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쇼핑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쇼핑·생활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9월 2일 뷰티 할인 정보 ◇토니모리, 고민할 필요가 없는 9월의 메이크업 찬스 토니모리가 가을 메이크업 고민을 도와주려고 이벤트를 열었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아이 팔레트, 블러셔, 브로우,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립 등 최대 30% 세일한다니 달려가자! 한정 수량 이벤트이기 때문에 수량이 소진될 경우 별도 안내 없이 조기 종료된다는 점도 참고 ๑◕‿◕๑ ◇에뛰드하우스 9월 멤버스 스윗파티 에뛰드가 9월 7일까지 회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대. 가입만 해도 섀도우 플·컬·아 제품을 1만5000원에 살 수 있는 혜택과 30% 쿠폰(9월 생일자만 해당)을 준다지 뭐야 ଘ(੭*ˊᵕˋ)੭ 또 이달의 신상템인 더블래스팅 세럼을 20%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아리따움 10주년 생일 기념 세일 아리따움이 10살을 맞아 득템 찬스 이벤트를 시작했어.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았던 샤인픽스,
[IE 금융]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에 "오는 10월 시범운영 예정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 도입을 통해 상환능력 범위에서 대출받는 관행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윤 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과 카드·캐피탈사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윤 원장은 서민에게 합리적인 금리로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업계에 따르면 여전사 가계신용대출 금리는 지난 5월 기준 평균 19%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윤 원장은 "여전사는 금융 약자가 금융 혜택을 완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존재"라며 "우수한 기술과 창의성을 갖추고도 투자유치나 은행대출 취득 등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서민·취약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합리적인 금리로 대출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통제가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전사적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여전사 스스로 소비자 입장에서 영업관행, 소비자보호 체계를 살펴보고 불합리한
[IE info]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실적은 7302억 원으로 보험사기 수사 여건의 악화에도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했는데요. 경제활동 적령기인 30∼50대 연령층의 보험사기는 감소했으나 20대 및 60대 이상의 고령층 보험사기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다들 보험사기는 크게 경성 보험사기와 연성 보험사기로 나눈다는 사실, 아시나요?연성 보험사기는 보험금을 청구할 때 손실을 과장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경성 보험사기는 사전에 계획해 사고를 위장하거나 일어나지 않은 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범죄행위를 뜻하죠. 이처럼 해마다 늘어난 보험 사기를 살피기 위해 보험사들은 보험특별사기 전담팀(SIU·Special Investigation Unit)을 꾸리고 있는데 이들은 95% 이상이 경찰 출신입니다. SIU는 보험사의 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속 과거 사고이력, 유형, 성별, 나이 등의 정보와 타 보험사 고객의 사고이력을 파악할 수 있는 보험개발원의 사고정보시스템(ICPS), 금융감독원의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 자료를 활용해 보험 사기 가능성을 살피는데요.여기서 객관적인 증거까지 확보되면 SIU는 경찰이나 검찰을 통해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쇼핑·이벤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쇼핑·생활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KEB하나은행 '오늘은 얼마니?' 이벤트 "꼭 이루고픈 목표를 위해 매일 얼마까지 저축할 수 있나요?" '오늘은 얼마니?' 적금 상품이 있는 하나은행이 내달 8일까지 하나은행 페이스북에 해당 질문에 대한 댓글을 남겨주면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5명 추첨해 증정한대. ༼๑◕◞◟◕๑༽ ◆IBK기업은행 뮤지컬 '마틸타' 초대 이벤트 IBK기업은행이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곧 개봉할 해외 뮤지컬 '마틸다'처럼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나 동화를 페이스북 댓글로 내달 4일까지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마틸타 초대권(5명)을 준대!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거 알고 있지? •ܫ• (출처: 각 업체)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WISEPLAN #공유이벤트 현대캐피탈이 페이스북 제네시스 영상 공유 이벤트를 하고 있어. 이달 11일까지
[IE 금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가 31일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동결했다. 이날 오전 금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연 1.50%로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11월 연 1.25%의 금리를 0.25%의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뒤 9월째 제자리다. 지난달 이달 금리가 인상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등장했으나 잇따른 경제지표 부진 탓에 동결로 매듭을 지은 것. 특히 예상보다 심각해진 국내 경기 상황과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변수가 이동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또 이달 중순 발표된 7월 고용지표가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수준까지 떨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경제] 7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 증가했으나 설비투자는 다섯 달 연속 감소세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7월 산업활동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 산업 생산지수는 지난 6월보다 0.5% 올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광공업(0.4%), 기타운송장비(7.1%), 화학제품(2.2%) 생산은 늘었으나 자동차 생산은 4.9% 하락했다. 7월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9%포인트 뛴 74.3%며 동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 7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과 같은 수준이나 소매판매액지수는 0.5% 올랐다. 