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5월18일 금융권 이벤트 정보 ◇신한투자증권 '내 아이 부자 만들기' 이벤트(~5.31)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의 미성년자 전용 입출금 계좌인 '신한 My주니어 통장(S-Lite)'을 개설하고 증권계좌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이 대상. 이벤트 기간 내 계좌 개설을 한 증권 생애 최초 신규 고객에게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을 지급. 또 국내 및 해외 주식 누적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 증정. 여기에 계좌 개설 후 7월 31일까지 정기 매수 서비스를 통해 총 10만 원 이상이나, 2회 이상 매수 시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을 추가로 선사. 온라인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유관 기관 제비용 제외)과 1년간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우대 및 환전 95% 우대 혜택도 증정. ◇키움증권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이벤트(~6.9) 키움증권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청년펀드)' 판매를 기념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기준금리 동결에 이어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인하된 가운데 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나 변동형 대출을 받은 차주들의 한숨은 커진 상황입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대비 0.12%포인트(p) 하락했지만, 신잔액 코픽스가 0.01%p 상승한 3.0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 공시 이후 최고치인데요. 은행권은 이를 지표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소폭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전날인 16일 신잔액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를 연 4.16~5.56%, 연 4.42~5.62%로 각각 0.01%p씩 올렸네요. 지난달 신잔액 코픽스는 6개월 전(2.36%)보다 0.73%p 치솟았는데요. 변동금리는 보통 6개월마다 금리가 재산정되는데, 이달 말이 금리 재산정 주기인 대출자인 경우 그만큼 이자 부담이 늘어납니다. 이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낮아지면서 재산정 금리가 내려가는 것과 상반됐는데요. 지난달 신규 코픽스는 6개월 전(3.98%)보다 0.54%p 하락했습니다. 즉, 코픽스 종류에 따라 대출자의 희비가 엇갈린 것입니다. 이는 금리 변동을
[IE 금융] 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은 본인부담 급여 의료비 규모에 따라 연간 치료 지원금을 정액 지급하는 'let:smile 종합건강보험(메디케어)'을 내놨다. 17일 롯데손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진료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와 그렇지 않은 비급여로 항목으로 구성된다. 급여 항목은 공단 부담금과 본인부담금으로 나뉘는데, 메디케어는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에 대해 상해·질병, 입원·통원 구분 없이 연간 본인부담 규모에 따라 정액 지원금을 지급한다. 서비스 보장범위도 대폭 늘렸다. 실손의료비 담보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임신·출산 관련 치료, 정신 및 행동장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한방, 치과 등의 치료도 보장한다. 또 현존 급여 치료뿐만 아니라 미래의 신규 질병, 신의료기술로 발생할 신담보 급여치료까지 보장하며 보험금 지급 후에도 담보 소멸 없이 매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도 0세부터 65세까지며 국가유공자 할인, 기가입자 할인과 같은 할인 제도를 추가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롯데손보만의 특약인 갑상선암(초기 제외) 진단비, 암MRI 촬영검사 지원비, 상해·질병 중환자실 입원비, 민사법률비용 등도 이 상품에 담겼다. /이슈에디코 김
[IE 금융] 우리은행이 복잡한 우대금리가 적은 최대 금리 연 5.5%의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1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최고 월 50만 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2.5%이지만,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5.5%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출시해 첫 거래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과 함께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이 없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예‧적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너의 목표까지 적금 버스 태워줄게'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상품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에게 만기유지 응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1명 초대할 때 2000원씩 1인 최대 100만 원을 선착순 2만 명에게 준다. 만약 1년간 5.5%의 금리를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매월 50만 원씩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얼마나 될까. 원금은
[IE 금융] 최근 금융권에서 잠재 고객인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9세 이하 고객이 청약, 적금 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최대 2만 원의 금융바우처를 제공 중이다. 상품별 금융바우처 제공 금액은 청약 2만 원, 적금 상품 1만 원이다. 금융바우처 지원조건은 해당 상품에 신규 및 자동이체를 2만 원 이상 등록, 우리WON뱅킹에 가입 및 입출식 계좌를 보유하면 된다. 다만 기존에 금융바우처 제공 혜택을 받은 고객은 지원 대상이 아니다. 우리은행의 금융바우처는 나이대별로 구분해 운영 중인데, 미취학 아동을 위한 '우리아이행복 바우처',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우리미래드림 바우처Ⅰ',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우리미래드림 바우처Ⅱ'가 있다. 금융바우처 발급은 우리WON뱅킹, 인터넷뱅킹,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금융바우처를 미리 발급받은 경우에는 금융바우처 번호를 영업점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최근 하나은행의 청소년 대상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가입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부자 앱은 부모와 자녀가 용돈을 주고받는 서비스로 만 14세 미만도 가입할 수
