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채 상병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 모 상병 사건 수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인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 통과. 보통 법률 제정안은 20일 숙려 기간이 있지만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위원회 의결로 숙려 기간 생략 결정. 이제 이 특검법은 법사위 전체 회의 의결 후 하루 숙려기간을 거쳐 본회의 상정. 2. '노란봉투법' 환노위 재상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여당의 불참으로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소위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 개정안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 강화 및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며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에 돌아와 폐기된 노란봉투법과 동일. 환노위는 오는 27일로 예정한 노란봉투법 입법 청문회 때 고용노동부 이 장관과 이성희 차관 등의 출석 요구. 3. 세계 난민의 날 2000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 사업 실패를 겪은 청년 채무자 A씨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을 통해 빚을 갚고 있지만, 장기간 연체한 통신채무는 조정받지 못했다. 때문에 본인 명의 휴대전화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IE 금융] 앞으로 휴대폰 요금이나 소액결제 미납으로 통신채무를 함께 채무조정을 받을 경우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금융위원회(금융위),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등에 따르면 금융통신 취약계층은 이달 21일부터 금융·통신 통합 채무 조정을 통해 최대 90% 원금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통신채무는 금융채무보다 대부분 소액이지만, 휴대폰을 이용할 수 없어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비교적 소액인 통신비를 연체할 정도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기준 연체통신 채무자 37만 명의 빚은 총 500억 원가량이다. ◇이통 3사 30% 일괄 감면…알뜰폰은 70%까지 우선 이동통신(이통) 3사를 이용하는 일반 채무자들은 일괄 30% 면제받을 수 있다. 알뜰폰 사업자와 휴대폰결제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상환 여력에 따라 최대 70%까지 감면된다. 또 최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주서부터 장마 시작 19일 늦은 밤이나 20일 이른 새벽 제주에서부터 여름 장마 시작. 제주의 비는 21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20일 오후엔 정체전선이 제주 가까이 북상해 시간당 강수량이 30㎜의 거센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며 예상 총강수량은 50~100㎜. 다만 20일부터 남부지방에 일부 비가 올 수 있으나 정체전선이 제주 부근이나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하는 만큼 남부지방에 비가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라 남부지방 장마 선언은 아니라는 게 기상청의 전언. 2. 530GP 사건 2005년 6월19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28보병사단 제81보병연대 수색중대 530GP(감시초소)에서 김 모 일병이 내무실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해 8명 사망, 2명 부상. 일정 기간 사회와 격리돼 지내던 복무 부적합자가 부대원들과의 마찰에 따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으며 김 일병은 3년간 재판 끝에 사형 확정. 3. 대마도의 날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맞서 2005년 3월18일 마산시의회가 조례를 통해
[IE 경제] 전국의 20~40대 정규직 근로자 10명 가운데 7명이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을 계획하는 사유 1순위는 '금전 보상 불만족'이었다.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따르면 20~40대 정규직 근로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자 이직 트렌드' 조사 결과 이직을 고려 중이라는 답변이 69.5%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응답자의 83.2%, 30대 응답자의 72.6%가 '이직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이직 고려 사유는 '금전 보상에 대한 불만족'이라는 응답이 61.5%로 가장 많았으며 ▲과도한 업무량(32.7%) ▲기대보다 낮은 평가(27.4%) ▲회사 실적 부진 등 미래에 대한 불안(26.6%) ▲개인적 성장을 위해(25.7%)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응답자의 67.8%는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79.8%, 30대 67.0%, 20대 49.6%였다. 이직 유경험자의 이직 횟수는 평균 2.8회였으며 이직 유경험자 중 3회 이상 이직을 경험한 비중이 47.1%였다. 이직 유경험자에게 과거 이직 성공 요인을 물은 결과 '직무 관련 경력'이라는 응답이 5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차별화된 직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의협 등 집단휴진 진행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위시해 의대교수 단체 등도 오늘 집단 휴진 동참. 의협은 ▲의대 증원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처분 취소 및 사법처리 위협 중단을 요구. 보건복지부는 불법적 전면 휴진을 전제 삼아 정부에 정책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으로 각 병원장에게 일부 교수들의 집단 진료 거부에 대한 불허 요청. 2. 워털루 전투 1815년 오늘, 지금의 벨기에 워털루 인근 전투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끄는 프랑스 북부군이 제1대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가 이끄는 영국 주축의 연합군과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가 이끄는 프로이센군에 패배하며 나폴레옹 전쟁 종결. 