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0 아시안컵 중국 2025 (모든 일자는 현지기준) 2월12일~3월1일 본선 진출 16개팀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2월7~14일 참가국 34개국 ◇AFC U-17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4월3~20일 본선 진출 16개팀 ◇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6월15일~7월13일 본선 진출 32개 팀 ◇싱가포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7월11일~8월3일 6개 종목 ◇대한민국 광주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9월5~12일 2개 종목 ◇FIFA U-20 월드컵 칠레 9월27일~10월19일 본선 진출 24개국(U-20 아시안컵 4위까지 참가) ◇FIFA U-17 월드컵 카타르 11월5~27일 본선 진출 48개국(개최국 포함 U-17 아시안컵 8강국까지 참가)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덕혜옹주 귀국 고종의 고명딸로 일본의 강제 유학을 갔다가 정략 결혼을 한 덕혜옹주는 이후 조울증, 우울장애,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이자 정신병원에 입원. 1962년 오늘 영구 귀국해 창덕궁 낙선재에서 거주하다가 1989년 뇌졸증으로 영면. 신오쿠보역 승객 추락사고 2001년 1월26일 금요일 오후 7시15분경 일본 신오쿠보역에서 취객 한 명이 선로에 추락하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 씨가 다음 열차가 접근 중임에도 곧장 구조를 위해 내려갔다가 사망. 구조하러 내려갔던 일본인까지 셋 모두 목숨을 잃었는데 혼자였다면 선로 밖으로 피할 수 있었으나 추락자를 포기하지 않아 모두 사망. 기일마다 고향 부산에서 일본인들까지 찾는 추모 행사 전개. 서울역 압사 사고 1960년 1월26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역발 목포행 호남선 601편 완행열차를 타려던 승객들이 서울역 계단에서 집단으로 넘어지며 31명 압사, 41명 중경상. 대부분 부녀자들로 귀향을 위해 무거운 짐을 들어 사고 악화. 객차 1량당 최대 수용량이 80명이지만 각 량당 평
[IE 금융] 국내 증시가 휴장에 들어가는 설 연휴에 투자가 가능한 해외 주식, 특히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면서 국내 증권사가 이 기간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운영과 동시에 모객 프로모션에 나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30일 미국·일본·영국·독일 증시 등이 운영된다. 음력 설을 보내는 중국의 경우 이달 27일만 정상 개장하며 홍콩은 27~28일 오후 1시(현지시각)까지 연다. 이 외 싱가포르(28일 오후~30일), 베트남(27~31일)도 문을 닫는다. 이 중에서도 가장 투자자들의 이목을 받는 증시는 미국 증시다. 국내 증시 투자자보다 미국 증시 투자자가 더 많은 성과를 보였기 때문.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해 이용자들의 투자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국 주식은 투자자의 72%가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지만, 국내 주식 투자로 수익을 본 사람은 48%에 불과했다. 아울러 미국 주식을 제외한 해외 증시 원화 거래 서비스는 이달 24일 오후까지 환전을 마쳐야 하므로 이번 연휴에는 미국 증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이슈 많은 미국…분산 투자 'ETF' 주목 다만 이번 연휴 기간에는 미국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검찰, 윤석열 구속 연장 재신청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오전 2시경 내란죄 혐의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재신청. 요청 기간은 내달 6일까지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송부받은 사건의 보완 수사를 진행했던 과거 사례, 형사소송법 규정 등을 보면 필요한 조치라는 주장.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법적 근거나 타당성 부족을 근거 삼아 윤 대통령 구속기간을 내달 6일까지 연장해달라는 검찰 신청 불허. 재신청 결정은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나올 전망 삼청교육대 폐지 1981년 1월25일 '삼청계획 5호'를 근거 삼아 만든 대표적 불법 인권유린시설인 삼청교육대 폐지. 제4공화국 말인 1980년 8월부터 1981년 1월까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던 故 전두환에 의해 설립. 2018년 12월28일 대법원이 삼청교육대 근거법령이던 1980년 계엄포고 제13호의 최종 위헌 확인. 부녀자 연쇄살인마 강호순 검거 미국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와 유사한 악행을 저지른 강호순이 2009년 오늘 경찰에 검거. 경기도 군포·안산·안양·용인·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검찰, 尹 구속 연장 신청 예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간 연장 신청 예정. 검찰은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받은 후 이르면 주말경 대면조사에 나설 전망이나 윤 대통령이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윤 대통령 조사는 전직 구속 대통령 사례 고려 시 부장검사들이 서울구치소를 찾아가 조사하는 방안 유력. 설 귀성길 정체, 오늘 오후 5시 최고조 예측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는 귀성길 차량 정체가 24일 오후 5시경 최고조에 이를 전망. 이날 오후 5시경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6시간 51분, 서울-광주 5시간 18분, 서울-대전은 오후 2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4시간 37분가량 소요 예상. 정체는 24일 늦은 밤부터 풀려 25일 자정 평상시 수준 관측. 귀경길은 29일 오전 7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정오부터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측. 곰 사육·유해야생동물 먹이
