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지난 1월25일 8570명 이래 118일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97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6만767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958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13명 ▲부산 359명 ▲대구 481명 ▲인천 383명 ▲광주 342명 ▲대전 386명 ▲울산 210명 ▲세종 109명 ▲경기 2665명 ▲강원 515명 ▲충북 329명 ▲충남 422명 ▲전북 478명 ▲전남 409명 ▲경북 845명 ▲경남 554명 ▲제주 25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26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98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2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지난 16일 이후 엿새 만에 1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2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5만769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274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99명 ▲부산 869명 ▲대구 1194명 ▲인천 796명 ▲광주 617명 ▲대전 693명 ▲울산 651명 ▲세종 184명 ▲경기 4266명 ▲강원 826명 ▲충북 670명 ▲충남 854명 ▲전북 859명 ▲전남 840명 ▲경북 1506명 ▲경남 1270명 ▲제주 2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96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5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96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2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폐기 42년간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제약했던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2021년 오늘 폐기. 이 지침은 우리나라가 로켓, 탄도·순항 미사일, 무인기 개발과 관련해 미국과 합의한 외교 지침으로 1979년에 처음 작성 후 네 차례 개정. 그러다가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합의로 폐기 확정. 우리나라는 완전한 미사일 주권 확보에 따라 사거리 1000~3000km 수준의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과 사거리 800km 초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극초음속 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및 운용은 물론 순항미사일 탄두 중량 및 무인기 탑재 중량도 무제한으로 가능. 2. 예멘 통일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평화적 통일 사례로 남예멘과 북예멘으로 나뉘었던 분단국가 예멘이 1990년 5월22일을 기점 삼아 양국 합의 후 통일. 이후 5개월이 지난 1990년 10월3일에는 동독과 서독이 평화적으로 통일. 3.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 국제연합(UN)의 생물다양성협약 발표를 기념하고 생물종 다양성의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34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93만839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3451명은 국내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89명 ▲부산 1094명 ▲대구 1316명 ▲인천 1064명 ▲광주 749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세종 209명 ▲경기 5693명 ▲강원 1103명 ▲충북 794명 ▲충남 989명 ▲전북 1021명 ▲전남 907명 ▲경북 1661명 ▲경남 1513명 ▲제주 38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4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91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3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05명, 비수도권 1만7303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미 정상, 용산 집무실서 90분간 회담 20일 오후 2박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현충원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 5층 집무실에서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후 공식만찬 일정 소화 예정. 이날 회담은 90분간 이뤄지는 것으로 경제와 안보를 키워드 삼아 하루씩 공동일정 계획.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외빈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첫 손님. 2. 인니 독재자 수하르토 하야 인도네시아의 제2대 대통령이자 독재자인 수하르토가 1965년 9월30일 공산당 쿠데타 진압에 이어 1967년 3월12일 대통령직에 오른 후 1998년 5월21일 하야. 31년간 국민 위에 군림했던 이 독재자는 시위로 물러날 때까지 철권통치하며 100만 명에 이르는 정적과 반대파 학살. 3. 소만 24절기 중 하나로, 입하와 망종 사이에 있는 소만. 태양의 황경이 60˚에 위치할 때로 서해안, 강원 일부 산간지역 외에 대부분 지역에서 거의 여름 날씨 시작. 만물이 점차 자라기 시작해 가득 찬다[滿]는 의미를 가졌으나 과거 보릿고개의 마지막 고비. 4. 피파 설립 전 세계 축구 국가대표 경기(A매치)
