리핀 2·인도네시아 1·카자흐스탄 1·러시아 3) ▲유럽 1명(프랑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