[IE 금융]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인터넷은행) 3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이 약 2년 반 만에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금융감독원(금감원)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인터넷은행 3곳의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2020년 6월 2조3900억 원에서 지난해 말 8조5800억 원으로 259% 급증했다. 중·저신용대출은 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 대한 대출을 의미한다. 이 기간 인터넷은행 3사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7.4%에서 30.4%로, 13%포인트(p) 뛰었다. 중·저신용대출 연간 취급액도 2020년 8212억 원에서 지난해 8조4882억 원으로 늘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021년부터 인터넷은행이 중저신용층에 대한 대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출범 취지에 맞게 영업하도록 중저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를 공시하도록 주문했다. 올해 연말까지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는 ▲카카오뱅크 30% ▲케이뱅크 32% ▲토스뱅크 44%로 지난해(25%, 25%, 42%)보다 올랐다. 올해 1분기 카카오뱅
[IE 금융]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이에 주담대 금리도 추가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지난달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4%로 전월 대비 0.12%포인트(p) 내려갔다. 앞서 지난 2월 이후 다시 하락 전환한 것. 같은 달 잔액 기준 코픽스는 3.73%로 전월보다 0.02%p 상승했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1%p 오른 3.09%였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며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보통 시장금리 변동이 천천히 반영되지만,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면서 비교적 시장금리 변동이 빠르게 반영된다. 시중 은행들은 이달 16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발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
[IE 금융]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가 업계에서 계속 제기됐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보) 매각설을 일축했다. 다양한 협업은 고려하겠지만, 경영권을 넘기지는 않겠다고 말한 것. 15일 신원근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손보 성장을 위해 외부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업이나 외부 지분 투자도 열어놓았다"면서 "다만 저희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하거나 경영권을 넘기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융권에서는 교보생명이 카카오페이손보를 인수하기 위해 실사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이와 함께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손보의 사업 확대 방향도 상세히 발표했다. 먼저 여러 명이 함께 가입하면 보험을 할인해 주는 방식을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보험 선물하기와 같은 기능도 추가해 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스스로 보험료와 보장을 정할 수 있도록 하게끔 일종의 'DIY보험'을 설계한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더불어 무사고 시 환급, 자동청구 및 3초 보상 등 보험금 청구 과정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 같은 과정을 카카오 본체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결합해 간편한 일상어로 요청하고
[IE 금융]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등 주요 대출 상품 금리를 0.2~0.6%포인트(p) 인하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2%p씩 내린다. 신용대출 금리는 0.6%p 줄인다. 이에 따라 코픽스·시장금리 6개월 기준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각각 연 4.02~5.52%, 4.06~5.56%로 내려간다. 전세대출도 시장금리 6개월 기준 연 3.69~5.39%가 된다. 신용대출은 시장금리 6개월 기준 연 4.64~5.74%로 정해졌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올해 NH농협은행이 12조6000억 원에 이르는 패키지 금융지원을 실시. 이번 지원안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 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IE 금융] 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에서 금융투자에 도움이 되는 '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 시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타임머신 그래프는 우리은행이 자체 개발한 딥센싱 시스템을 활용해 KOSPI, S&P500을 비롯한 8개 시장지표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 그래프 형태로 제공하는 은행권 최초 서비스이다. 아홉 시 브리핑은 기존에 제공하던 데일리(Daily) 투자전략을 주요 국가 시황, 금리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바쁜 일상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주제가 쉽게 연상되는 아이콘과 핵심 내용만을 전달한다. 