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공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전시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제103주년 3·1절인 1일 공식 개관. 2일부터 일반인 대상 관람을 진행. 임시정부기념관은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로 구성됐으며 1919년 3·1운동부터 현재까지 자료 1000여 점이 전시. 2. 러-우크라 2차 회담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이 2일 예정됐으며 1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벨라루스에서 다음 회담을 열기로 사전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우크라이나 정부의 확정 발표는 나오지 않음.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서울 강북구와 부산 동래구 요양 시설, 전남 광양시 사업장, 경북 경산시 장애인 시설, 충남 서천군 병원 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천장이 모자라 지붕도 뚫을 기세인 신규 확진자 추이는 이달 중순께 최대 3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실제로 만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만924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49만2686명이라고 알렸다. 이전 신규 확진 최대 규모였던 지난달 23일의 17만1451명을 훌쩍 넘어 4만7790명이나 많은 수치다. 이 중 21만9173명은 국내 발생, 6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만6932명 ▲부산 1만6104명 ▲대구 7117명 ▲인천 1만2104명 ▲광주 5256명 ▲대전 5292명 ▲울산 5121명 ▲세종 1412명 ▲경기 6만8622명 ▲강원 4966명 ▲충북 5569명 ▲충남 6915명 ▲전북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삼일절 1919년 3월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우리나라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 2. 방역패스 시행 중단 3월1일부터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시행을 중단. 더이상 QR코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고. 고위험군 관리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부산 기장군과 대구 달성군 요양시설, 서울 중랑구 병원,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충남 아산시 유치원,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만899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27만3449명으로 이틀째 13만 명대다. 이 중 13만8935명은 국내 발생, 5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7885명 ▲부산 1만1202명 ▲대구 5382명 ▲인천 8956명 ▲광주 4802명 ▲대전 3674명 ▲울산 2944명 ▲세종 876명 ▲경기 3만9211명 ▲강원 3477명 ▲충북 3500명 ▲충남 4853명 ▲전북 3937명 ▲전남 3280명 ▲경북 4665명 ▲경남 8018명 ▲제주 227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만6052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8명 ▲아시아 36명 ▲유럽 3명 ▲아메리카 6명 ▲
[IE 금융] 금융위원회(금융위) 고승범 위원장이 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를 한 단계 더 연장하겠다고 알렸다. 고 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당초 정부는 다음 달 말 해당 조치를 끝낼 생각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여전한 데다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요구가 겹치며 이를 수용하기로 한 것. 고 위원장은 "금융권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난 2년간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시행했지만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대유행으로 중소기업·자영업자의 경영여건이 코로나19 이전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1일 국회에서 추경예산안 통과 시 국회가 부대의견으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추가연장을 촉구하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정부는 현재 자영업자들이 당면한 어려움에 공감하고, 여·야 합의에 따른 국회의 의견을 존중, 금융권과 적극 협의해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한 차례 더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자리에서 고 위원장은 "지금까지는 '자영업 경영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누적된 자영업 부채 문제 해결
#. A씨는 최근 금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금 투자를 고민 중이다. 요동치는 주식보다 안전할뿐더러, 시세차익에 대해서도 세금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군사적 충돌로 금값이 널뛰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흔히 안전자산으로 구분되는 금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전쟁, 금융위기와 같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현금화가 쉬운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금값도 덩달아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28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38.7달러(2%) 하락한 1887.6달러에 마감했는데요. 그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금값은 한때 온스당 1970달러 이상 치솟으면서 2000달러에 근접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KRX) 송종길 금시장 영업본부 전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개시하면서 금값 변동 폭이 커지고 있다"며 "(25일 기준) 금값은 2020년 9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말했고요. 업계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충돌이 종료될 때까지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IE 산업] 배스킨라빈스가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28일 배스킨라빈스는 3월부터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최대 8%대로 올린다고 알렸다. 이는 2019년 9월 이후 2년4개월 만의 가격 인상이다. 싱글 레귤러는 3200원에서 3500원으로 300원 오른다. 더블 레귤러는 6200원에서 6700원으로 500원 비싸진다. 구체적인 인상 폭은 ▲파인트 8200원→8900원 ▲쿼터 1만5500원→1만7000원 ▲패밀리 2만2000원→2만4000원 ▲하프갤론 2만6500원→2만9000원 등이다. 앞서 수입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지난 1일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가격을 약 8% 올린 것이다. 주요 인상 품목은 미니 사이즈 4800원→5200원, 파인트 11종은 1만2900원→1만3900원 등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신한은행은 차세대 금융 플랫폼 제공을 위한 뱅킹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5일 자정부터 약 12시간 동안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작업 기간 일시 중지되는 서비스는 ▲돈 받기, 보내기, 현금찾기, 잔액조회, 결제 등 모든 거래(타 금융기관에서의 신한은행 계좌 이용 거래 포함) ▲모바일뱅킹(신한 쏠, 쏠비즈)·인터넷뱅킹·폰뱅킹·펌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가상계좌 거래 ▲체크카드, 직불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입, 현금인출 등 모든 거래다. 여기 더해 ▲ATM 이용 거래 (현금 인출, 계좌 송금 등) ▲타 은행 ATM, 제휴 CD기(지하철, 편의점 등)에서 신한은행 계좌 거래 ▲카드 연계 업무(카드론·현금서비스 계좌이체, 겸용카드 발급 등) ▲신한인증서 발급·폐기 및 신한인증서를 활용한 모든 거래 등도 중단된다. 다만 ▲신용카드 거래 ▲사고 신고 접수 ▲공항 환전 등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해 금융거래 일시 중지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엔, 28일 긴급특별총회 유엔이 28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긴급 특별총회 소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요청했으며 유엔 인도주의 업무와 난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 2. 청년희망적금, 5부제 신청 해제 청년희망적금 5부제 신청이 28일부터 해제. 이에 따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청 가능. 다만 영업일이 아닌 다음 달 1일은 가입 불가능. 3. 2·28 민주운동 기념일 1960년 2월 28일 당국이 야당의 선거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일요일에 등교조치한 데 반발, 대구시내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사건을 기념한 법정기념일. 이는 3·15마산시민항쟁으로 번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경북 문경시와 대전 유성구·수원 장안구 요양시설,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 충남 서천군 병원시설,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 인천 미추홀구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만946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3만4456명으로 사흘째 16만 명대였다가 13만명대까지 떨어졌다. 이 중 13만9466명은 국내 발생, 1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7911명 ▲부산 1만2615명 ▲대구 5825명 ▲인천 1만0740명 ▲광주 4153명 ▲대전 3683명 ▲울산 3683명 ▲세종 834명 ▲경기 3만7258명 ▲강원 3315명 ▲충북 3046명 ▲충남 5078명 ▲전북 4066명 ▲전남 3318명 ▲경북 4935명 ▲경남 8398명 ▲제주 18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만590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