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부산 유흥시설 및 학교, 경남 김해와 창원 유흥주점 및 음식점,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충남 논산훈련소, 인천 인주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아흐레째 1000명대다. 전일 1615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0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만351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55명은 국내 발생, 4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8명 ▲부산 63명 ▲대구 50명 ▲인천 89명 ▲광주 21명 ▲대전 59명 ▲울산 18명 ▲세종 2명 ▲경기 491명 ▲강원 24명 ▲충북 12명 ▲충남 51명 ▲전북 23명 ▲전남 26명 ▲경북 13명 ▲경남 86명 ▲제주 9명이다. 수도권은 109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3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9명(인도 2·필리핀 5·인도네시아 19·우즈베키스탄 3·미얀마
[IE 사회] 55~59세 국민들의 백신 접종 예약이 14일 오후 8시부터 재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월요일 백신 접종예약이 사전 안내 없이 중단돼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저녁 8시부터 접종예약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55~59세 352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이달 12일 자정부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받을 계획이었지만, 12일 오후3시30분 185만 명의 사전 예약을 받고 일시 중단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백신 도입물량에 차질이 발생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행정적 준비에서 사려 깊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백신 물량은 충분하고, 접종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수도권 이외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도 발표했다. 그는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하면서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
[IE 사회]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논산훈련소, 인천 인주초등학교, 서울 종로 공연장, 충남 천안 유흥업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또다시 국내 발생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만191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68명은 국내 발생, 4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33명 ▲부산 62명 ▲대구 52명 ▲인천 93명 ▲광주 15명 ▲대전 41명 ▲울산 11명 ▲세종 6명 ▲경기 453명 ▲강원 15명 ▲충북 9명 ▲충남 36명 ▲전북 9명 ▲전남 6명 ▲경북 19명 ▲경남 87명 ▲제주 21명이다. 수도권은 117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4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7명(필리핀 3·인도네시아 8·우즈베키스탄 4·파키스탄 1·러시아 3·미얀마 3·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1·일본 1·캄보디
[IE 사회] 내년도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올해보다 5.1% 인상됐다. 최저임금 심의 및 의결을 맡은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밤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결정했다. 시급으로는 올해보다 440원 올랐으며 월 환산액은 9만1960원이다. 1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노동자위원은 "먼저 우리나라 수백만 저임금노동자들께 원하는 만큼의 인상률을 달성하지 못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내비쳤다. 이들에 따르면 노사는 총 세 차례 수정안을 제시하며 입장차를 좁히고자 했지만, 이견이 커 진전이 없었다. 이에 공익위원 측에서 하한 3.56%, 상한 6.7%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그러나 표결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 측 위원 4명과 사용자위원 9명이 퇴장했다. 결국 한국노총 위원 5명과 공익위원 9명이 투표한 결과 내년도 최저임금이 최종 가결됐다. 표결 전 퇴장한 민주노총 측은 "오늘의 분노를 안고 노동자들의 투장을 조직할 것"이라며 "저임금 노동 철폐 투쟁에 가열차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에 대해 이날 소상공인연합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이번 인상 폭에 심각한 유감과 실망의 뜻을
[IE 사회] 전남 완도 해조류업체, 부산 유흥주점, 성남FC, 제주 연동 유흥주점, 전북 익산 농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레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7일 연속 1000명 이상은 작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첫 시작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5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만29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97명은 국내 발생, 5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4명 ▲부산 47명 ▲대구 36명 ▲인천 67명 ▲광주 9명 ▲대전 31명 ▲울산 7명 ▲세종 8명 ▲경기 313명 ▲강원 19명 ▲충북 7명 ▲충남 32명 ▲전북 18명 ▲전남 13명 ▲경북 8명 ▲경남 49명 ▲제주 19명이다. 수도권은 79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3명(필리핀 1·인도네시아 17·우즈베키스탄 5·방글라데시 1
[IE 사회] 부산 유흥주점, 충남 천안 종교시설,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제주 서귀포 가요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6일 연속 1000명 이상은 작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첫 시작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0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914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063명은 국내 발생, 3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02명 ▲부산 43명 ▲대구 37명 ▲인천 51명 ▲광주 13명 ▲대전 25명 ▲울산 8명 ▲세종 6명 ▲경기322명 ▲강원 18명 ▲충북 13명 ▲충남 43명 ▲전북 4명 ▲전남 19명 ▲경북 12명 ▲경남 40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77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7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3명(인도 2·필리핀 4
[IE 사회] 감염원 불명의 부산,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제주 서귀포 가요주점, 대전 대덕구 요양원과 필라테스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5일 연속 1000명 이상은 작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첫 시작 이후 지난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있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2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804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280명은 국내 발생, 4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1명 ▲부산 53명 ▲대구 23명 ▲인천 64명 ▲광주 22명 ▲대전 31명 ▲울산 22명 ▲세종 3명 ▲경기 399명 ▲강원 20명 ▲충북 7명 ▲충남 31명 ▲전북 2명 ▲전남 5명 ▲경북 10명 ▲경남 63명 ▲제주 24명이다. 수도권은 96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23
[IE 사회]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제주 서귀포 가요주점, 경남 김해와 경기 고양의 쿠팡 물류센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작년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래 또다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7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672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20명은 국내 발생, 5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1명 ▲부산 59명 ▲대구 12명 ▲인천 79명 ▲광주 20명 ▲대전 47명 ▲울산 29명 ▲경기 441명 ▲강원 15명 ▲충북 18명 ▲충남 28명 ▲전북 14명 ▲전남 2명 ▲경북 9명 ▲경남 36명 ▲제주 10명이다. 수도권은 102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8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8명(인도 2·필리핀 1·인도네시아 17
