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정부가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6개월로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지난해 육아휴직을 하는 사람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전년 대비 1.0% 뛴 17만3631명을 기록. 지난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은 4만1910명으로 전년보다 8.0% 증가한 반면, 여성은 13만1721명으로 전년보다 1.1% 감소. 육아휴직자 17만3631명 가운데 남성 비중은 24.1%, 여성 비중은 75.9%. 특히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5% 상승.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간도 8세(자녀 기준)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확대한다는 방침. 육아휴직 때문에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대체인력 지원 서비스도 강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8만 명대를 하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57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46만63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5671명은 국내 발생, 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946명 ▲부산 5139명 ▲대구 3197명 ▲인천 4212명 ▲광주 2372명 ▲대전 2179명 ▲울산 1750명 ▲세종 637명 ▲경기 2만927명 ▲강원 1947명 ▲충북 2295명 ▲충남 3143명 ▲전북 2555명 ▲전남 2677명 ▲경북 3300명 ▲경남 4724명 ▲제주 7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90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61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6명, 위중·중증 환자는 54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817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39만6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8103명은 국내 발생, 6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564명 ▲부산 5500명 ▲대구 3616명 ▲인천 5297명 ▲광주 2825명 ▲대전 2365명 ▲울산 2057명 ▲세종 730명 ▲경기 2만3742명 ▲강원 2487명 ▲충북 3041명 충남 3801명 ▲전북 3164명 ▲전남 3087명 ▲경북 3901명 ▲경남 6016명 ▲제주 94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460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54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42명, 위중·중증 환자는 512명이다. 20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7일 만에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75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30만247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7485명은 국내 발생, 7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8223명 ▲부산 6565명 ▲대구 3625명 ▲인천 5622명 ▲광주 1974명 ▲대전 2644명 ▲울산 1718명 ▲세종 796명 ▲경기 2만4630명 ▲강원 1924명 ▲충북 2302명 충남 3420명 ▲전북 2304명 ▲전남 3165명 ▲경북 2748명 ▲경남 5468명 ▲제주 40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847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4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2명, 위중·중증 환자는 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나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62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21만491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541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91명 ▲부산 1213명 ▲대구 973명 ▲인천 1550명 ▲광주 846명 ▲대전 801명 ▲울산 565명 ▲세종 223명 ▲경기 8035명 ▲강원 921명 ▲충북 1042명 충남 1105명 ▲전북 780명 ▲전남 887명 ▲경북 1370명 ▲경남 1676명 ▲제주 40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77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43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29명, 위중·중증 환자는 535명이다. 18일 오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사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88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18만829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8777명은 국내 발생, 8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인천 4053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울산 1404명 ▲세종 598명 ▲경기 1만8028명 ▲강원 1811명 ▲충북 2177명 ▲충남 2822명 ▲전북 2243명 ▲전남 2315명 ▲경북 2793명 ▲경남 4304명 ▲제주 60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999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39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69명, 위중·중증 환자는 5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69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12만943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6874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인천 4053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울산 1404명 ▲세종 598명 ▲경기 1만8028명 ▲강원 1811명 ▲충북 2177명 ▲충남 2822명 ▲전북 2243명 ▲전남 2315명 ▲경북 2793명 ▲경남 4304명 ▲제주 60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4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35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13명, 위중·중증 환자는 468명이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695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06만26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6871명은 국내 발생, 8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02명 ▲부산 4304명 ▲대구 2869명 ▲인천 4114명 ▲광주 2266명 ▲대전 2002명 ▲울산 1428명 ▲세종 496명 ▲경기 1만8481명 ▲강원 1857명 ▲충북 2004명 ▲충남 2948명 ▲전북 2112명 ▲전남 2205명 ▲경북 2680명 ▲경남 4144명 ▲제주 59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99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29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4명, 위중·중증 환자는 474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8만 명대에서 7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1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799만572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116명은 국내 발생, 8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830명 ▲부산 4669명 ▲대구 3087명 ▲인천 4195명 ▲광주 2325명 ▲대전 2005명 ▲울산 1521명 ▲세종 587명 ▲경기 1만9029명 ▲강원 1975명 ▲충북 2079명 ▲충남 2953명 ▲전북 2254명 ▲전남 2322명 ▲경북 3275명 ▲경남 4400명 ▲제주 63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60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23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87명, 위중·중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45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792만557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4498명은 국내 발생, 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180명 ▲부산 5422명 ▲대구 3701명 ▲인천 5065명 ▲광주 2870명 ▲대전 2351명 ▲울산 1925명 ▲세종 628명 ▲경기 2만3193명 ▲강원 2534명 ▲충북 2734명 ▲충남 3703명 ▲전북 2811명 ▲전남 2748명 ▲경북 3733명 ▲경남 5171명 ▲제주 77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343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1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18명, 위중·중증 환자는 463명이다.
