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157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32만78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1273명은 국내 발생, 30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325명 ▲부산 4488명 ▲대구 4135명 ▲인천 4463명 ▲광주 2818명 ▲대전 2664명 ▲울산 1601명 ▲세종 682명 ▲경기 2만249명 ▲강원 2634명 ▲충북 3022명 ▲충남 3779명 ▲전북 3442명 ▲전남 3048명 ▲경북 4782명 ▲경남 5373명 ▲제주 104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7935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87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5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만3224명,
[IE 경제]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2800억 원을 배상하라는 국제 중재기구 판단에 불복하기로 했다. 31일 법무부는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론스타 사건 중재 판정부 판단에 대해 "다수 의견의 판단을 수용하기 어려우며 유감을 표한다"고 알렸다. 론스타는 지난 2012년 11월 우리나라 정부가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 부당 개입해 46억7950만 달러(한화 6조1000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제도(ISDS)'를 통해 중재를 제기한 바 있다. 이에 10년 만인 이날 중재판정부는 우리 정부에 론스타가 청구한 손해배상금의 4.6%에 달하는 2억1650만 달러(한화 2800억 원)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중재판정부는 "론스타와 하나은행 간 외환은행 매각 가격이 인하될 때까지 우리 금융당국이 승인을 지연한 행위"라며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보장협정상 공정·공평 대우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론스타와 관련 행정조치를 함에 있어 국제법규와 조약에 따라 차별 없이 공정·공평하게 대우했다"며 "이런 우리 정부의 입장을 고려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추후 정부는 중재 판정부에 취소 및 집행정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줄어든 10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39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24만639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0만3503명은 국내 발생, 45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911명 ▲부산 5852명 ▲대구 5734명 ▲인천 5306명 ▲광주 3649명 ▲대전 3203명 ▲울산 1884명 ▲세종 849명 ▲경기 2만5908명 ▲강원 3387명 ▲충북 4006명 ▲충남 5006명 ▲전북 3902명 ▲전남 3902명 ▲경북 6855명 ▲경남 6779명 ▲제주 143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697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76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6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을 지나 다시 11만 명대로 늘어났다. 위중·중증 환자 수치 역시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여전히 최대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만563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14만24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1만5258명은 국내 발생, 38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397명 ▲부산 7808명 ▲대구 6093명 ▲인천 6375명 ▲광주 2943명 ▲대전 3855명 ▲울산 2089명 ▲세종 1060명 ▲경기 3만268명 ▲강원 3184명 ▲충북 3771명 ▲충남 5292명 ▲전북 3949명 ▲전남 4519명 ▲경북 4897명 ▲경남 7733명 ▲제주 102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704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68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감소세다. 다만 위중·중증 환자 수치는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여전히 최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31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02만696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2782명은 국내 발생, 3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756명 ▲부산 1798명 ▲대구 1965명 ▲인천 2587명 ▲광주 1494명 ▲대전 1563명 ▲울산 814명 ▲세종 440명 ▲경기 1만1894명 ▲강원 1513명 ▲충북 1617명 ▲충남 2040명 ▲전북 1559명 ▲전남 1906명 ▲경북 2761명 ▲경남 2572명 ▲제주 8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10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61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감소세다. 다만 위중·중증 환자 수치는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여전히 최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529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98만381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4932명은 국내 발생, 36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045명 ▲부산 5066명 ▲대구 4896명 ▲인천 4258명 ▲광주 3220명 ▲대전 2774명 ▲울산 1913명 ▲세종 808명 ▲경기 1만9823명 ▲강원 2451명 ▲충북 2964명 ▲충남 3980명 ▲전북 3734명 ▲전남 3524명 ▲경북 5157명 ▲경남 6099명 ▲제주 12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712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7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56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감소세다. 다만 위중·중증 환자 수치는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여전히 최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56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89만852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만5206명은 국내 발생, 39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4578명 ▲부산 6025명 ▲대구 5559명 ▲인천 4718명 ▲광주 3336명 ▲대전 3028명 ▲울산 2055명 ▲세종 830명 ▲경기 2만2826명 ▲강원 2821명 ▲충북 3439명 ▲충남 4490명 ▲전북 3720명 ▲전남 4139명 ▲경북 5352명 ▲경남 6884명 ▲제주 14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212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49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다. 