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사회적 거리두기 잠정 강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전국 사적모임은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4인 이내,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며 미접종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고 방문은 혼자서만 가능. 다중이용시설은 청소년 입시학원을 제외하고 위험도가 비교적 높은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등은 밤 9시, 영화관과 공연장, PC방 등은 10시까지 운영 가능. 이외 50인 이상의 종교활동을 비롯한 집회나 행사는 백신 접종완료자만 299명까지 가능하나 50명 미만은 접종 여부를 가리지 않고 진행.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 적용. 종교시설도 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 참여인원은 미접종자 포함해 수용인원의 30%(최대 299인), 접종을 마쳤다면 70%까지 허용. 성경·경전공부, 구역예배, 선교 및 행사 준비모임 등 종교 소모임 인원은 접종완료자만 4인까지 접촉 가능. 소모임은 종교시설 내에서만 모일 수 있고 마스크가 벗겨질 수 있는 식사, 통성기도 등 금지. 성가대·찬양팀은 접종완료자로만 꾸릴 수 있고 마스크 착용 필수. 2. 1
[IE 경제] 방역 강화에 대응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방안은 당장 연말부터 시행 예정.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개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의 '소상공인 지원 관련 합동 브리핑' 내용을 보면 3대 패키지 지원 투입 규모는 총 4조3000억 원으로 당장 매출 피해가 잇는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 100만 원씩을 연말부터 현금 지원. 3대 패키지는 ▲방역지원금 3조2000억 원(인당 100만 원) ▲방역물품 지원 1000억 원(1곳당 최대 10만 원) ▲손실보상 확대 1조 원으로 꾸려지는데 기존 대상에서 빠졌던 인원·시설이용 제한업종 12만 곳이 신규 포함. 또 분기별 하한액은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매출 감소 확인 후 매출규모, 방역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방역지원금을 지급하며 금지·제한 업종으로 법상 손실보상을 받은 90만 곳, 여행·공연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아니던 230만 곳도 해당. 특히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수령 업체도 매출 감소로 인정. 이와 함께 최대 10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되는 식당·카페,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115만 곳에 지원하는데 방역 물품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출입명부 단말기, 체온측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집트 투탕카멘묘 발굴 1922년 12월17일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가 이집트 투탄카멘왕묘가 발굴. 3중으로 된 관 속에는 황금마스크가 씌워진 왕의 미라가 누워있었음. 2. 라이트형제, 세계 최초 비행 성공 1903년 12월17일 오전 10시35분 인류 최초의 비행기가 이륙. 59초 동안 290m 하늘을 날아오르는 데 성공. 3. 일본 포켓몬스터 시청 어린이 발작 사건 1997년 이날 일본에서 포켓몬스터 무인편 38화인 전뇌전사 폴리곤을 시청하던 6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발작을 일으킴. 이 사건 이후 포켓몬스터는 1998년 4월5일까지 방영되지 않았음. 4. 500원·1000원짜리 새 일반 우표 판매 우정사업본부는 새롭게 디자인한 500원, 1000원 일반우표 2종을 이날부터 발행. 500원권 우표에는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의 '산사나무'를 담음. 1000원권 우표는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인 '한글'로 디자인.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노량해전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1598년 12월16일 벌어짐. 이 해전에서 우리나라가 이겼지만, 이 과정에서 이순신 장군이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 2.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6월 항쟁의 결과로 만들어진 헌법에 따라 1987년 12월16일 대통령 선거가 직선제로 실시. 이는 1972년 10월 유신 후 최초로 치러진 국민들의 직접선거. 이 선거에서 故 노태우 씨가 당선.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국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전 세계 90여 국가에서 파악. 16일 여러 외신을 접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어떤 변이보다 확신 속도가 빠른 오미크론이 이미 대부분 국가에 퍼졌을 것으로 추정. 현재 전 세계 86개국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 누적 확진자는 2만1000명 정도로 추산. 오미크론 최초 발견 대륙인 아프리카의 경우 ▲가나(39) ▲나미비아(18) ▲나이지리아(11) ▲남아프리카공화국(911) ▲르완다(6) ▲말라위(3) ▲모리셔스(2) ▲모잠비크(2) ▲보츠와나(79) ▲세네갈(7) ▲시에라리온(1) ▲알제리(1) ▲우간다(7) ▲잠비아(11) ▲짐바브웨(50) ▲케냐(3) ▲튀니지(1) 등(이상 가나다순)에서 확인. 