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을 맞은 성탄절에 나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84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65만90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8384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08명 ▲부산 3991명 ▲대구 2486명 ▲인천 3638명 ▲광주 1709명 ▲대전 1704명 ▲울산 1477명 ▲세종 525명 ▲경기 1만6445명 ▲강원 1262명 ▲충북 1828명 ▲충남 2337명 ▲전북 1856명 ▲전남 1768명 ▲경북 2576명 ▲경남 3739명 ▲제주 56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59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7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55명, 위중·중증 환자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62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60만60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6145명은 국내 발생, 6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083명 ▲부산 4746명 ▲대구 2832명 ▲인천 3766명 ▲광주 1901명 ▲대전 1822명 ▲울산 1668명 ▲세종 582명 ▲경기 1만8575명 ▲강원 1710명 ▲충북 2021명 ▲충남 2593명 ▲전북 1896명 ▲전남 1997명 ▲경북 2934명 ▲경남 4462명 ▲제주 59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42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7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21명, 위중·중증 환자는 534명이다. 23일
[IE 사회]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고 두 달여가 지나 맞이하는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돼 경찰이 안전관리를 꾀하고자 전국 행사 주요지 곳곳에 경찰관과 기동대 투입 결정. 경찰청이 투입을 결정한 곳은 성탄절 주말의 경우 서울 명동, 강남역, 홍대 및 부산 광복로, 광안리·해운대 해수욕장, 울산 성남동 등으로 경찰관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 배치 방침. 새해맞이 행사에는 서울 보신각, 강원 강릉 경포대, 전남 여수 향일암 등에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후 경찰력 투입.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12월31일 해넘이 행사는 수도권의 경우 해가 가장 늦게 지는 지역 중 하나인 경인 아라뱃길의 서쪽 끝 지점에 위치한 정서진 광장이 유명. 참고로 일출일몰 시각을 계산해 알려주는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 (이곳 클릭하면 이동)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를 하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81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53만455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8073명은 국내 발생, 9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14명 ▲부산 4733명 ▲대구 2657명 ▲인천 1만4318명 ▲광주 1990명 ▲대전 1984명 ▲울산 1547명 ▲세종 557명 ▲경기 1만8800명 ▲강원 1715명 ▲충북 1936명 ▲충남 2653명 ▲전북 2283명 ▲전남 2389명 ▲경북 2832명 ▲경남 4554명 ▲제주 76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553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6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90명, 위중·중증 환자는 5
[IE 사회] 정부가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6개월로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지난해 육아휴직을 하는 사람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전년 대비 1.0% 뛴 17만3631명을 기록. 지난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은 4만1910명으로 전년보다 8.0% 증가한 반면, 여성은 13만1721명으로 전년보다 1.1% 감소. 육아휴직자 17만3631명 가운데 남성 비중은 24.1%, 여성 비중은 75.9%. 특히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5% 상승.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간도 8세(자녀 기준)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확대한다는 방침. 육아휴직 때문에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대체인력 지원 서비스도 강화.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8만 명대를 하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57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46만63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5671명은 국내 발생, 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946명 ▲부산 5139명 ▲대구 3197명 ▲인천 4212명 ▲광주 2372명 ▲대전 2179명 ▲울산 1750명 ▲세종 637명 ▲경기 2만927명 ▲강원 1947명 ▲충북 2295명 ▲충남 3143명 ▲전북 2555명 ▲전남 2677명 ▲경북 3300명 ▲경남 4724명 ▲제주 7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90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61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6명, 위중·중증 환자는 54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817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39만6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8103명은 국내 발생, 6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564명 ▲부산 5500명 ▲대구 3616명 ▲인천 5297명 ▲광주 2825명 ▲대전 2365명 ▲울산 2057명 ▲세종 730명 ▲경기 2만3742명 ▲강원 2487명 ▲충북 3041명 충남 3801명 ▲전북 3164명 ▲전남 3087명 ▲경북 3901명 ▲경남 6016명 ▲제주 94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460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54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42명, 위중·중증 환자는 512명이다. 20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7일 만에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75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30만247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7485명은 국내 발생, 7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8223명 ▲부산 6565명 ▲대구 3625명 ▲인천 5622명 ▲광주 1974명 ▲대전 2644명 ▲울산 1718명 ▲세종 796명 ▲경기 2만4630명 ▲강원 1924명 ▲충북 2302명 충남 3420명 ▲전북 2304명 ▲전남 3165명 ▲경북 2748명 ▲경남 5468명 ▲제주 