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옛날에는 어른들이 잘못한 거 있으면 무섭게 혼냈는데
요즘은 우리 애들 기죽게 왜 그러세요라고 하는 바람에
자신들이 무적인 줄 아는 애들이 많음
저게 그냥 좀...예의를 몰라서 저러는 거임.
'남이 들으면 뭐 어쩔건데 ㅋㅋㅋ 치게?' 하려는 병1신 같은 마인드가 애들 사이에 퍼지다 보니 그럼.
예의를 알면 남이 내 말을 듣고 어떻게 생각할지 예상이라도 하는데, 예의를 안 배우면 저러는거
옛날 어른들처럼 잘못된게 있으면 좀 두들겨 주면 됨
빠르게 쉽게 재밌게... 진중함이 사라지는 요즘 세태가 그대로 반영된 것 같은 아이들의 모습
공포의 엔피씨증후군인가요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우리랑 다른 세상에 사는 존재들도 아닌데
| 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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