유럽은 ▲그리스(5) ▲네덜란드(123) ▲노르웨이(1498) ▲덴마크(6047) ▲독일(102) ▲라트비아(5) ▲러시아(16) ▲루마니아(11) ▲룩셈부르크(1) ▲리투아니아(2) ▲리히텐슈타인(1) ▲벨기에(121) ▲스웨덴(51) ▲스위스(70) ▲스페인(51) ▲슬로바키아(3) ▲슬로베니아(4) ▲아이슬란드(40) ▲아일랜드(18) ▲에스토니아(70) ▲영국(1만17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11월분 카드 캐시백 지급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증가분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이 10~11월 두달간 시행된 가운데 11월분 캐시백 3900억 원이 15일 820만 명에게 지급. 2. 법원, 수능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 선고 출제 오류 논란이 불거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문항 정답에 대한 법원 판결이 15일 나옴. 앞서 생명과학Ⅱ 응시자 92명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상대로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결정을 취소하라며 지난 2일 행정소송을 제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경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지난달 취업 지표는 일단 양호한 수준. 15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1년 1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9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5만3000명 증가. 이는 13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국내 취업자 수는 3월 증가(31만4000명)에 이어 ▲4월(65만2000명) ▲5월(61만9000명) ▲6월(58만2000명) ▲7월(54만2000명) ▲8월(51만8000명) ▲9월(67만1000명) ▲10월(65만2000명)까지 9개월 연속 양의 자리에 위치. 다만 숙박음식업 및 공공행정업의 취업자 감소 폭 확대로 60만 명대 증가 폭은 2개월 만에 주춤. 세부 지표는 15세 이상 고용률의 경우 61.5%로 1년 전에 비해 1.2% 포인트(p) 상승. 산업별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7만9000명), 운수 및 창고업(+14만8000명), 정보통신업(+10만6000명) 등의 흐름은 좋았으나 도·소매업(-12만3000명), 숙박음식점업(-8만6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8만1000명) 등은 감소세가 확연. 아울러 지난달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2
[IE 사회]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군도인 고군산도 해역에서 유물 200여점 발견. 이는 14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밝힌 것으로 고군산도 해역 일원에서 확인된 난파 고선박 등의 여러 수중유적은 내년께 정밀발굴조사 예정. 연구소가 작년 수중문화재 발견신고로 착수한 수중 탐사에서는 약 두 달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선유도, 신시도 등지 해저 지표면에서만 ▲고려청자 125점 ▲백자 49점 ▲분청사기 9점 ▲물에 잘 가라앉도록 나무닻 본체에 묶는 닻돌 3점 등 200여점 유물 파악. 이 해역 인근의 고선박 난파 가능성을 높이는 근거로, 이미 지난 1872년 강원도 삼척시 소재 통일신라시대 행정구역인 만경현에서 제작한 고군산도 지도에서 이곳을 두고 조운선 등이 바람을 피하거나 바람을 기다리는 선박들이 머무는 곳이라는 기록도 존재. 아울러 송나라 사신 서긍의 1123년 고려 방문 여행보고서인 선화봉사고려도경에도 선유도는 고려로 오는 사신이 묵었던 객관인 군산정이 있던 곳이라는 내용 기재.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양쯔강돌고래 멸종 위기 중국 양쯔강에서 살았던 돌고래의 일종으로 지난 2006년 12월4일 신화통신사는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 이후 같은 해 12월13일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 다만 이후 양쯔강돌고래가 발견되면서 절멸위기종 등급으로 지정. 2. 3개월 간격 '부스터샷' 사전예약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과 추가접종(3차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면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 가능. 추진단은 추가접종 예약이 가능한 시점에 개별적으로 문자 등으로 안내할 예정. 3.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입주자모집 공고를 한 전국 14개 지구 행복주택 6893가구의 청약 접수를 13일 시작. 공급대상은 서울 수서 1080가구 등 수도권 7곳 5745가구와 제주 등 지방 7곳 1148가구. 특히 이번 분양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수원당수A4지구가 공급. 당첨자 발표는 내년 3월 이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UN, 총회 통해 대한민국 정부 승인 1948년 12월12일 오후 5시15분경 국제연합(UN)총회에서 대한민국이 찬성 48, 반대 6(소련 3·체코슬로바키아·유고슬라비아·폴란드), 기권 1(스웨덴)의 195호 결의로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승인. 195호는 UN 선거 감시단의 감독으로 실시된 선거 가능 지역에 통치력과 사법권이 인정되는 합법적 정부가 수립됐다고 제언. 2. 12.12 군사반란 1979년 12월12일, 대한민국 육군 내 불법 사조직인 하나회 멤버 故 전두환이 주도해 군사 쿠데타 발발. 제5공화국이 태동하게 된 사건으로 군권 장악을 이룬 반란군은 신군부 구축 후 5.17 쿠데타 진행. 그 다음 우두머리 전두환의 대통령 추대를 시작으로 전두환 정권 7년, 노태우 정권 5년간 대한민국 지배. 김영삼정부 시절 12.12의 책임을 물어 체포돼 ▲반란 및 내란 수괴 ▲반란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불법 진퇴 ▲상관 및 초병 살해 ▲내란 목적 살인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의 죄를 인정. 3. 조두순 출소 만 8세 여아를 강간 폭행한 전과 18범 조두순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