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어린이의 날 어린이의 기본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고자 1954년 12월14일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기념일(Universal Children's Day)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1989년 11월20일을 기념. 1991년 이 협약을 비준한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매년 11월20일이 있는 주를 아동권리주간으로 선포. 2020년 기준 196개국이 비준해 전 세계 최다국이 비준한 국제협약인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아동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핵심으로 아동 기본권 및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국가의 의무를 규정. 2. 윈도우 1.0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16비트 그래픽 운영환경인 윈도우 1.0(Windows 1.0)이 1985년 11월20일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PC 플랫폼에서 멀티태스킹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기반을 둔 최초의 운영환경. MS-DOS 기반인 만큼 운영체제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로 이해. 3.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 시작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시 대학별 전형 시작. 교육부는 이번 주말 최대 21만 명의 수험생
[IE 사회] 서울 강동구 병원, 인천 남동구 요양원, 대전 유성구 사우나, 경남 창원시 소재 학교, 부산 해운대구 종합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3000명대를 이어갔다. 규모로는 지난 18일 3292명, 9월25일 3270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21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1만231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194명은 국내 발생, 1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72명 ▲부산 85명 ▲대구 61명 ▲인천 204명 ▲광주 39명 ▲대전 32명 ▲울산 5명 ▲세종 7명 ▲경기 988명 ▲강원 59명 ▲충북 34명 ▲충남 73명 ▲전북 32명 ▲전남 66명 ▲경북 35명 ▲경남 79명 ▲제주 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56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필리핀 1·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탄 2·인도 1·몽골 1·일본 1·아랍에미리트 2) ▲유럽
[IE 금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영업점 방문 시에도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할 수 없는 업무를 위해 영업점에 방문할 때 최대한 머무는 시간을 짧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30여 개 지점에서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이 은행의 경우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원뱅크(i-ONE Bank)뿐만 아니라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신청일 다음 영업일로부터 10영업일 이내에서 1시간 단위로 가능하며 예약 가능 업무는 예금, 펀드, 신탁, 개인대출 등이다. 우리은행은 이달 5일부터 전국 58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WONTime 예약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방문하고자 하는 영업점과 방문일자, 시간, 업무를 예약하면 된다. 방문 예약은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5영업일까지 가능하며 예금, 펀드, 퇴직연금, 대출, 외환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고객이 예약을 신청하면 휴대폰으로 예약완료 SMS가 발송되는데, 영업점 방문 시 번호표 발급 없이 SMS의 '도착알림 URL
[IE 사회] 비수도권은 지난 9월6일부터 실시 중인 가운데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수도권 유·초·중·고교 전면등교 시작. 이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권 해당 학교 97%에서 학생맞이. 교실 내 전파위험이 비교적 높은 과밀·과대학교는 시간 차 등교나 3분의 2까지 밀집도 조정해 부분 등교 가능. 과밀·과대학교는 서울 지역 전교생 1000명 이상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30명 이상인 학교로 인천의 경우 과대학교 중에서도 초등학교는 학교 구성원 의견수렴 후 하루 중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운영 가능. 중·고등학교는 학사운영 모니터링 강화. 경기는 과대학교만 학교별 여건에 맞춰 오전 9시 이후 시간차 등교 허용. 이 방안은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것으로 내용을 더 보면 12~17세 학생들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후 관리당국은 학교 방역지침 5-2판을 개정. 학생 동거인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도 접종을 마친 학생은 수동감시자로 등교 가능. 미접종 상태라면 등교 전 48시간 이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 제출해야 등교 허용. 학생 동거인 중 확진자가 나왔다면 밀접접촉 당시 예방접종을 마치고 PCR검
