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359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07만623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3523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831명 ▲부산 1111명 ▲대구 966명 ▲인천 1408명 ▲광주 514명 ▲대전 731명 ▲울산 485명 ▲세종 171명 ▲경기 6589명 ▲강원 900명 ▲충북 775명 ▲충남 893명 ▲전북 704명 ▲전남 647명 ▲경북 1460명 ▲경남 1190명 ▲제주 14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82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78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3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3457명, 비수도권 1만609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만 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95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05만26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886명은 국내 발생, 7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254명 ▲부산 1206명 ▲대구 1250명 ▲인천 1658명 ▲광주 691명 ▲대전 728명 ▲울산 537명 ▲세종 230명 ▲경기 7443명 ▲강원 1072명 ▲충북 1038명 ▲충남 967명 ▲전북 822명 ▲전남 649명 ▲경북 1700명 ▲경남 1416명 ▲제주 27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33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74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6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778명, 비수도권 1만2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레 만에 3만 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5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02만574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65명은 국내 발생, 7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801명 ▲부산 1692명 ▲대구 1630명 ▲인천 1870명 ▲광주 545명 ▲대전 852명 ▲울산 541명 ▲세종 237명 ▲경기 8484명 ▲강원 1030명 ▲충북 944명 ▲충남 1029명 ▲전북 879명 ▲전남 729명 ▲경북 1481명 ▲경남 1543명 ▲제주 17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715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72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6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518명, 비수도권 1만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글날 연휴를 마치자마자 다시 1만 명대로 늘어났다. 다만 사망자는 지난 7월12일 7명 이래 최소치로 파악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547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99만52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5381명은 국내 발생, 9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52명 ▲부산 794명 ▲대구 564명 ▲인천 929명 ▲광주 338명 ▲대전 469명 ▲울산 342명 ▲세종 141명 ▲경기 4397명 ▲강원 480명 ▲충북 518명 ▲충남 636명 ▲전북 486명 ▲전남 467명 ▲경북 730명 ▲경남 915명 ▲제주 1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37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70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13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7월4일 6242명 이후 98일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98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97만977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934명은 국내 발생, 4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93명 ▲부산 316명 ▲대구 472명 ▲인천 569명 ▲광주 233명 ▲대전 273명 ▲울산 186명 ▲세종 76명 ▲경기 2632명 ▲강원 418명 ▲충북 349명 ▲충남 327명 ▲전북 302명 ▲전남 257명 ▲경북 543명 ▲경남 409명 ▲제주 7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69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69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1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6010명, 비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6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97만78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593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51명 ▲부산 884명 ▲대구 962명 ▲인천 974명 ▲광주 422명 ▲대전 459명 ▲울산 309명 ▲세종 133명 ▲경기 4667명 ▲강원 540명 ▲충북 636명 ▲충남 700명 ▲전북 578명 ▲전남 491명 ▲경북 1130명 ▲경남 1107명 ▲제주 15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19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67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0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9530명, 비수도권 8210명을 합쳐 1만77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4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43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95만313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372명은 국내 발생, 5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962명 ▲부산 948명 ▲대구 1016명 ▲인천 1060명 ▲광주 470명 ▲대전 502명 ▲울산 365명 ▲세종 148명 ▲경기 5321명 ▲강원 690명 ▲충북 666명 ▲충남 752명 ▲전북 656명 ▲전남 499명 ▲경북 1107명 ▲경남 1055명 ▲제주 15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4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64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8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2194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22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93만37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2244명은 국내 발생, 5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319명 ▲부산 1053명 ▲대구 1467명 ▲인천 1298명 ▲광주 519명 ▲대전 592명 ▲울산 354명 ▲세종 176명 ▲경기 6145명 ▲강원 799명 ▲충북 776명 ▲충남 804명 ▲전북 697명 ▲전남 565명 ▲경북 1280명 ▲경남 1224명 ▲제주 