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일 것도 없어" 새해 설 연휴까지 'D-34' 추석 연휴까지 'D-282' (12월25일 기준) 미리미리 서둘러 알아보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연휴들' 1월28일(화)~1월30일(목) : 설날 징검다리 연휴(3일) - 27일, 31일 연차휴가 사용 시 최장 9일 3월1일(토)~3월3일(월) : 삼일절 연휴(3일) 5월3일(토)~5월6일(화) : 어린이날 석탄일 연휴(6일) 6월6일(금)~6월8일(일) : 현충일 연휴(3일) 8월15일(금)~8월17일(일) : 광복절 연휴(3일) 10월3일(금)~10월9일(목) : 개천절 추석 한글날 연휴(7일) - 10일 연차휴가 사용 시 최장 10일 12월25일(목)~12월28일(일) : 성탄절 징검다리 연휴 - 26일 연차휴가 사용 시 4일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尹, 2차 출석 요구 불응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금일 오전 10시 출석 요구에 불응. 이날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 틀어졌으나 일단 시간을 정하지 않고 출석을 기다릴 예정. 끝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이르면 26일 3차 출석 요구 또는 체포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은 수사기관 출석이나 탄핵심판 대응 방안을 정리해 26일 이후 밝힌다는 입장. 2.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신약성서에 근거해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날.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를 뜻하며 X-MAS로 쓸 때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 예수 탄신일이지만 사실인지는 누구도 모르며 12월25일로 확정해 축하한 건 교황 율리우스 1세 때부터였고 같은 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기념. 우리나라는 감리교 신자였던 이승만 대통령이 1949년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쌍특검법 상정 무산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 안건에 내란 일반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 일명 쌍특검법을 상정하지 않기로 가닥.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은 특검법 공포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시한인 내년 1월1일까지 검토한다는 입장.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까지 쌍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을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했으나 결국 거부.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자 중 한 명 임명. 2.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는 대부분 국가에서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24일. 특히 기독교 국가와 서구 사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양일이 가장 중요한 문화적 기념일.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적 전통과 경험이 질서 있게 혼재한 이날은 각종 모임, 캐롤, 트리, 선물 교환 등의 행사 마련. 선행으로 유명한 성 니콜라오 주교가 기원이라고 알려진 산타클로스가 이브를 지난 후부터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고 믿는 날. 3. 문경 양민 학살 사건 1949년 오늘, 공비를 토벌하던 국군 제2사단 25연대 2대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헌재 9인 체제 위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국회 몫의 추천 후보자 심사 방침. 오늘 더불어민주당 추천의 마은혁·정계선, 내일 국민의힘 조한창 후보자 예정. 추가 인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으로 여당 의원들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임명 완료 시 27일로 예정된 첫 변론 기일부터 신임 헌법재판관 참석 가능. 한편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관련 서류 수취를 연달아 거부하자 오늘 대책 발표 예정. 2.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제막 행사 강행 동대구역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세운 대구시가 국가철도공단의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에도 오늘 '박정희 동상' 제막식 강행 예정. 동대구역 고가교는 국가 소유 토지에 설치돼 준공 전까지 대한민국 또는 채권자인 공단에 소유권이 있다는 게 공단 측 입장. 대구시는 2016년 공단과 협의를 통해 관리권을 인정받았고 실질적 관리 중이라 문제가 없다는 주장.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박정희 우상화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의사들 모여 의료계 향방 논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오늘 오후 2시 의협 회관에서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각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 개최. 정부의 일방적 의대정원 증원과 이후 불법적 행태, 최근 위헌적 계엄 사태를 강력 규탄하는 동시에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전공의와 의사 처단 문구가 담긴 계엄포고문 작성자 색출 및 처벌 요구 예정. 또 정부 의료정책 관련 직역별 대응방안 논의 등 전체가 맞설 방향을 설정할 방침. 2. 한일 여자농구 격돌하는 WKBL 올스타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늘 오후 2시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전개. 이번 올스타전은 WKBL과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가 격돌하며 특히 김단비와 신지현이 한국의 올스타전 베스트5 선발 라인업, 3점슛 콘테스트, 스킬 챌린지 참가 명단 직접 선정. 행사 기치는 '올스타 UP그레이드'로. 입장 관중에게 웰컴 기프트 증정과 함께 올스타 유니폼 키링, 음료 쿠폰, 간식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검찰, 尹에 오늘 오전까지 출석 2차 통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까지 소환조사에 응하라고 지난 16일 통보. 