40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847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4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2명, 위중·중증 환자는 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나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62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21만491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541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91명 ▲부산 1213명 ▲대구 973명 ▲인천 1550명 ▲광주 846명 ▲대전 801명 ▲울산 565명 ▲세종 223명 ▲경기 8035명 ▲강원 921명 ▲충북 1042명 충남 1105명 ▲전북 780명 ▲전남 887명 ▲경북 1370명 ▲경남 1676명 ▲제주 40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77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43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29명, 위중·중증 환자는 535명이다. 18일 오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사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88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18만829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8777명은 국내 발생, 8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인천 4053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울산 1404명 ▲세종 598명 ▲경기 1만8028명 ▲강원 1811명 ▲충북 2177명 ▲충남 2822명 ▲전북 2243명 ▲전남 2315명 ▲경북 2793명 ▲경남 4304명 ▲제주 60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999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39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69명, 위중·중증 환자는 5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69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12만943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6874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인천 4053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울산 1404명 ▲세종 598명 ▲경기 1만8028명 ▲강원 1811명 ▲충북 2177명 ▲충남 2822명 ▲전북 2243명 ▲전남 2315명 ▲경북 2793명 ▲경남 4304명 ▲제주 60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4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35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13명, 위중·중증 환자는 468명이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695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06만26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6871명은 국내 발생, 8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02명 ▲부산 4304명 ▲대구 2869명 ▲인천 4114명 ▲광주 2266명 ▲대전 2002명 ▲울산 1428명 ▲세종 496명 ▲경기 1만8481명 ▲강원 1857명 ▲충북 2004명 ▲충남 2948명 ▲전북 2112명 ▲전남 2205명 ▲경북 2680명 ▲경남 4144명 ▲제주 59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99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29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04명, 위중·중증 환자는 474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8만 명대에서 7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1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799만572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116명은 국내 발생, 8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830명 ▲부산 4669명 ▲대구 3087명 ▲인천 4195명 ▲광주 2325명 ▲대전 2005명 ▲울산 1521명 ▲세종 587명 ▲경기 1만9029명 ▲강원 1975명 ▲충북 2079명 ▲충남 2953명 ▲전북 2254명 ▲전남 2322명 ▲경북 3275명 ▲경남 4400명 ▲제주 63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60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23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87명, 위중·중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8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45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792만557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4498명은 국내 발생, 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180명 ▲부산 5422명 ▲대구 3701명 ▲인천 5065명 ▲광주 2870명 ▲대전 2351명 ▲울산 1925명 ▲세종 628명 ▲경기 2만3193명 ▲강원 2534명 ▲충북 2734명 ▲충남 3703명 ▲전북 2811명 ▲전남 2748명 ▲경북 3733명 ▲경남 5171명 ▲제주 77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343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1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218명, 위중·중증 환자는 463명이다.
[IE 경제]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지급 시기가 당겨졌다. 13일 국세청은 저소득 근로가구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 기한인 다음 달 30일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 이날부터 지급한다고 알렸다. 지급 대상은 지난 9월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5만 가구며 지급액은 5021억 원이다. 지난해보다 지급 대상은 3만 가구, 지급액은 69억 원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 원이다. 가구 유형별로 보면 단독 가구가 61.7%, 근로 유형별로는 일용근로 가구가 54.8%였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가구가 44.4%로 가장 비중이 컸다. 국세청은 올해 9월 신청한 127만 가구를 심사한 후 소득·재산 요건 등을 충족하지 못한 10만 가구에 대해서는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해당 가구는 내년 6월 반기분 정산 때 지급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입금 계좌를 미리 신청한 가구는 이날 해당 계좌로 장려금이 입금된다. 현금 수령을 신청한 가구는 우편으로 온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우체국에서 수령하면 된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근로장려금은 상반기 신청(9.1~9.15 신청),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