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흥남 철수 작전 중공군이 한국 전쟁에 끼어들며 전세가 불리해지자 1950년 12월15일부터 24일까지 우리 진영을 흥남항에서 빼내고자 흥남 철수 작전 실시. 이때 국군 제1군단과 미국 제10군단 장병 10만 명, 차량 1만7000대, 피난민 약 10만 명, 군수품 35만 톤가량이 무사히 동해상으로 철수. 이 작전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부를 만큼 성공리에 이뤄졌고 성공 보고를 받은 당시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제언. 2. 위치오차 1~1.6m급 항공위성서비스 시작 국토교통부가 GPS 위치오차를 1~1.6m 수준까지 줄여 국내 전역에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세계 일곱 번째 국제표준인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KASS) 신호를 오늘 첫 제공. 내년 말 항공용 서비스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테스트해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 산업분야 활용을 위해 산학연·정부 관계기관과 'KASS 얼라이언스' 구성에 이어 구체적 활용방안 협의 방침. 3. 천궁 개발 완료 2011년 12월15일 국방과학연구소가 대한민국 중거리 지대공
◇2001년 ▲서울 –18.6 ▲광주 –12.5 ▲대구 –11.7 ▲부산 –10.3 ▲울산 –9.8 ▲인천 –18.2 ▲제주 –3.1 ▲춘천 –24.5 ◇2011년 ▲서울 –17.8 ▲광주 –11.7 ▲대구 –13.1 ▲부산 –12.8 ▲울산 –13.5 ▲인천 –14.9 ▲제주 –2.8 ▲춘천 –22.5 ◇2012년 ▲서울 –17.1 ▲광주 –10.2 ▲대구 –12.4 ▲부산 –9.9 ▲울산 –11.6 ▲인천 –14.6 ▲제주 –2.8 ▲춘천 –23.1 ◇2013년 ▲서울 –16.4 ▲광주 –10.3 ▲대구 –12.5 ▲부산 –10.7 ▲울산 –12.2 ▲인천 –15.9 ▲제주 –1.8 ▲춘천 –23.1 ◇2021년 ▲서울 –18.6 ▲광주 –13.5 ▲대구 –13.6 ▲부산 –12.2 ▲울산 –12.2 ▲인천 –17.5 ▲제주 –3.1 ▲춘천 –21.9 (자료 출처 : 기상청)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해 피격 사건 관련 고발 및 소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공무원 유족이 오늘 오후 2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예정. 이런 가운데 이날 검찰은 오전 10시경 같은 사건으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소환 조사 계획. 여기 더해 검찰은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일괄 기소하는 동시에 서훈 전 실장까지 추가 기소 전망. 2. 아문센 탐험대, 인류 첫 남극점 도달 노르웨이 탐험가 로알 아문센이 이끈 원정대가 1911년 12월14일 오후 3시경 인류 처음 남극점 도달. 이들은 북극 원주민들의 옷인 순록가죽으로 방한복을 만들고 몸이 가벼우면서도 식량을 적게 들어가는 개에게 썰매를 끌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역사적 쾌거 달성. 3. 이동식 살인사건 1982년 12월14일 서울 구로구(현재 금천구) 호암산에서 이발소 종업원으로 일하던 20대 여성 시신 발견. 독약을 먹은 채 나체로 몸부림치다 사망했다는 추론이 나왔고 범인을 잡고자 한국 경찰 역사상 첫 프로파일링 기법 동원. 얼마 지나지 않아 잡은 범인은 특수절도 등으로 수차례 옥살이를 했던 전과 4범의 사진작
영화처럼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뭅니다. 영화배우 강수연 씨의 죽음을 위시해 올해 영화계 역시 다사다난했죠. 어느 때든 영화계를 관통하는 이슈는 관객 수와 해외 주요 영화제 수상 실적이죠. 특히 흥행의 기준선이 되는 1000만 관객 돌파는 금전적 수익 보장까지 확인하며 영화 관계자와 관객의 관심을 일시에 모으는 화젯거리고요. 2019년은 극한직업과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생충 등 다섯 편이 1000만 관객을 넘어섰지만 2020~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극장 가격 인상, OTT(over the top,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활성화 탓에 영화를 보러 가는 발길이 뜸했죠. 이 2년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도 없었습니다. 이랬던 것이 올해는 코로나19 악재가 희석되면서 개봉을 미뤘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줄줄이 관객을 찾아왔고 OTT 시장까지 침체기를 겪어 극장 운영에도 다소 숨통이 트였습니다. 하지만 극장표 가격과 OTT 서비스는 여전히 극장의 수익성을 악순환하게 해 관객의 발길을 다시 돌릴 확실한 당근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2022년 우리나라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는 12일 현재까지 "너, 납치된 거야"라는 유행어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1991년 12월13일 미소 냉전체계 해체 분위기에 맞춰 우리나라와 북한이 한국의 재통일 관련 합의 후 이듬해 1992년 2월18일 정식 효력 발생한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1990년 남북 고위급 회담, 1991년 9월 남북 유엔 동시 가입에 이은 평화정책으로 남북한 상호 체제 인정 및 상호불가침, 남북한 교류·협력 확대안이 주요내용. 2. 