17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7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61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2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3110명, 비수도권 1만341명을 합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6000여 명 떨어진 2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86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91만149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8566명은 국내 발생, 8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220명 ▲부산 1316명 ▲대구 1608명 ▲인천 1603명 ▲광주 681명 ▲대전 742명 ▲울산 579명 ▲세종 221명 ▲경기 7790명 ▲강원 1125명 ▲충북 1039명 ▲충남 1051명 ▲전북 928명 ▲전남 692명 ▲경북 1900명 ▲경남 1567명 ▲제주 25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89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57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2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9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3만 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473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88만289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670명은 국내 발생, 6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671명 ▲부산 1797명 ▲대구 1592명 ▲인천 2087명 ▲광주 735명 ▲대전 911명 ▲울산 540명 ▲세종 273명 ▲경기 9829명 ▲강원 1223명 ▲충북 1087명 ▲충남 1328명 ▲전북 973명 ▲전남 898명 ▲경북 1598명 ▲경남 1939명 ▲제주 18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58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54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3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6306명, 비수도권 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642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84만818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6317명은 국내 발생, 10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86명 ▲부산 694명 ▲대구 888명 ▲인천 888명 ▲광주 323명 ▲대전 468명 ▲울산 358명 ▲세종 184명 ▲경기 4792명 ▲강원 541명 ▲충북 499명 ▲충남 666명 ▲전북 522명 ▲전남 427명 ▲경북 909명 ▲경남 975명 ▲제주 14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75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52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5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8266명, 비수도권 7471명을 합쳐 1만57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레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지난 7월4일 6242명 이래 91일 만에 최소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15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83만176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018명은 국내 발생, 1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23명 ▲부산 429명 ▲대구 770명 ▲인천 778명 ▲광주 236명 ▲대전 333명 ▲울산 189명 ▲세종 106명 ▲경기 3773명 ▲강원 454명 ▲충북 378명 ▲충남 463명 ▲전북 282명 ▲전남 275명 ▲경북 717명 ▲경남 676명 ▲제주 13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57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50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6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35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81만961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3351명은 국내 발생, 24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83명 ▲부산 1061명 ▲대구 1011명 ▲인천 1268명 ▲광주 577명 ▲대전 603명 ▲울산 461명 ▲세종 209명 ▲경기 6812명 ▲강원 677명 ▲충북 778명 ▲충남 968명 ▲전북 759명 ▲전남 683명 ▲경북 1239명 ▲경남 1343명 ▲제주 16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86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48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5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3816명, 비수도권 1만551명을 합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96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79만601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659명은 국내 발생, 30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575명 ▲부산 1309명 ▲대구 1247명 ▲인천 1504명 ▲광주 615명 ▲대전 736명 ▲울산 450명 ▲세종 220명 ▲경기 7782명 ▲강원 894명 ▲충북 812명 ▲충남 1034명 ▲전북 776명 ▲전남 707명 ▲경북 1281명 ▲경남 1515명 ▲제주 20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86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44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5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389명, 비수도권 1만1966명을
[IE 사회] 정부가 다음 달부터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을 동반 인상한다. 3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4분기 전기요금과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 조정 방침을 발표했다. 우선 도시가스 요금은 주택용과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이 메가줄(MJ)당 2.7원 오른다. 특히 사용량이 많은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률은 15.9%으로 지난 7월 인상률 7%의 두 배가 넘는다. 이로써 가구당 가스요금 부담은 서울 기준 월 5400원 늘어나게 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마저 훼손사건으로 파괴되자 가격 인상을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전기 요금도 kWh(킬로와트시)당 2.5원 인상한다. 이로써 전기 요금도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이 약 2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인 가구의 월 전기 요금 부담이 약 760원 증가하고 이미 발표돼 내달부터 적용되는 올해 기준연료비 잔여 인상분인 1킬로와트시(kWh)당 4.9원까지 더해진 금액이다. 한전은 "연료비 폭등으로 인한 도매가격 상승분을 전기요금에 제때 반영하지 못해 한전은 전기를 팔수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