[IE 산업] 동원F&B가 다음 달 1일부터 참치캔 제품 22종의 가격을 평균 6.4% 인상한다. 이는 2017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19일 동원F&B에 따르면 주요 품목인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50g'은 2580원에서 2800원(8.5%),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 4개입'은 9980원에서 1만480원(5.0%) 오른다. 인상 가격은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에 적용된다. 최근 참치캔의 주요 부재료인 카놀라유와 대두유의 국제 시세는 전년 대비 각각 151%, 147% 올랐다는게 동원F&B의 설명이다. 통조림 캔의 원재료인 철광석과 알루미늄도 전년 대비 64%, 81% 각각 뛰었다. 주원료인 가다랑어의 국제 어가는 2019년 하반기 톤당 1080달러에서 이달 11월 1600달러로 약 50% 상승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동학대 예방의 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2000년 11월19일 처음 제정. 2.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근로기준법'이 임금명세서 교부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개정돼 19일부터 시행. 앞으로 근로자에게 임금을 줄 때 반드시 임금의 구성항목 및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이 적힌 임금명세서를 함께 배부. 만일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에게는 '근로기준법' 제116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대전 유성구 사우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경남 창원시 소재 학교, 부산 해운대구 종합병원, 충북 보은군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00명대를 이어갔다. 규모로는 지난 전일 3292명, 지난 9월25일 3270명, 이달 17일 3187명에 이어 역대 네 번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0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909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011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97명 ▲부산 76명 ▲대구 47명 ▲인천 187명 ▲광주 24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3명 ▲경기 844명 ▲강원 72명 ▲충북 20명 ▲충남 56명 ▲전북 24명 ▲전남 46명 ▲경북 49명 ▲경남 78명 ▲제주 3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42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러시아 8·인도 1·싱가포르 1) ▲유럽 5명(라트비아 1·
[IE 산업] 교촌이 7년 만에 치킨값을 올린다. 18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제품 권장 가격 조정이 이뤄진다. 교촌은 지난 2014년 일부 부분육(콤보·스틱) 메뉴 가격 조정한 바 있다. 우선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등 한 마리 메뉴 및 순살메뉴는 1000원이 인상된다. 원가 부담이 높은 부분육 메뉴는 2000원 상향된다. 인상률은 평균 8.1%다. 다만 신화시리즈, 치즈트러플순살, 발사믹치킨 등 최근 신제품은 조정 없이 기존 가격으로 유지된다. 이 외 일부 사이드 메뉴 가격이 500원 오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조정 시기와 폭은 교촌치킨 본사와 가맹점소통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며 "수년간 누적된 인건비 상승 및 각종 수수료 부담에 최근 물가 상승까지 더해지며 가맹점 수익성 개선이 절박한 상황이다. 더 이상 가격 조정 시기를 늦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1위인 교촌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들도 도미노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사회]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이 신규참여자를 모아 18일부터 시작. 서울시가 저소득 근로청년을 돕고자 지난 2009년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 청년통장은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로, 건전한 생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매월 10만 원, 15만 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 지난해에는 3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허덕이는 청년층의 고충을 감안해 선발 인원을 4000명 늘려 7000명 선정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 선정된 청년들은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약정체결 및 적립 통장개설 마치고 25~30일 중 저축을 시작해야 서울시가 12월부터 저축액과 같은 금액 지원. 한편 서울시는 저소득 근로청년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외에도 청년 중증 장애인을 돕고자 '이룸통장' 사업도 전개.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전국 처음 선을 보인 이룸통장은 참여자가 3년 간 매월 일정 금액(10만·15만·2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서울시가 매월 15만 원씩 추가 적립해주며 만기 때 최대 1260만 원에 추가 이자 지급.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두 번째 코로나19 수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50만9000여 명이 치르며 교육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수능 지원자 중 확진자는 101명, 자가 격리자는 105명. 이 중 수능 응시 가능한 수험생은 총 68명. 수험생 여러분 모두 기대보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2.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 재개 경기 김포시와 고양시를 잇는 일산대교가 18일 오전 0시부터 통행료 징수 재개. 경기도의 공익처분에 따라 지난달 27일 무료 통행 실시 이후 22일 만으로 통행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차 600원, 소형(승용차) 1200원, 중형 1800원, 대형 2400원 등. 일산대교㈜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1, 2차 공익처분을 통보한 경기도에 맞서 운영사인 일산대교 측이 집행정지 신청 및 처분 취소 소송을 내자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무료 통행 중단. 이런 이유로 통행료는 내년에나 나올 본안소송 1심 판결 전까지 징수할 예정. 3. 라트비아와 모로코 독립선언 및 독립 라트비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