벤투 감독, 포르투갈로 출국 4년 4개월간의 한국 생활을 마친 파울루 벤투 감독과 동행했던 코치 4명이 오늘 밤 11시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조국 포르투갈로 출국. 2018년 8월23일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가족과 함께 경기 일산 한 아파트에서 지내던 벤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루고 작별. 3. 양쯔강돌고래 멸종 위기 중국 양쯔강에서 살던 돌고래의 일종인 양쯔강돌고래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2006년 12월4일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 같은 해 12월13일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했으나 이후 양쯔강돌고래가 발견돼 절멸위기종 등급으로 지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최근 추워진 날씨에 많은 가정집들이 두꺼운 이불과 전기장판을 꺼내고 있는데요. 겨울 이불은 사용하기 앞서 보통 크고 무거워 세탁하기 힘듭니다. 이럴 땐 세탁소에 가는 것이 편하지만, 부득이하게 집에서 이불 빨래를 해야 할 때 이불 특성에 따라 세탁을 달리해야 하는데요. 먼저 거위나 오리털 이불 세탁은 유지분에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유지분은 오리나 거위가 물에 젖지 않게 하려고 위해 분비되는 성분으로 이불의 보온성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드라이클리닝은 유지분을 녹여내는 유기용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물세탁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 30도의 미지근한 물에 다운 전용 중성세제를 표준사용량만큼 넣은 후 울코스처럼 섬세코스로 단독 세탁해야 합니다. 세탁 시 섬유유연제나 탈취제, 표백제를 사용하면 기능성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되도록 피해야 한다네요. 극세사 소재 이불은 먼지가 잘 달라붙는 특성상 세제 찌꺼기가 남을 수 있는 분말세제보다 액체세제로 세탁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분말세제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물에 충분히 녹인 후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때도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흡습성과 촉감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극세사 이불을 고온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엔 총회에서 대한민국 정부 승인 1948년 12월12일 오후 5시15분경 국제연합(UN)총회에서 찬성 48, 반대 6(소련 3·체코슬로바키아·유고슬라비아·폴란드), 기권 1(스웨덴)의 195호 결의로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임을 승인. 195호는 유엔 선거 감시단의 감독으로 실시된 선거 가능 지역에 통치력과 사법권이 인정되는 합법적 정부가 수립됐음을 공표. 2. 행복주택 3835가구 청약접수 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청약접수 시작. 수도권 6곳 3437가구, 지방권 2곳 398가구로 전국 8개 단지 총 3835가구.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A-4(572가구), A-5(315가구),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3(389가구), A-57-2(129가구)와 함께 전북 정읍시, 전남 영광군에서 공급. 신청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3월 이후 예정. 3. 12.12 군사반란 1979년 12월12일, 대한민국 육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야, 이상민 해임건의안 처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 본회의는 오전 10시 개의 예정. 2. 초원복집 사건 1992년 오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의 복어 음식점인 초원복국에서 현지 정부 기관장들의 제14대 대통령 선거 전 지역감정 조장 모의가 통일국민당 관계자 도청으로 들통. 사건 폭로는 대선을 사흘 앞둔 같은 해 12월15일에 국민당 김동길 선거대책본부장이 언론에 발표. 관련자는 김기춘 前 법무부 장관, 김영환 부산직할시장 등 9명으로 "우리가 남이가"라는 나쁜 유행어 탄생. 당시 지지율 역전으로 민자당 김영삼 후보가 대통령 당선. 3. 조두순 사건 2008년 12월1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교회 내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만 8세 여아를 강간 폭행한 사건 발생. 