올 3월부터 5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보여준 설비투자 지수도 줄었다. 이는 약 20년 만에 가장 긴 기간 마이너스 기록이다. 건설업체가 실제 시공한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지난 6월보다 0.1% 내려갔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3%포인트 떨어졌다.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생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2포인트 내려간 99.8였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0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6년 8월 99.8 이후 23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 어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쇼핑·이벤트의 모든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쇼핑·생활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KB국민은행 'KB마이머니' 이벤트 KB국민은행이 한곳에 모아보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KB마이머니'에 신규 가입한 뒤 이용약관에 최초 동의를 완료한 고객 4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틑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대. ꒰◍ˊ◡ˋ꒱ 또 같은 기간 다른 금융기관을 한 곳 이상 등록한 뒤 업데이트를 두 번 이상하면 가을여행 지원금도 쏜다니 대박! 스타벅스 이벤트는 자동응모지만 가을여행 지원금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나 KB스타뱅킹에서 직접 응모해야 해. ◇신한은행 SOL in ONE 이벤트 신한은행이 쏠(SOL)앱에서 SOL in ONE 이벤트를 시작했어. ⁽⁽◝꒰ ˙ ꒳ ˙ ꒱◜⁾⁾ 쏠 앱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신한동해오픈(신한금융지주가 후원하는 골프대회) 입장권을 5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권을 준대. 또 나의 응모찬스(SHOT:샷)로 응모할 경우 신한동애오픈 입장권과 XGOL
(출처: 각 업체) [IE info] 최근 웹툰(Webtoon)을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보험사들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국내 웹툰은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약 1억 명의 독자들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웹툰을 즐겨본다네요. 요즘 인기 웹툰들이 드라마, 영화화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로 꼽히다 보니 보험사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죠. 또 웹툰을 즐기는 2030세대에게 친밀하게 접근해 미래 고객층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목표도 있습니다.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제3회 The-K손해보험 초등학교 웹툰·만화 공모전'을 개최했는데요. 전국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학생이 참여 대상인데 학교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주제라고 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부터 자사 블로그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웹툰 '사랑하기 때문에' 연재를 시작했는데요. NH손해보험의 핵심가치인 가족의 소중함을 주요 줄거리로 녹여내 고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입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2030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웹툰이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NH손해보험 브랜드의 친근감을 보다 널리 알리는 게
[IE 금융] 금융당국이 최근 벌어진 주택시장 불안과 관련해 이번 주부터 개인사업자대출과 전세대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주택시장안정을 위한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를 열었다. 당국은 작년 가계신용 증가율이 장기추세치인 8.2% 이하로 하락, 올해 2분기 가계신용 증가율도 오르는 등 가계부채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개인사업자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이 급속도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증가율은 올 2분기 15.5%, 전세자금대출 증가율은 37.2%였다. 특히 전세자금 대출 증가율은 작년 27.9%에 비해 약 10%포인트 뛰었다. 김 부위원장은 "증가한 자금은 주택시장에 유입돼 최근 주택시장 불안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부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준수 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세자금대출과 임대사업자대출 취급현황 및 규제 회피 사례 발생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대출의 자금목적별·지역별 취급 내역을 분석하
[IE 경제] 감염 시 치사율이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국내 처음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인 선양발 항공편 탑승 여행객이 가져온 축산물에서 이 같은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5일 알렸다. 농식품부는 "이 여행객이 반입 금지된 돈육가공품 2개를 휴대해 국내 들여온 뒤 검역당국에 자진 신고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 돈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유전자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 유전자를 대상으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는 절차를 밟았다. 결과는 오는 27일 나올 예정이다. 한편 검역본부는 지난 4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불법 휴대 돈육 축산물, 선박·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 병은 돼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이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발병 시 치사율 100%다.