[IE 경제]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지급 시기가 당겨졌다. 13일 국세청은 저소득 근로가구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 기한인 다음 달 30일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 이날부터 지급한다고 알렸다. 지급 대상은 지난 9월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5만 가구며 지급액은 5021억 원이다. 지난해보다 지급 대상은 3만 가구, 지급액은 69억 원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 원이다. 가구 유형별로 보면 단독 가구가 61.7%, 근로 유형별로는 일용근로 가구가 54.8%였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가구가 44.4%로 가장 비중이 컸다. 국세청은 올해 9월 신청한 127만 가구를 심사한 후 소득·재산 요건 등을 충족하지 못한 10만 가구에 대해서는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해당 가구는 내년 6월 반기분 정산 때 지급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입금 계좌를 미리 신청한 가구는 이날 해당 계좌로 장려금이 입금된다. 현금 수령을 신청한 가구는 우편으로 온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우체국에서 수령하면 된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근로장려금은 상반기 신청(9.1~9.15 신청), 하반기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9월14일 9만3949명 이래 90일 만에 최대 규모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68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784만100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6797명은 국내 발생, 5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7696명 ▲부산 6236명 ▲대구 3951명 ▲인천 5507명 ▲광주 2340명 ▲대전 2631명 ▲울산 1781명 ▲세종 770명 ▲경기 2만4095명 ▲강원 2210명 ▲충북 2314명 ▲충남 3581명 ▲전북 2378명 ▲전남 2762명 ▲경북 2879명 ▲경남 5304명 ▲제주 38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729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12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 이후 3년 만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스케이트장 회차별 이용료는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시간당 1000원이며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 대여 가능. 다만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은 개인 지참 및 유료. 예매는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할 수 있으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운영 중단. 스케이트장 운영 관련 상세 사항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www.seoulskate.co.kr)에서 확인.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스케이트장 회차별 이용료 1000원은 2004년 첫 개장 때와 변동 없는 가격. 이와 함께 서울에서는 ▲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 ▲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장 등도 운영 중인데 운영 관련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스토리인서울(https://www.seoul.go.kr/stor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이레 만에 2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66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775만414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604명은 국내 발생, 6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910명 ▲부산 1114명 ▲대구 778명 ▲인천 1543명 ▲광주 953명 ▲대전 768명 ▲울산 518명 ▲세종 206명 ▲경기 8016명 ▲강원 980명 ▲충북 811명 ▲충남 1154명 ▲전북 720명 ▲전남 984명 ▲경북 1290명 ▲경남 1476명 ▲제주 39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46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09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05명, 위중·중증 환자는 478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나흘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43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772만848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4267명은 국내 발생, 5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603명 ▲부산 3296명 ▲대구 2281명 ▲인천 3393명 ▲광주 1894명 ▲대전 1589명 ▲울산 1215 명 ▲세종 511명 ▲경기 1만4760명 ▲강원 1338명 ▲충북 1937명 ▲충남 2252명 ▲전북 2053명 ▲전남 1680명 ▲경북 2708명 ▲경남 3256명 ▲제주 51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775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06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62명, 위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