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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과 톱3를 주축으로 한 생명보험사(생보사)가 과거 자살보험금 사태에 이어 '즉시연금'을 둘러싸고 다시 한번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금융 소비자들에게도 이번 즉시연금 사태는 중요한 이슈이기에 사건의 쟁점과 갈등의 원인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제작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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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충북 증평민속체험박물관(증평군 둔덕길 89) 일원에서 '장뜰의 흥, 들판에 퍼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증평 장뜰들노래축제'. 증평 장뜰들노래축제는 증평군에서 매년 6월 초 열리는 지역 대표 농경문화 행사로 증평의 넓고 비옥한 들판에서 이어진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전개하며 중심 프로그램은 지역 향토유적 제12호 '장뜰두레농요' 시연. 축제에서 실제 시연하는 증평 농민들의 집단 농사 노동요인 장뜰두레농요는 전통의 흥과 공동체 문화를 제대로 감상하는 시간. 이외 마련한 볼거리 프로그램은 장뜰두레농요 및 보리타작·방아 찧기 시연, 줄타기, 대동놀이, 사자춤, 국악·관현악 공연, 문경모전들소리 등 전통문화공연이며 경연 프로그램은 전국사진촬영대회, 단오 어린이 씨름왕 대회, 주민참여 경연대회 등. 여기 더해 농경·전통음식·두레민복체험, 물고기 잡기, 청포물 머리감기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떡메치기, 모첨던지기, 논두렁 달리기, 농산물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감체험장 등 놀이 이벤트도 풍성. 직접 캔 감자를 가져가는 감자캐기 체험은 만 원의 체험비 필요. 아울러 축제장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여당, 본회의서 '3대 특검법' 처리 예정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임시국회를 열어 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법 및 검사징계법 처리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내세운 1순위 처리 법안들로 이날 오후 2시 본회의 중 처리. 내란 특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행위, 군사 반란, 내란 목적 살인예비 음모 등을 다루며 김건희 특검법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불법 선거 개입 의혹에 집중. 채 상병 특검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및 은폐 의혹 규명 목적. 망종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달한 때로 벼 같이 수염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 이 시기는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 국악의 날 매년 6월5일은 2023년 7월 제정된 국악진흥법 시행령을 근거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국악의 날.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실록에 처음 기록된 세종 29년 6월5일(음력)을 기려
[IE 산업] 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편지를 통해 새 정부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대규모 폐점을 막아 달라고 요청했다. 4일 노조는 "사측이 126개 매장 중 36개 폐점을 추진 중"이라며 "학계에서는 폐점으로 직접고용 노동자와 주변 3㎞ 이내 상권의 매출 감소로 실업자가 최대 33만 명에 달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이 약 10조 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노조는 대형마트 점포 한 곳이 폐점할 경우 직접 고용 인원 945명, 간접 고용 인원 7898명의 임금 손실과 주변 상권 매출 감소, 공급망 단절 영향 등 사회경제적인 손실액을 2700억 원으로 전망했다. 노조 측은 "이는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내 국가 재난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며 "홈플러스 기업회생 방안은 단기적인 폐점과 자산 분할매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계획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주주 MBK파트너스 방식대로 회생이 진행되면 국민연금이 투자한 약 9000억 원의 국민 노후 자금도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며 "국민 생존권과 민생경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단호히 대응
[IE 산업]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다시 열정의 전장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4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비스트이스트 월드의 열 번째 에피소드 '다시 열정의 전장으로'는 이터널슈가 쿠키의 나태에 잠식당한 홀리베리 쿠키를 찾아 설탕 낙원 심장으로 향하는 쿠키들의 모험을 구현. 길목마다 시럽과 난폭한 디저트 생물들이 가득한 가운데 방패를 잃었던 홀리베리 쿠키가 회유와 고통 끝에 영웅의 모습으로 복귀. 한때 무거운 책임 아래 굳건한 마음을 비워갔던 영웅이 끝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끝없는 열정으로 각성, 새로운 갑주를 두르고 '선봉장: 홀리베리 쿠키'로 거듭. 선봉장: 홀리베리 쿠키는 '신념이 깃든 방패' 스킬을 사용해 아군이 받는 피해의 일부를 흡수, 치명타 피해 감소 및 피해 증가 저항 버프를 부여. 이때 받은 피해량에 따라 버프를 획득하고 갑주화가 진행. 여기서 갑주화가 차오르거나 체력이 일정 수치 미만일 경우 '신념불변의 수호자' 상태에 진입. 이 상태에서는 쿨타임이 초기화, 체력이 회복되며 강화된 방패 효과로 더욱 강력한 보호 능력을 발휘.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는 특별한 랜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