인간이길 포기한 잔혹성 때문에 유아 성범죄 형량 논란을 야기한 사건으로 조두순은 상해치사, 성폭행 등의 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현재 전과 18범. 2020년 12월12일 새벽 만기 출소한 이래 올해 11월 조두순 아내 오모씨가 집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인권의 날 세계 인권의 날은 1948년 12월10일 열린 국제연합(UN) 총회에서의 세계 인권 선언 채택을 기념하는 날. 1950년 12월4일 총회에서 매년 12월10일을 세계 인권의 날로 기념하는 결의안 채택. 전문과 본문 30개 조항으로 짜인 이 선언은 인간의 시민적·정치적 자유 및 사회보장·노동권, 공정한 보수를 받을 권리, 노동자의 단결권과 쉴 권리, 교육에 관한 권리 등에 대해 규정. 2. 노벨상 시상식 스웨덴의 화학자이자 발명가인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노벨상. 이 상 수상자 발표는 매년 10월 이뤄지며 시상식은 노벨이 사망한 12월10일 진행. 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학 또는 의학, 평화, 경제학 등 6개 부문에 노벨상 수여. 3. 신호등 첫 등장 1868년 12월10일 영국에서 가스를 사용한 신호등이 세계 최초로 등장. 그러나 가스 폭발 사고가 잦아 향후 촛불 방식으로 개량. 전기를 쓴 전자식 신호등은 1914년 미국에서 발명. 다만 이 신호등은 붉은색 신호만 있었고 빨간색과 녹색, 노란색이 점등하는 신호등은 19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박근혜 탄핵 지난 2016년 12월9일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찬성 234표, 반대 56표로 가결. 박근혜는 대통령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고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대통령직 권한대행 시작. 2. 화물연대, 조합원 총투표로 총파업 철회 여부 결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오늘 오전 조합원 총투표로 총파업 철회 여부 결정 방침.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입법을 주장하는 가운데 업무 복귀 명령은 헌법과 ILO(국제노동기구)를 통해 끝까지 따진다는 입장. 총투표 결과는 이날 정오께 발표 예정. 3. 세계 반부패의 날 2003년 10월31일 국제연합(UN) 반부패협약 통과 이래 같은 해 12월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우리나라를 비롯, UN회원국 90여 개국이 서명하며 이날을 세계 반부패의 날로 지정. 각국이 연루된 부패 문제에 맞서 국제법상 처벌 방안을 마련한 이 협약의 이행을 위해 국회 비준을 마친 국가는 2010년 기준 150여 개국. 협약은 부패 예방 및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부패 퇴치를 위한 조치 추진에 대해 명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민주당, 이상민 해임건의안 보고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8~9일에 걸쳐 본회의 처리 방침. 만약 국정조사가 이어져 해임건의안을 지나칠 경우 탄핵소추안 진행도 고려. 2. 尹, 축구 국가대표팀 초청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까지 오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 브라질과의 16강전 1-4 패배 후 페이스북에 고생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윤 대통령은 만찬을 통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 3. 위믹스 상장폐지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가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오늘 오후 3시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산하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4개 거래소 상장 폐지 예정.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위메이드가 DAXA 산하 거래소에 제기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관련 투자자 16만7000여 명의 혼란이 전망되는 가운데 위메이드는 본안 소송으로 법적 공방을 지속한다는 구상. 4. 전국 첫 소방 전문 의료기관 국립소방병원 착공식 오는 2025년 하반기 개원이 목표인 전국 첫 소방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설 24절기 중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설이 오늘. 소설과 동지 사이 위치하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으로 명명. 특히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는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맞이 준비를 하는 농한기. 2.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1994년 12월7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1동 도로공원 한국가스공사 아현밸브스테이션 지하실(現 애오개역 부근)에서 폭발 사고 발생. 