이 전쟁을 치르고 나흘 후 나폴레옹은 폐위됐고 7월7일 파리에 연합군 입성. 3. 슈퍼맨 첫 등장 DC 코믹스의 연재작으로 미국 코믹스 최장기간 연재작인 액션코믹스에서 1938년 오늘, 슈퍼히어로 슈퍼맨 첫 등장. DC 코믹스의 시작이자 중심으로 세계 오락 문화사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으며 별명은 강철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대병원 집단휴진 예고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전체 휴진에 들어갈 예정.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휴진 결의. 전공의 행정처분이 완전 취소되고 의료 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돼야 의료현장에 복귀한다는 게 비대위 측의 입장. 2. 방심위, 밀양 사건 신상공개한 나락보관소 심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04년 경상남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의 심의를 오늘 진행. 가해자 44명을 특정해 신상을 공개하던 나락보관소는 이달 올렸던 게시물 삭제 및 채널명 변경 등 자취를 감추기도 했으나 완전한 활동 중단은 아니라는 게 방심위의 견해. 3. 대한민국, 월드컵 첫 출전 1954년 오늘,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첫 출전. 김용식 감독 등 22명의 선수단은 50여 시간 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옥포해전 1592년(선조 25) 음력 5월7일(양력 6월16일), 경상도 거제현(지금 경남 거제시) 옥포 앞바다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토라의 함대 격파. 이순신 장군이 이룬 전승신화의 첫 승전으로 의의. 2.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선언에 따른 양측 합의 현실화 과정에서 마련된 남측 통일부, 북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소속기관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2020년 6월16일 14시49분경 북측에 의해 폭파. 2018년 9월14일 발족한 사무소 본소는 개성특별시 개성공업지구, 분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산2-28 남북회담본부 내에 있었으나 2020년 6월13일 김여정의 폭파 협박 사흘 뒤 실제 본소 폭파. 3. 극동호 화재 사고 1987년 6월16일 오후 2시50분경, 당시 경상남도 거제군 남부면 다포리 해상에서 선장·선원 2명, 승객 84명을 태운 충무 유람선협회 소속 목조유람선 24톤급 극동호가 해금강 관광을 마치고 충무로 귀항 중 기관실 엔진 과열로 불이 나면서 침몰
지인이 한 카드사로부터 받은 문자인데요. 신용카드는 보유한 현금이 없더라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칫 계획 없이 사용했다가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드사가 15일에 보낸 문자 내용을 살펴보면 카드 이용금액이 미납돼 카드 이용이 정지될 예정이니 6월20일까지 입금해야 한다고 쓰여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후불교통 및 하이패스 이용도 정지되며, 정지 해제 시 2~3일 후 재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한도가 있는 회원의 경우 같은 달 18일까지 미입금 시 총 이용 한도가 먼저 줄어들 수 있다는 안내도 보냈고요. 이 같은 문자는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하루 연체했을 때 오는데요. 이 문자를 받은 뒤 바로 밀린 대금을 입금한다면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용카드 연체기록도 남지 않을뿐더러,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불이익이 발생하는 시기는 연체한 지 5일째부터인데요. 앞서 문자가 15일에 왔음에도 21일까지 입금하지 않는다면 카드사 공동전산망에 입력됩니다. 또 금융사와 신용평가사에도 전달이 되는데, 연체정보를 입수한 신용평가사는 이를 확인한 뒤 신용점수를 하락시킵니다. 신용점수 외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1연평해전 1999년 오늘, 대한민국 서해 연평도에서 우리 해군과 조선인민군 해군 간 교전 발생. 북한 해군 경비정이 연평도 서쪽 북방한계선(NLL)을 2km 침범해 일어난 교전으로 북한 해군 경비정 1척 침몰, 5척 파손, 50여 명(전사 20, 부상 30) 사상. 2. 대한민국,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우리나라가 21년 만에 국제노동기구(ILO)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 의장국 확정. 우리나라는 2003년 정의용 대사 이후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이 됐으며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는 단독 추천으로 1년 임기의 의장 선출. 이달 7일 ILO 총회에서 1991년 가입 이후 ILO 이사회의 정부 측 정이사국으로 여섯 번째 선출된 우리나라는 주요 의제사항의 표결권을 갖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노·사·정 그룹 간 이해관계를 조정 및 중재. 3. 6·15 남북 공동선언 2000년 6월15일, 북한 평양에서 우리나라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통해 공동 선언 발표. 남북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1950년 오늘, 우리나라가 국제연합(UN)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가입. 1945년 창설된 유엔 전문기구 유네스코는 유엔 헌장이 선언한 기본적 자유와 인권, 법의 지배, 더욱 보편적인 정의 구현을 위한 국가 간 교육, 과학, 문화 교류로 국제 사회 협력을 촉진해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 본부 위치. 2. 편의점 업계 첫 노조 출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 노동조합 설립.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BGF리테일지부는 이달 12일 설립총회를 열어 김복진 지부장 선출. 작년 역대 최대의 실적에도 오히려 직원들의 성과급을 줄이고 일을 늘려 직원들 불만이 컸다는 게 노조 측 의견. 대다수 조합원이 설립총회 현장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근무환경인 만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지부운영규정 제정 및 지부장과 사무국장 선출. 3. 