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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경기침체 VS 초분산투자' 하이투자증권 '하이 글로벌 리얼인컴 EMP 펀드'

[IE 금융] 초분산투자 효과를 강조한 하이투자증권이 새해 투자 상품으로 '하이 글로벌 리얼인컴 EMP 펀드'를 내세웠다. 

 

글로벌 인프라, 리츠(REITs) 등 여러 상장지수펀드(ETF) 편입으로 초분산투자 효과를 내 안정적 수익 추구가 가능한 이 상품은 지난 2020년 5월18일 설정 후 237억 원 규모로 운용 중이며 3개월 수익률 2.78%, 설정 후 수익률 9.35%(A클래스, 2023.02.06. 기준)의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하이 글로벌 리얼인컴 EMP 펀드'는 위험자산의 경우 인프라와 리츠 투자로 한정하고, 안전자산은 미국 단기국채를 축 삼아 투자하는 등 각각의 자산 비중 조절에 경기분석 모델을 대입했다. 경기 상황에 맞춰 각 자산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절하며 변동성을 적극 관리하는 투자전략인 셈이다. 

 

경기 국면별 배분을 통해 중위험 중수익의 지속적 인컴수익(Income gain), 자본수익(Capital gain)과 함께 인프라, 리츠 외 주식은 편입하지 않아 비교적 높은 운용 수익률 대비 낮은 변동성을 노린다는 게 이 증권사의 설명이다.

 

더불어 이 상품은 해외자산에 투자해 운용하는 상품이라 환율 변동에 따른 투자손실 리스크가 따르나 이를 관리하기 위해 환 헤지 상품으로만 출시돼 운용 중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은 경기침체 우려 및 크레딧 리스크의 증가와 맞물려 위험관리 필요성이 커진 만큼 작년 말 기준으로 미국채 51%, 유동성 30%, 인프라 13%, 리츠 6%로 분산해 투자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아울러 큰 폭의 기준금리 연속 인상의 영향으로 실물지표가 둔화하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점증해 변동성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첨언했다.

 

또 "초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글로벌 리얼인컴 EMP 펀드’를 투자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ISA 및 연금저축 계좌 장기 투자로 절세 혜택까지 따르면 투자 성과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