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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 발생…61일 만에 한 자릿수로 감소

총 환자 1만661명·사망자 234명

[IE 사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명 증가하며 61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서울 2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북 1명 ▲검역 2명이 새로 확인됐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32명으로 경북 지역의 1359명을 합치면 8191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4명 ▲서울 624명 ▲충남 141명 ▲부산 130명 ▲경남 116명 ▲인천 91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2명 ▲대전 39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14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234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19%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5명으로 총 8052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5만9109명이 받았으며 이 중 53만6205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1만243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