[IE 금융] IBK기업은행이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 출시 후 1년 동안 금융소외계층 2만7000명에게 카드 발급을 지원했다. 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지난해 4월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재기 지원 방안으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신용회복위원회, SGI서울보증과 카드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고 월 변제금을 6개월 이상 성실 상환한 채무자에게 발급되는 카드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보증에 필요한 재원을 출연하며 SGI서울보증이 지급보증하는 상품이다.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체크카드를, 1년 이상 상환자는 월 30만 원 한도의 소액신용한도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이 카드는 카드 발급 가능 안내를 받은 고객이 IBK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상담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 가능.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5월20일 외식·식품 이벤트&할인 정보 ◇커피베이 '요기요' 할인 프로모션(~5.22)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커피베이의 전 메뉴를 즉시 3000원 할인 가능. 요기요 앱 내에서 커피베이 메뉴를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할인 금액 자동 적용. ◇굽네 할인 이벤트(~5.27) 굽네가 이벤트 기간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마다 '굽네 불금치킨' 300개를 1만 원에 한정 판매. 굽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불금치킨 제품 쿠폰을 정상가 1만8000원에서 약 44% 할인된 1만 원에 구매 가능. ◇더본코리아 막이오름 ‘백걸리’ 출시 기념 프로모션(5.24~29) 더본코리아의 우리술집 막이오름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백걸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백걸리 주문 시 '우삼겹 국물 떡볶이(1만 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진행. ◇이디야커피 '2022 E-드림' 프로모션(~
[IE 금융] 정유사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대형 폭발과 화재로 4개 손해보험사(손보사)로부터 최대 2조3000억 원을 보상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삼성화재와 DB손보, 현대해상, KB손보의 재산종합보험과 기업휴지보험에 가입된 상태다. 이 공장의 재산종합보험과 기업휴지보험 합산 보상 한도는 18억 달러(약 2조3000억 원)며 공장 전체 보험가액은 재산종합보험이 106억 달러(약 13조6000억 원), 기업휴지보험이 2조8086억 원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에 위치한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지난 19일 오후 8시51분께 폭발로 인한 화재사고가 발생. 이번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졌으며 원·하청 근로자 9명이 부상. 알-카타니 CEO는 이날 에쓰오일 울산공장 본관 로비에서 사과문을 발표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사고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
[IE 금융] IBK기업은행은 미국 연방 뉴욕 남부지검(미국 연방검찰)과 체결한 기소유예협약이 미국 뉴욕 시간 기준 지난 12일 최종 종료됐다고 알렸다. 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한·이란 원화경상거래 결제업무 수행과 관련해 미국 연방검찰과 지난 2020년 4월20일 기소유예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기업은행이 협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함에 따라 이번 협약이 예정대로 종료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소유예협약 종료로 미 연방검찰의 조사와 관련된 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11년 2월 당시 70대였던 미국 알래스카 시민 케네스 정 씨는 이탈리아산 대리석을 수입해 이란에 수출한다는 것처럼 위자해 같은 해 7월까지 기업은행의 원화결제계좌를 이용해 1조948억 원을 인출한 뒤 이를 해외 5~6개 계좌로 나눠 송금한 혐의가 발생. 이 과정에서 기업은행은 사전에 허위거래를 인지하지 못하고 송금 중개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미국의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를 생김.
[IE 금융] 대만 금융기업 푸본금융그룹이 현대카드의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기로 하고 현대카드는 이에 따른 주주 변경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2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푸본금융그룹은 기존 재무적 투자자(FI)였던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보유하던 현대카드 지분 24% 가운데 약 20%를 매입했다. 푸본금융그룹의 자회사인 푸본은행이 9.99%를 매입해 올해 2월 주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푸본생명이 9.99%를 추가로 매입해 이달 19일 최종적으로 주주 변경 절차가 마무리됐다. 잔여 어피니티 보유분은 어피니티 측 요청으로 현대커머셜이 지난 2월 매입했다. 이로써 현대카드 지분 약 20%를 보유하게 된 푸본금융그룹은 현대차그룹과 함께 주요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푸본금융그룹은 현대카드의 SI로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데이터사이언스·브랜딩 등 다양한 차원에서 현대카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주 변경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기존 재무적 투자자(FI)였던 어피니티 컨소시엄 측이 원활한 엑시트를 위해 요청했던 기업공개(IPO) 절차는 중단됐다. 이와 관련해 현대카드 관계자는 "푸본금융그룹이 SI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