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 발생…총 확진자 1만694명·사망자 238명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69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가 5일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것. 해외유입 사례는 6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5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서울 2명 ▲부산 2명 ▲경북 2명 ▲검역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등이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36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3명을 합치면 8199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58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4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23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모두 238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2.23%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4명으로 총 8277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7만7959명이 받았으며 이 중 55만5144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1만2121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