계량기 점검 중 전동밸브 틈새로 다량 방출된 가스가 환기통 주변 모닥불 불씨에 점화돼 폭발하며 사망자 12명, 부상자 101명이 나오고 건물 145동, 동산 431건, 영업손실 47점, 차량손실 92대 등의 피해 유발. 3.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2007년 오늘,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 호'와 삼성중공업 소속 '삼성 1호'가 충돌해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만2547㎘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으로 유출되는 일명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발생. 원유 유출로 바다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민주노총, 화물연대 동조 시위 민주노총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전국 열다섯 곳에서 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 대회 예고. 서울·경기는 경기 의왕 창말·의왕테크노파크, 부산·대구는 신선대 부두,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집회 예정. 쟁의권이 있는 사업장만 파업하고 나머지 사업장은 조퇴 등 직무 해태 형태로 전개. 2. 10대 대통령 최규하 선출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자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최규하 국무총리가 동년 12월6일 제10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정식 대통령에 선출돼 임기 시작. 제12대 국무총리이자 박정희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였던 그는 전두환 신군부의 12.12 군사반란으로 재임 8개월 만에 축출. 대한민국 역사에서 최단 임기를 지낸 대통령으로 2006년 10월22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 3. 강화 총기 탈취 사건 2007년 12월6일 오후 5시께 경계근무 후 귀대하던 2사단 해병대원 두 명이 총기를 빼앗기고 사상을 당한 강화 총기 탈취 사건 발생. 이들을 코란도 승용차로 친 뒤 K2 소총 1정, 실탄 75발, 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화물차주 2차 조사 및 제재·고발 조치 착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하는 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업무개시명령 발부 차주에 대한 2차 현장조사 착수. 대상은 업무 미 복귀 화물차 기사로 업무정지 등의 행정적 제재, 경찰에 수사의뢰 방침. 정부는 운송거부 2주 전과 후의 물동량을 비교해 운송 거부 여부를 판단할 예정으로 업무개시명령 1차 불응 시는 30일 이하 운행정지 처분, 2차에는 화물운송자격 취소. 2. 내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82만여 개 신청 접수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28일까지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은 공익활동형 54만7000개, 사회서비스형 8만5000개, 민간형 19만 개까지 모두 82만2000개. 공익형은 올해 60만8000개에서 6만1000개 감소. 세부 사항은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나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3. 무역의 날 무역의 날 전신은 1964년 11월30일 수출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박정희 전 대통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정부·국회 대표단, IRA법 관련 방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김한정 의원 등 정부와 국회 대표단이 4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아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우려 전달. 이들은 워싱턴에서 미 상·하원 의회 인사들과 면담 예정. 2. 독립신문 폐간 1899년 오늘, 우리나라 첫 한글체·영자 신문인 독립신문이 대한제국 정부에 의해 폐간. 1896년 4월7일 독립협회 기관지로 발간돼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가 신문발행 작업 지원. 유길준, 윤치호, 이상재, 주시경 등이 필진이었으며 총 4면 중 3면은 순국문, 1면은 영문으로 작성. 발행인 서재필의 미국 망명 후 윤치호가 발행을 맡았으나 독립협회 해산으로 폐간. 한편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독립신문 창립일인 4월7일을 신문의 날로 지정. 3. 한국전쟁, 중국군 개입으로 평양 철수 1950년 12월4일, 중국군이 개입하며 대한민국 국군과 국제 연합군이 평양에서 평양 피난민들과 철수. 평양을 점령했던 국군과 유엔군이 전세 역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