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북 포항시 정신병원, 부산 연제구와 인천 미추홀구 교회, 경남 통영시 복지시설, 대구 북구·중구 의료기관, 강원도 양구군과 충남 천안시 종교시설, 대전 동구 등 여섯 자치구 요양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사흘 만에 40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7만735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296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01명 ▲부산 192명 ▲대구 145명 ▲인천 301명 ▲광주 43명 ▲대전 106명 ▲울산 13명 ▲세종 13명 ▲경기 1308명 ▲강원 112명 ▲충북 59명 ▲충남 155명 ▲전북 72명 ▲전남 37명 ▲경북 180명 ▲경남 120명 ▲제주 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01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필리핀 2·러시아 3·인도 3·몽골 2·캄보디아 1·이란 1)
[IE 사회] 대구 북구·중구 의료기관, 인천 미추홀구 교회, 부산 해운대구 재래시장, 경기 용인시 아파트 사우나, 강원도 양구군과 충남 천안시 종교시설, 대전 동구 등 여섯 자치구 요양시설, 경남 함안군 양료원 모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임에도 이틀째 5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1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7만303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104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22명 ▲부산 207명 ▲대구 117명 ▲인천 336명 ▲광주 40명 ▲대전 141명 ▲울산 16명 ▲세종 16명 ▲경기 1484명 ▲강원 116명 ▲충북 82명 ▲충남 174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경북 98명 ▲경남 136명 ▲제주 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42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8명(필리핀 2·우즈베키스탄 1·베트남 2·몽골 2·몰디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무역의 날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전신은 1964년 11월30일 수출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정했던 수출의 날. 이후 수출 수입 균형화를 통한 무역 균등 성장을 기치 삼아 1987년부터 무역의 날로 개명. 그러다 2011년 우리나라 무역 규모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1조 달러를 웃돈 12월5일을 기념해 다시 날짜 조정. 2. 국민교육헌장 선포기념일 과거 교과서 첫 페이지에 실렸던 박정희 정부의 선전 문헌인 국민교육헌장이 1968년 이날 선포. 당시에는 정부기념일이었고 30년이 넘게 교육권에서 제창했으나 2003년 11월27일 20차 개정(대통령령 제18143호) 때 반공 독재교육의 산물이라는 이유로 폐지. 3. 국제 자원봉사자의 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보내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자 1985년 국제연합(UN)에서 채택한 국제 기념일로 매년 12월5일. 우리나라는 2005년에 제정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 매년 12월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전개. 이날 전 세계 각국은
[IE 경제] 국회가 607조7000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의결. 양당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여당 단독 수정안으로 통과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예산 확충. 3일 본회의에서 결정된 예산은 당초 정부안인 604조5000억 원보다 3조3000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치로 세부 내용을 보면 소상공인 지원 예산 2조 원 증액돼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나며 총 4000억 원 추가. 소상공인 213만 명 대상의 35조8000억 원 규모 희망대출 플러스 사업 1조2000억 원, 이외 손실보상 비대상업종 맞춤형 지원에 4000억 원 증액.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확진자 억제를 위한 방역 예산도 1조4000억 원 더해져 경구용 치료제 구입(40만4000명분)을 위한 예산으로 3516억 원 투입. 아울러 중증환자 병상 현재 1만 개에서 4000개 증가분 예산 3900억 원, 경증환자 격리·치료 생활치료센터 현재 37곳에서 86곳 이상 확대 관련 예산 1350억 원, 백신 접종 이상 반응 근거자료 지원 예산 242억 원 충액. 이에 따른 내년 국가채무는 1064조4000억 원 정도라 국내총생산
[IE 사회] 부산 해운대구와 동구 재래시장, 경기 용인시 아파트 사우나, 대전 동구 등 여섯 자치구의 요양시설, 경남 함안군 양료원 모임, 강원도 원주시 복지시설, 인천 부평구 요양원, 충남 천안시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50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지난해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역대 최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3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6만790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327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66명 ▲부산 201명 ▲대구 89명 ▲인천 282명 ▲광주 38명 ▲대전 126명 ▲울산 7명 ▲세종 8명 ▲경기 1671명 ▲강원 114명 ▲충북 56명 ▲충남 131명 ▲전북 65명 ▲전남 51명 ▲경북 87명 ▲경남 114명 ▲제주 2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21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독립신문 폐간 1899년 12월4일 우리나라 최초 한글체·영자 신문인 독립신문이 대한제국 정부에 의해 폐간. 1896년 4월7일 독립협회 기관지로 발간됐으며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가 신문발행 작업 지원. 