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1일 만에 최소치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13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08만646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091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20명 ▲부산 189명 ▲대구 300명 ▲인천 255명 ▲광주 196명 ▲대전 174명 ▲울산 109명 ▲세종 68명 ▲경기 1468명 ▲강원 296명 ▲충북 212명 ▲충남 279명 ▲전북 225명 ▲전남 234명 ▲경북 494명 ▲경남 348명 ▲제주 12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84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16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7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647명, 비수도권 3844명을 합쳐 7491명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6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08만32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628명은 국내 발생, 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18명 ▲부산 538명 ▲대구 794명 ▲인천 432명 ▲광주 414명 ▲대전 446명 ▲울산 391명 ▲세종 140명 ▲경기 2839명 ▲강원 467명 ▲충북 456명 ▲충남 631명 ▲전북 517명 ▲전남 466명 ▲경북 1007명 ▲경남 815명 ▲제주 25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2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15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8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452명, 비수도권 7400명을 합쳐 1만2852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발생 2019년 5월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강 유람선인 허블레아니호가 다른 유람선 MV바이킹시긴호와 충돌 후 침몰. 탑승 한국인들은 여행사 참좋은여행이 기획한 동유럽·발칸반도 6개국 패키지여행상품을 이용해 5월25일 출국, 6월2일 귀국 예정이던 여행객들로 3대·모녀·남매·자매·부부 등 대부분이 가족여행 단위였으며 한국인 25명과 헝가리인 2명이 사망했고 한국인 1명 실종. 구조된 한국인은 7명. 2. 파리에서 직지심체요절 발견 고려 승려 백운화상 경한이 1372년 초록한 불교 서적인 직지심체요절이 1972년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발견. 1972년 박병선 박사가 현전 금속 활자 인쇄서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렸으며 2001년 9월4일 승정원일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372년에 백운화상이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증보해 상·하 2권으로 엮은 것이며 백운화상 입적 후 3년 뒤인 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은 것이 초인본. 현재 하권만 존재하며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됐고 고간본은 1378년 백운화상이 입적한 여주 취암사에서 간행한 목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3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06만766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4353명은 국내 발생, 4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67명 ▲부산 682명 ▲대구 975명 ▲인천 624명 ▲광주 495명 ▲대전 467명 ▲울산 433명 ▲세종 114명 ▲경기 3254명 ▲강원 570명 ▲충북 485명 ▲충남 624명 ▲전북 582명 ▲전남 507명 ▲경북 1063명 ▲경남 931명 ▲제주 2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145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3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13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9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6337명, 비수도권 8848명을 합쳐 1만5185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신분당선 강남~신사 구간 연장 개통 28일부터 기존 광교역~강남역까지의 신분당선 운행구간을 환승역사인 신논현역(9호선), 논현역(7호선), 신사역(3호선)까지 연장. 이에 따라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소요 시간 42분으로 단축. 경기 남부지역 주민은 9호선 환승 시 강서·송파·강동 지역, 7호선 환승 시 광진·동작지역, 3호선은 종로·은평지역 등 서울 전 지역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 2. 신림선 도시철도 운행 시작 여의도와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가 27일 개통 후 28일 오전 5시30분부터 운행 시작. 국내 최초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을 도입해 무인 운행하며 출발점에서 종점까지 16분 소요.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 노선으로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과 환승되며 평일은 다음 날 오전 1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밤 12시까지 운행. 3.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 투표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자 6·1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
[IE 금융] 토스뱅크가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 27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은행은 전날인 26일 임시 주주총회(주총)를 열어 임직원 51명에게 스톡옵션 총 95만6000주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다. 신주발행의 형태로 부여되며 행사가는 액면가 기준 주당 5000원이다. 부여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다. 대상 임직원은 부여일로부터 2년 뒤인 오는 2024년 5월31일부터 5년간 이를 행사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그간 토스뱅크는 지난해 7월과 11월, 올해 2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임직원 75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 바 있음.
카드사들이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용어) 고객을 모으기 위해 게임사와의 협업에 나섰는데요. 카드사들이 게임시장에 발을 담그는 이유는 이 시장의 성장이 독보적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18조8855억 원으로 2019년 대비 21.3% 상승했는데요. 또 전국 10~65세 국민 3000명 중에 71.3%가 '게임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호요버스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호요버스가 제공하는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카드로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 대중교통 이용 시 5%가 하나머니(최대 5000하나머니)로 적립됩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신 플레이어와 호요버스 커뮤니티 같은 MZ세대 손님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캐릭터 5종을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
[IE 금융] 정책 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4% 중반을 넘어섰다. 한국은행(한은)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보금자리론 금리 기준이 되는 국고채 금리가 계속 올랐기 때문이다. 2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보금자리론 금리가 20년·30년·40년 만기의 경우 0.2%포인트(p), 10년·15년 만기는 0.25%p씩 오른다. u-보금자리론은 대출 만기에 따라 연 4.35%(10년)에서 4.60%(40년) 금리가 적용된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p 낮은 연 4.25%(10년)에서 4.50%(40년)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이달 안으로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경우 인상 전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미국의 고강도 긴축 통화정책과 물가 우려 등 영향으로 금리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지만, 서민·중산층 실수요자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을 최소화했다"며 "이에 따라 청년, 신혼부부가 많이 이용하는 20년·30년·40년 만기 상품의 금리는 0.2%p만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보금자리론은 시세 6억 원 이하 주
[IE 금융]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신용대출 중 20% 이상이 중·저신용자에게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각 인터넷전문은행이 보증기관의 보증 없이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KCB 기준) 차주에게 취급한 신용대출이 전체 신용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잔액 기준)은 케이뱅크가 20.2%,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 19.9%, 31.4%였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케이뱅크는 3.6%포인트(p) 올랐으며 카카오뱅크는 2.9%p, 토스뱅크는 7.5%p 상승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올해 말 중금리대출 비중을 25%, 토스뱅크는 42%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2월 도입한 중저신용 고객군별 특성을 반영한 신용평가모형(CSS)을 새로 적용한 결과 중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대출 공급이 확대돼 5월 말 현재까지 중금리대출 비중을 22.7%로 올렸다"며 "금융소외 계층을 포용한다는 인터넷은행 설립 취지에 맞게 중저신용자 대출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4월 말까지 중·저신용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
[IE 산업] 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도 40년 주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날부터 주담대 최장 만기를 35년에서 40년으로 확대했다. 제2금융권에서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내놓은 것은 지난 10일 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가 두 번째다. 앞서 5대 시중은행이 최근 들어 주담대 최장 만기를 기존 33∼35년에서 40년으로 늘린 바 있다.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각각 40년 만기 대출상품을 출시하면서 따라 다른 보험사들도 유사한 만기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대출 만기가 길어지면 연간 원리금 상환 부담이 낮아지기 때문에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낮아짐. 대출 차주 입장에서는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 단 대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주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늘게 된다는 특징이 있음. DSR은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뜻함. 단, 제2금융권인 보험사는 은행에 비해 대출 한도가 높은 편. 은행은 DSR 규제가 40%지만 2금융권은 아직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