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웅진식품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이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만신 : 페이퍼 샤먼'에 협찬한다.
26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국립 창극단 '만신 : 페이퍼 샤먼'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하는 창극 공연으로 음악감독 겸 연출가인 박칼린이 연출을 맡았다. 우리 고유의 무속 문화를 중심으로 수천 년 전부터 전 세계에 존재한 샤머니즘이 주된 소재다.
웅진식품은 이날 첫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티즐 500mL 1병을 제공한다. 웅진식품 티즐 브랜드 매니저는 "국립극장과 좋은 인연으로 손 잡고 다양한 공연 관람객들에게 티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국립극장 공연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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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만신: 페이퍼 샤먼은 남다른 운명을 타고난 한 소녀가 북유럽, 아프리카, 아마존, 아메리카 원주민 등 세계 샤먼들과 함께 곳곳 땅과 역사에 깃든 슬픔을 어루만지는 해원(解冤)의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만신은 여성 무당을 높여 부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