[IE 사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올린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는 판단에서 정부는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국민과 부처, 지방자치단체의 준비시간을 고려해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면서 "사적모임 등은 오늘부터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로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돼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전면 금지된다. 여기 더해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도 할 수 없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 가능하다. 유·초·중·고교는 등교수업 대신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클럽, 감성주점, 헌팅포차는 운영할 수 없으며 식당이나 카페, 노래방, 헬스장 등은 밤 10시 영업 제한이 유지된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경
[IE 사회]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제주 서귀포 가요주점, 경남 김해와 경기 고양의 쿠팡 물류센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작년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래 전일에 이어 또다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서울 이외 지역과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수도 오름세라 4대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534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236명은 국내 발생, 8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95명 ▲부산 53명 ▲대구 16명 ▲인천 72명 ▲광주 3명 ▲대전 28명 ▲울산 16명 ▲세종 1명 ▲경기 396명 ▲강원 23명 ▲충북 13명 ▲충남 51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9명 ▲경남 17명 ▲제주 30명이다. 수도권은 96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84명
[IE 사회] 논산 육군훈련소,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제주 서귀포 가요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작년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래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7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402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227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45명 ▲부산 55명 ▲대구 14명 ▲인천 61명 ▲광주 2명 ▲대전 12명 ▲울산 8명 ▲세종 4명 ▲경기 388명 ▲강원 15명 ▲충북 8명 ▲충남 77명 ▲전북 3명 ▲전남 7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17명이다. 수도권은 99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4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3명(필리핀 4·인도네시아 16·방글라데시 2·파키스탄 1·러시아 3·미얀마 3·아랍에미리트 3·캄보디아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20~30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주문했다. 7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수도권 방역강화회의를 주재해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역학조사 확대를 통해 신속하게 감염경로를 파악하라"며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지자체 역학조사 역량을 확충하고 군경 공무원 지원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라"고 제언했다. 이어 "유동인구가 많고 밀집도 높은 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한편, 검사 시간을 연장하고 20~30대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익명 검사를 확대하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문 대통령은 또 최근 수도권 신규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고 병상 상황을 재점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또 방역지침 1차 위반 시 운영을 10일 동안 중단하는 등 강화된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8일부터 시행되는데, 이에 대해 무관용 원칙 강력하게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대전 서구 노래방, 전남 여수 사우나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월4일 1020명 이후 184일 만에 1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또 작년 12월25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기도 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1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275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168명은 국내 발생, 4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해외 유입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온 내국인 확진자가 다수였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77명 ▲부산 33명 ▲대구 12명 ▲인천 56명 ▲광주 10명 ▲대전 29명 ▲울산 1명 ▲세종 5명 ▲경기 357명 ▲강원 12명 ▲충북 5명 ▲충남 16명 ▲전북 8명 ▲전남 10명 ▲경북 4명 ▲경남 15명 ▲제주 18명이다. 수도권은 99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9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IE 사회] 서울 일부 자치구 보습학원 및 실내체육시설, 경남 창원시 사업장, 부산 진구 감성주점, 대전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초등학교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와 긴장의 수위가 높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154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90명은 국내 발생, 5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해외 유입은 최근 이틀처럼 인도네시아에서 온 내국인 확진자가 다수였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13명 ▲부산 27명 ▲대구 7명 ▲인천 20명 ▲광주 4명 ▲대전 26명 ▲울산 3명 ▲세종 5명 ▲경기 224명 ▲강원 6명 ▲충북 2명 ▲충남 11명 ▲전북 6명 ▲전남 4명 ▲경북 11명 ▲경남 17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55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IE 사회] 서울 일부 자치구의 보습학원 및 실내체육시설, 경남 창원시 사업장, 부산 진구 감성주점, 대전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79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44명은 국내 발생, 6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해외 유입은 전일처럼 인도네시아에서 온 내국인 확진자가 다수였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1명 ▲부산 20명 ▲대구 4명 ▲인천 1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명 ▲세종 4명 ▲경기 210명 ▲강원 7명 ▲충북 3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10명 ▲경남 20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52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3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0명(인도네시아 25·우즈베키스탄 8·키르기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