이들 서비스는 우리WON뱅킹 투자관리 메인 화면 內 '시황 완전 정복'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시중은행들이 여러 명의 모임 회원이 한 통장을 쓸 수 있는 '모임통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객을 모으는 데 있어서 큰 강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12월 모임통장을 출시한 카카오뱅크는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은행의 모임통장은 계좌가 없어도 모임원이 될 수 있는 점과 모임원들이 회비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가입자는 1356만 명, 계좌수는 406만 좌에 달한다. 이에 모임통장 시장을 선점 중인 카카오뱅크에 도전장을 내민 은행들이 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기존에 쓰던 통장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임통장을 운영할 수 있는 'KB국민총무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모임 통장 운영을 위해 전용 통장 신규 개설이 필수인 시중 상품과 달리 기존에 쓰던 통장에 모임 관리 기능을 추가해 쓸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또 상품이 아닌 계좌 연동 서비스이기 때문에 언제든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KB국민총무서비스 이용 고객은 '정기회비 현황카드'를 통해 납부자와 미납자를 확인하고 미납자에게 '콕콕찌르기' 알림을 보내 회비 납입을 유도할 수 있다. 아울러 '
[IE 금융] NH농협은행이 최고 연 4.7%의 금리를 주는 'NH올원e 미니적금'을 출시했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6개월 이내다. 매일 1000~5만 원 이내로 저축할 수 있으며 NH스마트뱅킹,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자동이체 우대금리 최고 0.50%포인트(p), 목표금액 달성 축하금리 0.50%p를 제공한다. 이 밖에 청년 세대 우대금리 0.50%p,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예·적금(청약 포함) 미보유 고객인 경우 0.20%p를 추가해 최고 1.70%p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시 연 4.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은행권에서 '초단기 적금' 경쟁 중. 한국은행(한은)이 지난해 은행에서 1개월 만기 초단기 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금융기관 여수신이율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지난 1995년 11월 이후 27년 만에 은행 적금 만기가 변경됐기 때문.
[IE 금융] 내년 하반기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해 교보생명이 지난달 교보AIM자산운용(옛 파빌리온자산운용)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손해보험사(손보사)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내년 하반기 금융지주사 전환 속도…카카오페이손보 '언급' 11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이 손보사 인수 후보로 카카오페이손보가 거론됐다. 양측 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양 사는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특정 회사 인수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으며 카카오페이손보의 최대주주인 카카오페이도 공시를 통해 "카카오페이손보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알렸다. 교보생명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 사이에서 일고 있는 풋옵션 관련 분쟁 때문. FI 측에서 요구하는 풋옵션 행사가액을 감당하지 못하는 만큼 지주사 전환을 통해 기업 가치를 올려 FI와의 갈등을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교보생명이 파빌리온자산운용을 인수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교보생명은 이미 주식,
[IE 금융] 현재 금융투자업계에서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회장 사퇴까지 일으킨 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의 원인인 차액결제거래(CFD) 신규 계좌 개설 중단이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 주가가 폭락했던 종목들을 담는 개인투자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CFD 반대매매로 인한 파문이 확산되면서 개인 신용융자 거래 규모는 다소 줄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전날인 9일까지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8459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4일 이전 10거래일 순매수 규모와 비교하면 증가세가 뚜렷했다.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순매수 규모는 5159억 원이었다. 지난달 24일은 SG증권발 대규모 매도 물량으로 ▲다우데이타 ▲다올투자증권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세방 ▲하림지주 등 여러 회사의 하한가가 발생하기 시작한 날이다. 이에 주가조작 세력이 CFD를 악용하면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커졌다. 실제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2.17%, -1.28%의 등락률을 보였는데, CFD 사태 이후 이달 9일까지 코스피는 -1.35%,
[IE 금융] SC제일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급여이체와 같은 거래 실적과 연계해 최고 연 3.5%(세전)까지 금리를 제공,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 주는 'SC제일내월급통장'을 출시했다. 10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내월급통장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에게 특화한 자유 입출금통장인데, 기본금리 1.0%에 더해 다양한 부수거래 조건 달성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고 2.5%포인트(p)를 추가 제공한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은행 첫 거래 고객(최초 고객 신규일 기준 31일 이내 계좌 신규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1년간 0.5%p ▲급여이체 금액에 따라 1.0~0.2%p ▲SC제일은행에 보유한 상품의 종류 수에 따라 0.2~0.1%p ▲자동이체 등록 건수, 카드 사용, 인터넷·모바일뱅킹 로그인 실적에 따라 0.3~0.1%p ▲내월급통장의 평균잔액에 따라 0.5~0.1%p 등이다. 여기 더해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영업시간 외 당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SC제일은행은 내월급통장 출시 기념으로 응원 커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