필진은 유길준, 윤치호, 이상재, 주시경 등이며 총 4면 중 3면은 순국문, 1면은 영문으로 작성. 발행인 서재필의 미국 망명 후 윤치호가 발행했으나 독립협회 해산으로 폐간.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독립신문 창립일인 4월7일을 신문의 날로 지정. 2. 한국전쟁, 중국군 개입으로 평양 철수 1950년 12월4일 중국군 개입으로 대한민국 국군과 국제 연합군이 평양에서 평양 피난민들과 철수. 평양을 점령했던 국군과 유엔군이 전세가 불리해지자 평양을 다시 내주면서 38선까지 밀린 사건. 북한과 중국 간 조중련합사령부 창설을 위시한 중공군의 평양 진입, 북한의 평양 수복으로 우리 군은 대동강 이북 지역 통제권 완전 상실. 3. 김근태 기념도서관 개관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고(故) 김근태 선생을 기리고자 민주주의·인권 특성화 도서관인 '김근태기념도서관'이 4일 오후 3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첫선.
[IE 금융] 토스뱅크 통장이 내년에도 연 2% 금리를 유지한다. 3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은행의 통장은 내년 1월5일 기존 수신금리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구간에서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상품 금리가 변동되는 구간의 기준은 1억 원이다. 고객이 예치한 1억 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토스뱅크 통장의 연 2% 금리(세전)가 적용되지만,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변경된 금리인 연 0.1% 금리(세전)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1억1000만 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맡긴 고객은 1억 원까지 연 2%의 금리(세전)를 적용받지만, 초과하는 1000만 원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세전)가 적용된 이자를 지급받는다. 기존 토스뱅크 통장의 이자 지급 방식도 그대로 유지된다. 토스뱅크 통장은 예치 기간이 정해져 있는 시중은행의 일반 예·적금 상품과 달리, 수시입출금 상품이다. 즉, 고객이 단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맡긴 금액과 그 기간에 따라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이자를 일할 계산해 지급받는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하나은행의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끝을 냈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인 2일 금감원은 제39차 제재심을 개최하고 하나은행에 대한 종합검사결과 조치안을 상정·심의했다. 제재심은 은행 측 관계자들과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청취하면서 제반 사실관계 및 입증관계를 면밀히 살피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으나 결론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제재심은 하나은행에 환매 중단된 라임펀드, 디스커버리펀드,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에 대한 불완전판매 등의 책임을 논하기 위해 열렸다. 하나은행의 이들 펀드 판매규모는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1100억 원, 라임 펀드 871억 원, 독일 헤리티지 펀드 510억 원, 디스커버리 펀드 240억 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지난 7월15일 1차 제재심을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해 이날 속개했지만, 이날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세 번째로 미뤄졌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세계 대부분 국가들은 미국 케네디 전 대통령이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한 3월15일을 소비자의 날로 기념 중. 우리나라는 1979년 12월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서 매년 행사 개최.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1997년부터. 2. 세계 장애인의 날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의 하나. 세계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이해의 촉진 및 장애인이 보다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와 보조 수단의 확보를 목적으로 함. 3. IMF 구제금융 사태 1997년 12월3일, IMF 캉드쉬 전 총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이경식 전 총재가 구제금융 합의서에 서명. 이후 IMF 구제금융 사태가 시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확산세가 여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그 변이인 오미크론에 맞선 정부가 새 방역지침 발표. 특히 3일부터 한 달간은 특별방역점검기간으로 총리실도 별도 지원단 꾸려 방역 상황 관리.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현재의 수도권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에서 줄여 내주부터 4주간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로 제한. 이와 함께 백신 접종 완료 및 코로나19 음성 확인 증명서인 '방역패스'의 전면적 확대 적용을 언급. 이는 식당, 카페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는 것으로 현장 안착까지 일주일의 계도기간 부여. 아울러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적용은 이제 두 달간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을 감안해 내년 2월부터 실시. 기업 등에는 업종별, 분야별 방역수칙 철저 준수 및 연말까지 재택근무 등 당부.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