그렌펠 타워 화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중생 미군 장갑차 압사 사건 2002년 오늘, 경기도 양주군에서 조양중학교 2학년 신효순, 심미선 양이 주한미군 M60 공병장갑차에 치어 사망. 미군과 검찰 수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격화하자 법무부는 7월10일 미 측에 재판권 포기를 요청했으나 거부. 이후 11월20일과 22일 동두천 미군 기지 내 군사법정에서 열린 군사재판의 배심원단 평결은 부사관 2명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무죄, 장갑차 정비 관련자들은 중징계. 이후 11월26일 인터넷을 통해 모인 국민들의 자발적 촛불추모 최초 시작. 2. 국제 백색증 인식의 날 매년 6월13일은 백색증을 앓는 사람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국제 백색증 인식의 날. 2000년대 중반 탄자니아에서 백색증을 가진 사람들이 주술적 목적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연달아 발생하자 유엔은 2014년 12월18일 총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고 2015년부터 제정일 선포. 올해의 주제는 '모든 역경을 뛰어넘는 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ECB, 기준금리 0.25%p 인하 적용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달 6일(현지시각) 내린 기준금리를 오늘부터 적용. ECB는 이날 본부 소재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어 기준금리인 리파이낸싱 금리(레피 금리)는 연 4.25%,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3.75%, 연 4.50%로 인하. ECB의 금리 인하는 레피 금리, 한계대출금리의 경우 2016년 3월, 수신금리는 2019년 9월이 마지막. 이와 관련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빨라도 9월 이후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 2. 한국은행 발족 효율적 통화신용정책 수립 및 집행에 따른 물가안정 도모와 국민 경제 건전 발전 이바지가 목표인 우리나라 중앙은행 한국은행이 1950년 6월12일 발족. 우리나라 원화 발권은행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 39에 위치. 정부 수립 이후 재무부 산하 재정금융위원회에서 1949년 2월 한국중앙은행법 초안, 1950년 2월 미국 연준 전문가 의견이 들어간 한국은행법 초안 완성. 이후 같은 해 4월21일 국회 본회의 통과, 5월5일 공포, 20일 뒤
[IE 금융] 키움증권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약 20명을 뽑는다. 1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모집은 ▲경영 관리 ▲플랫폼 비즈니스 ▲IT·디지털 ▲IB ▲리서치 총 5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거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마감되며 서류 전형 이후 총 세 번의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께 입사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키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이어 서류접수 기간 중 채용 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재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마감됐지만, 참석하지 못한 지원자를 위한 채용설명회 영상은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인 키움증권 채널K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키움증권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 부문별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진출에도 나설 계획. 또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투자자 비중 확대, 핵심지표 공유를 통해 주주와의 소통도 강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시작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오늘부터 서울·인천·경기·부산·광주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돼 대상자 2340명에게 세 가지 서비스 제공. 유형은 야간돌봄 포함 24시간 서비스(340명), 낮활동 서비스인 개별형(500명), 그룹형(1500명) 등이며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이나 보호자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상세 내용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문의. 2. 나로우주센터 준공 우리나라 첫 번째 우주 센터로 인공위성 로켓 및 각종 우주 발사체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전남 고흥군 하반마을(외나로도)에서 2009년 오늘 준공. 김대중정부 시절인 2000년 12월부터 9년간 러시아와 기술 협력으로 건설됐으며 면적은 약 530만㎡, 투입자금은 3314억 원. 3. 알카트라즈 탈옥 사건 탈옥 사례가 없어 죄수들에게 악명 높았던 미국 연방 주정부의 형무소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1962년 오늘, 유일하게 성공한 것으로 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단오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 또는 중오절(重午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하는 단오(端午)는 매년 음력 5월5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 전개. 단오떡을 해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명절. 연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추스리며 남은 날을 새롭게 보라는 의미가 있는 명절. 2. 6월 민주항쟁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6월9일 연세대생이었던 이한열 군이 최루탄을 맞고 사경을 헤매게 되자 전국적으로 확산. 3. 6·10 만세 운동 일제강점기 당시 3·1 운동을 잇는 전국적·전민중적 항일운동인 6·10 만세 운동 전개. 순종의 인산일인 1926년 6월10일에 일어나 6·10 만세 운동으로 명명. 주동자는 2차 조선공산당수 강달영, 사회주의계의 권오설, 김단야, 인쇄직공 민영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