[IE 산업] 버거킹이 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탓에 제반 비용이 증가하자 24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 이번 가격 조정은 2023년 3월 이후 약 22개월 만만이다. ◇버거킹 와퍼 7100원→7200원…평균 인상률 1.07% 이날 버거킹에 따르면 대표 메뉴 와퍼는 7100원에서 7200원, 갈릭불고기와퍼는 7400원에서 7500원으로 뛴다. 더불어 와퍼 주니어는 4700원에서 4800원, 프렌치프라이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된다. 평균 인상률은 1.07%다. 이번 가격 조정은 지난 2023년 3월 이후 약 22개월 만이다. 버거킹 측은 "글로벌 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돼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에 나섰다"며 "현재 원자재 비용 상승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 릴레이 이목…타 브랜드 "아직 계획 無" 현재 원·달러 환율은 1500원에 근접하고 원부자재가·물류비가 훌쩍 뛰면서 다른 버거 프랜차이즈의 가격 인상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년의 경우 맥도날드가 5월 제품 가격을 평균 2.8% 올리자 8월에 롯데리아가 메뉴 가격을 평균 2.2% 상향했으며 10월에도 맘스터치도 300원씩 올린 바
[IE 산업]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설 연휴 가운데 4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25~30일까지 연휴가 이어지면서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 설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진행. '주말 케어 센터' 9곳의 경우 이날 오후 6시까지, 삼성강남 서비스센터는 오후 7시까지 실시. 주말 케어 센터는 ▲삼성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부천) ▲성남(경기) ▲구성(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에 위치. 26~30일에는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 가능. 단, 설 전날인 28일과 설날 29일은 센터 미운영. 주말 케어 센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가능. 또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를 포함한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 '긴급 출장서비스'도 시행.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삼성전자서비스
[IE 금융]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HF)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다음 달 금리를 0.3%포인트(p) 인하. 23일 주금공에 따르면 이번 인하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3.65(10년)~3.95%(50년). 저소득청년,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적용받을 시 최저 연 2.65(10년)~ 2.95%(50년) 금리가 적용.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과 같은 정책성 대출을 전년도 50~55조 원과 유사한 규모인 50조 원대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
[IE 금융] 지난해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 심사를 받는 중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는 작년 8월 출범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이 증권사는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이 합병하면서 탄생했으며 약 1조2000억 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증권업계 18위 회사다. 투자매매업 인가가 없을 경우 기업공개(IPO), 파생상품 거래와 같은 업무를 할 수 없다. 6개월이 지난 후에야 우리투자증권이 신청을 한 까닭은 금융감독원(금감원)과 난항을 겪었기 때문. 금감원은 우리금융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건으로 검사에 나서면서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앞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10년 내 자기자본 5조 원을 달성해 우리투자증권을 초대형 기업금융(IB)으로 만들겠다"고 제언한 바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의 작년 3분기 말 기준 누적 순이익은 94억 원. 자산관리계좌(CMA)나 비대면 고객 수, 예수금 등이
[IE 산업] 우리나라 이용자 약 4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알리페이를 통해 국외에 넘긴 카카오페이와 애플이 약 84억 원대 과징금을 받았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전날 제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상 국외이전 규정을 위반한 카카오페이에 과징금 59억6800만 원, 애플에 과징금 24억500만 원과 과태료 220만 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알렸다. 총 83억752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애플과 위수탁 관계인 알리페이에 카카오페이 이용자에 대한 NSF(Non Sufficient Funds Score) 점수의 산출 모델을 파기하도록 시정명령했다. NSF 점수는 애플 서비스 내 여러 건의 소액결제를 한 건으로 묶어 일괄청구할 때 자금 부족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고객별 점수를 뜻한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우선 카카오페이가 전체 이용자 약 4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알리페이에 애플 서비스 이용자 평가 목적으로 제공했다. 또 애플이 제3국 수탁자 알리페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해 처리하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애플은 간편결제와 같은 국가별 결제 수단을 하나씩 시스템과 연동하는 부담을 덜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