[IE 금융] 은행과 카드사들이 19호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금융 지원을 펼쳤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돕고자 3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태풍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3억 원 내에서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대출은 1년 범위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받을 수 있다. 피해가 막심한 지역주민 역시 ▲개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 ▲대출금리 최대 1%포인트 감면 ▲예·적금 중도 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KB국민은행도 태풍으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피해 고객은 개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기업은 운전자금 최대 1억 원을 빌릴 수 있다. 또 피해 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했을 시 추가 원금상환 없이 연장 가능하다. 가계 대출의 경우 1.5%포인트, 기업대출은
"인생 책, 인생 술, 인생 파데(파운데이션), 인생 맛집…" [IE 얽설] 여러분의 인생템(인생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저의 경우 예전에 우연히 H&B(Health&Beauty)스토어 랄라블라에서 인생 파운데이션을 발견했는데요. 믿고 쓰는 제품이다 보니 파운데이션을 다 사용했을 때마다 랄라블라에 가 그 제품을 삽니다. 랄라블라에서만 팔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만약 그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같은 브랜드의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데요. 랄라블라에 진열된 테스트용 파운데이션. 이처럼 브랜드의 힘은 대단하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는 두터운 지지층을 구축함과 동시에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곤 합니다. 최근 이를 위해 '리브랜딩(Re-Branding)'하는 회사들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제가 이 화장품을 사는 랄라블라도최근 리브랜딩된 H&B스토어죠. GS리테일은 지난해 왓슨스의 보유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독자경영에 나서면서 올해 초 '왓슨스'라는 간판을 랄라블라로 교체했습니다. 다만 교체의 힘은 아직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올 상반기 랄라블라가 포함된 GS리테일의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쇼핑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쇼핑·생활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8월 24일 뷰티 할인정보 ◇더페이스샵 아이브로우, 클렌징티슈 1+1 더페이스샵이 모나리자 탈출을 도와줄 아이브로우 제품 1+1 행사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대. 같은 기간 클렌징티슈도 마찬가지! 여기 더해 예화담, 더 테라피 라인은 이달 25일까지 30% 할인 ( ◍•㉦•◍ ) ◇클럽 클리오 빅세일 뷰티 편집숏 클럽클리오(클리오·페리페라·더마토리·구달·힐링버드)이 8월 27일까지 최대 50% 세일행사에 돌입! 신상품인 프리즘 에어 라인도 할인 중이라니 서두르자 ⁽⁽◝꒰ ˙ ꒳ ˙ ꒱◜⁾⁾ ◇랄라블라 온라인몰 4000원 할인 랄라블라가 온라인몰을 오픈한 기념으로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달 26일까지 4000원을 할인해준대. 또 이벤트 기간 내 20만 원을 구매하면 LED마스크, 다이슨 드라이어, 포토프린터와 같은 푸짐한 경품도 추첨 통해 제공 (๑˘ꇴ˘๑) ◇
(출처: 기상청) [IE 생활정보] 제주도를 강타한 뒤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한 우려가 이만저만 아닌데요. 만약 장마, 태풍 등으로 내 차가 갑자기 침수를 당한다면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차량 침수 시 바로 시동을 걸지 말기 우선 차량이 침수됐을 때는 바로 시동을 걸어선 안 되는데요. 엔진 내부로 물이 깊게 스며들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뒤 보험사와 정비업체에 연락해야 하죠. 2. 보상 범위 및 비용은? 자동차보험 속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보험소비자들은 침수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자동차 침수를 당했어도 모두 다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상 운행 도중 혹은 주차장에 정상 주차했으나, 차량이 침수될 경우에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보상금은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침수되기 전으로 원상복구 하는 비용만큼 지급됩니다. 다만 차량 손해가 가입금액 한도를 넘을 경우 차량가액 내에서 보상 가능한데요. 자신의 차량가액을 모를 경우 보험개발원에 접속해 조회할 수 있죠. 3.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전자가
[IE 금융] 전셋값이 내렸음에도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이 56조 원을 돌파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56조 3456억 원으로 전월 말 대비 55조 489억 원보다 2.36% 증가했다. 이는 작년 동 기간보다 43.64% 급증한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라면 올 11월에는 대출 잔액이 6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전세자금 대출이 증가한 이유는 전셋값 추이와 무관하다. KB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택 전셋값은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전세자금 대출 증가가 최근 대출 규제의 영향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기존 대출 규제가 강해져 대출이 쉬운 전세대출로 수요가 옮겨갔다는 얘기다. 정부는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시행했다. 다만 전세자금대출은 규제의 칼날을 비껴갔다. 여기 더해 반전세(보증부월세)가 시장에서 외면받으면서 임차인이 반전세보다 상대적으로 목돈이 필요한 전세로 옮겨가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