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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GO이슈] '포근한 봄날씨에 대기질도 맑음' 2월 다섯째 주 행사·축제 잠정 취소

[IE 생활정보] 이달 다섯째 주 주말 날씨는 초봄 같은 날씨와 함께 대기질도 맑음.

 

29일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에 잠시 비가 왔지만 차차 맑아질 전망. 다만 제주 지역은 오후 3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

 

이날 낮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은 10~17도로 봄 날씨. 그러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 주의해야. 미세먼지 역시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

 

내달 1일 삼일절도 낮 최온 기온은 10~16도로 포근. 하지만 경기 남부, 충남 지역은 국외·국내 미세먼지가 쌓여 '나쁨' 수준의 공기질 예상. 또 중국 북부지방에서 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많다가 밤에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측. 제주도는 대체로 흐렸다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축제 및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당분간 관련 소식은 없을 듯합니다. 상황이 호전되는대로 곧장 이벤트 소식 엮어 활발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이슈에디코는 독자·회원 여러분의 안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