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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2월18일 이후 최저치 기록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765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2월18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모두 해외 유입사례며 모두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또 사망자는 1명 발생해 총 247명이 됐으며 평균 치명률은 2.29%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37명으로 총 9059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61만9881명이 받았으며 이 중 60만482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8634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