내란 수괴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있는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 구성이 끝나지 않았다며 이달 첫 번째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 이런 가운데 경찰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도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하려 했지만 불발. 2.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로 교통 혼잡 예상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일부 도로 교통 혼잡 예상. 시민단체들이 모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은 광화문 동십자각과 광화문 교차로에서 집회 후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를 거쳐 행진 예정. 자유통일당은 세종대로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탄핵 반대 집회 예고. 경찰은 가변차로 운영 예정이며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에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이 오늘자로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 주의보는 지난 7월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환자 분율이 1000명당 13.6명을 기록하며 이번 절기 유행기준(8.6명)을 초과했기 때문. 연령별로는 50주차 기준 13~18세가 36.9명에 달해 가장 많았고 이어 7~12세 24.7명, 19~49세 18.2명 순.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 효과 기대. 2. 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2016년 12월20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탄 두정물산 사장 아들 임 모 씨가 음주 난동. 옆자리 50대 남성에게 시비를 걸고 때리자 승무원과 베트남 공연을 마친 미국 팝가수 리처드 막스가 제지. 이후에도 승무원에게 침을 뱉으며 욕설을 했고 동월 29일 구속. 3.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2011년 12월20일 오전 8시경 대구 수성구 소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덕수, 양곡법 등 6개 법안에 거부권 행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양곡관리법·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의 농업 4법과 국회법·국회증언감정법 2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이 법안들은 지난달 28일 국회 통과 후 정부·여당이 반대의사를 밝힌 바 있는데 한 대행은 거부권 행사에 앞서 "정부는 헌법 정신과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 2. 윤봉길 의사 순국 91주기 1908년 6월21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출생인 5남3녀 중 장남 윤봉길 의사가 1932년 오늘 가나자와 육군형무소 공병 작업장에서 25세에 서거. 동년 4월29일 일왕 생일에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 경축식 현장에서 수통형 폭탄을 단상 위로 던져 곧장 잡힌 후 상해 일본 헌병대에서 고문과 취조를 받다가 같은 해 5월 상해 파견 일본 군법회의에서 총살형 선고. 이후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3. 16대 대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재명-권성동 대표 첫 상견례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예방. 대행자격이나 대통령 탄핵 건과 연관된 정국 수습 방안 등 논의 예상. 다만 권 대행은 이 대표가 전날 국회와 정부에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에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만큼 어느 쪽으로든 원만한 합의 도출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2. 8억 빌라 있어도 청약 시 무주택자 간주 빌라시장 활성화 조치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오늘부터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 이하·공시가격 5억 원(시세 약 7억∼8억 원), 지방은 3억 원 이하 빌라 1채를 보유해도 무주택자 인정. 이 규칙은 청약 때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비(非)아파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다세대, 다가구, 연립·단독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해당. 오늘 이후 입주자모집공고 아파트 단지부터 적용되며 시행일 이전에 빌라를 구입했어도 무주택 요건만 부합하면 인정. 3. 14대 대통령 선거, 김영삼 당선 1987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헌재, 尹 탄핵심판 TF 가동 헌법재판소가 오늘 10명 정도의 헌법연구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가동. 각 기관에 의견이나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절차도 밟을 예정인 가운데 윤석열 측도 대리인단(변호인단) 구성에 나서며 대응 중.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 기일은 27일로 이르면 내달 정식 변론 돌입 전망. 이런 와중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공수처·국방부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대통령 관저에 보낸 출석요구서를 관저 측에서 수취거부한 것으로 확인. 2. 제5대 대통령 박정희 취임 1963년 오늘은 대한민국의 제5~9대 대통령 박정희가 5대 대통령으로 당선 후 첫 임기를 시작한 날. 반공을 내세운 5·16 군사 정변 주도 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 군 복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직선제의 5대 대통령 선거를 치러 민주당 윤보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 3선 개헌, 유신헌법 등으로 장기 집권을 이어가다 1979년 부마 민주 항쟁에 부딪혔고 같은 해 10월26일 저녁, 궁정동에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암살. 3. 김정일 사망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