다만 위중·중증 환자 수치는 여전히 최다 수준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114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80만298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0만782명은 국내 발생, 35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742명 ▲부산 6276명 ▲대구 5309명 ▲인천 5336명 ▲광주 3672명 ▲대전 3308명 ▲울산 2156명 ▲세종 909명 ▲경기 2만4510명 ▲강원 3047명 ▲충북 3393명 ▲충남 4901명 ▲전북 4014명 ▲전남 4355명 ▲경북 5634명 ▲경남 6839명 ▲제주 13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558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41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75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만33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70만192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1만3002명은 국내 발생, 36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7722명 ▲부산 7164명 ▲대구 6307명 ▲인천 5796명 ▲광주 4140명 ▲대전 3661명 ▲울산 2555명 ▲세종 944명 ▲경기 2만7032명 ▲강원 3329명 ▲충북 3811명 ▲충남 5241명 ▲전북 4533명 ▲전남 5081명 ▲경북 6422명 ▲경남 7982명 ▲제주 163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44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33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6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만53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만933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58만864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3만8883명은 국내 발생, 4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578명 ▲부산 8592명 ▲대구 7895명 ▲인천 7101명 ▲광주 5746명 ▲대전 4202명 ▲울산 3265명 ▲세종 1171명 ▲경기 3만2651명 ▲강원 4628명 ▲충북 4699명 ▲충남 6397명 ▲전북 5532명 ▲전남 6083명 ▲경북 9073명 ▲경남 9617명 ▲제주 209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만19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22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7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6만238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5만25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44만947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4만9754명은 국내 발생, 50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5679명 ▲부산 1만689명 ▲대구 8199명 ▲인천 4171명 ▲광주 4171명 ▲대전 5210명 ▲울산 3367명 ▲세종 1248명 ▲경기 3만7242명 ▲강원 4167명 ▲충북 4167명 ▲충남 4695명 ▲전북 5393명 ▲전남 6527명 ▲경북 6419명 ▲경남 1만316명 ▲제주 153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만944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16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48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만6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나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904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29만93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8640명은 국내 발생, 40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376명 ▲부산 2730명 ▲대구 3565명 ▲인천 3008명 ▲광주 2646명 ▲대전 2026명 ▲울산 1280명 ▲세종 470명 ▲경기 1만4976명 ▲강원 2126명 ▲충북 2014명 ▲충남 2453명 ▲전북 2510명 ▲전남 2618명 ▲경북 3736명 ▲경남 3763명 ▲제주 134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536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10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5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사흘째 1만 명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만9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24만33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1만548명은 국내 발생, 5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6720명 ▲부산 6828명 ▲대구 6421명 ▲인천 5368명 ▲광주 4008명 ▲대전 3744명 ▲울산 2856명 ▲세종 950명 ▲경기 2만5578명 ▲강원 3011명 ▲충북 3777명 ▲충남 5148명 ▲전북 4705명 ▲전남 5043명 ▲경북 6906명 ▲경남 7565명 ▲제주 19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766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0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31명이다. 전일 신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13만 명대 언저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만94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12만938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2만8919명은 국내 발생, 49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9941명 ▲부산 8547명 ▲대구 7211명 ▲인천 6155명 ▲광주 4690명 ▲대전 4338명 ▲울산 3145명 ▲세종 1102명 ▲경기 3만1304명 ▲강원 3661명 ▲충북 4419명 ▲충남 5731명 ▲전북 5048명 ▲전남 5722명 ▲경북 7213명 ▲경남 8805명 ▲제주 188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74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98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511명이다. 전일 신규 재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4만 명 이상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만881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00만3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3만8347명은 국내 발생, 46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1014명 ▲부산 8764명 ▲대구 8124명 ▲인천 6663명 ▲광주 5388명 ▲대전 4356명 ▲울산 3126명 ▲세종 970명 ▲경기 3만3336명 ▲강원 4290명 ▲충북 4734명 ▲충남 5735명 ▲전북 5714명 ▲전남 6006명 ▲경북 8581명 ▲경남 9452명 ▲제주 209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만101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89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49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