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4만 명 이상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만881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200만3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3만8347명은 국내 발생, 46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1014명 ▲부산 8764명 ▲대구 8124명 ▲인천 6663명 ▲광주 5388명 ▲대전 4356명 ▲울산 3126명 ▲세종 970명 ▲경기 3만3336명 ▲강원 4290명 ▲충북 4734명 ▲충남 5735명 ▲전북 5714명 ▲전남 6006명 ▲경북 8581명 ▲경남 9452명 ▲제주 209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만101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89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49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6
[IE 금융] 평소에 전기 아끼기에 앞장서고 있는 금융 소비자라면 IBK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을 눈여겨보자. 18일 IBK기업은행은 세대 전기사용량 절감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탄소제로적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의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인 아파트아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대 전기사용량 절감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유도하는 '데이터 기반 혁신상품'이다. 월 100만 원까지 적립 가능한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i-ONE Bank(개인)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최고금리는 연 6.5%로 기본금리 연 2.5%에 최대 연 4.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적금가입월부터 10개월 동안 적금가입월의 전기사용량(kWh) 대비 월별 전기사용량(kWh) 절감횟수가 3회 이상인 경우 연 1.0%p ▲5회 이상인 경우 연 2.0%p ▲기업은행 최초거래고객인 경우 연 1.0%p ▲본인 명의 입출금식 통장에서 지로,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3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p 등이다. IBK탄소제로적금을 가족, 이웃과 함께 가입하면 혜택은 더 늘어난다.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2명 이상의 가족 고객이 이 상품을 가입
[IE 금융] 인공지능(AI) 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이 마이데이터와 건강 정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AI 엔진을 탑재한 신버전을 출시했다. 18일 보닥 개발사인 아이지넷에 따르면 이번 보닥 신규 버전인 4.0은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보닥 4.0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본격화했다는 게 특징이다. 사용자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입된 보험 정보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건강 정보를 토대로 더욱 개인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보닥은 인구통계학에 기반한 주요 질환의 보장 유무(有無)를 평가해 결과를 제공했던 데에 반해 보닥 4.0은 개인 상태, 즉 고객을 중심에 두고 보험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보닥 4.0 개발을 주도한 아이지넷의 김지태 대표는 "이번 신규 버전은 보닥이 가진 핵심 기술력인 AI와 보험의 기본 가치인 위험 대비,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 최적화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에 최대한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밀한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이전 서비스에 비해 명쾌하고 합리적으로 개선된 진단 결과를 확인했기 때문에 타 서비스와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
[IE 금융] 케이뱅크가 전세대출 금리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18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연 0.36%포인트(p) 내렸다. 우선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0.14%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이날 케이뱅크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최저 연 3.73%~4.78%가 적용된다.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0.36%p 줄여 이날부터 케이뱅크 청년 전세대출 금리는 연 3.50%~3.57%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 전세대출 두 상품의 금리는 모두 은행권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케이뱅크는 이번 금리 인하가 금리 인상기 이자 부담에 따라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 금리 인하도 함께 단행했다. 신용대출(만기일시·분할상환) 금리는 이전보다 최대 연 0.5%p, 마이너스통장대출은 최대 연 0.4%p 각각 금리를 인하했다. 이로써 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연 4.21%, 마이너스통장대출은 최저 연 4.87%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국 아파트의 전월세전환율은 4.7% 기록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수능 원서 접수 시작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해당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고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 불가능.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해외여행자 제외)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사람은 대리접수 가능. 2. 쌀의 날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정부와 농협에서 지정. 쌀을 뜻하는 한자 미(米)를 팔(八), 십(十), 팔(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려면 농부의 손길이 88번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18일로 정함. 3.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지난 1976년 8월18일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조선인민군 30여 명이 도끼를 휘둘러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주한 미군 장교 2명을 살해한 사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만857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86만129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7만7941명은 국내 발생, 63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8375명 ▲부산 1만1151명 ▲대구 9933명 ▲인천 9222명 ▲광주 6737명 ▲대전 6070명 ▲울산 4210명 ▲세종 1416명 ▲경기 4만2435명 ▲강원 5639명 ▲충북 6306명 ▲충남 8358명 ▲전북 6983명 ▲전남 7591명 ▲경북 1만125명 ▲경남 1만1631명 ▲제주 235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만9815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6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81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47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
[IE 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은행권에서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 17일 우리은행은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오픈했다. 이 기부함은 수해, 지진, 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 지원을 희망하는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이 서비스를 신설했으며 지난 3월 발생했던 동해안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모금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된다. 신한은행도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오는 26일까지 이뤄지며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건당 1000원을 기부한다. 만 14세 이상 모든 국민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IE 금융] 지난 6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20%를 기록,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갔다. 17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22.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6월 말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20%로 전월 말(0.24%) 대비 0.04%포인트(p) 감소했다. 이는 신규연체 발생액이 줄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6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9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000억 원 내려갔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6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8000억 원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22%로 전월 말 0.27% 대비 0.05%p 떨어졌다. 이 기간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4%로 전월 말 0.18%보다 0.04%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0.29%보다 0.06%p 줄어든 0.24%로 집계됐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30%로 전월 말 0.37% 대비 0.07%p 낮아졌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16%로 전월 말(0.20%) 대비 0.04%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0.19% 대비 0.02%p 떨어진 0.17%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 2022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가 17일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진행. 2차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 이번 신청 대상은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과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 신청자는 9월23일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2. 장준하 사망 독립운동가로서 박정희 정권 시절 군사독재 반대 투쟁을 하던 장준하 선생이 지난 1975년 8월17일 경기도 포천 약사봉에서 의문사. 당시 박정희 정권은 사망 원인을 실족사로 발표했지만 유족은 정권 차원의 살인이라고 주장. 장준하 선생의 사망 이후 유족들은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핍박을 받음.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4월 중순 이후 18주 만에 최다치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만80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68만281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8만236명은 국내 발생, 56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만2523명 ▲부산 1만3032명 ▲대구 8728명 ▲인천 9113명 ▲광주 5521명 ▲대전 6177명 ▲울산 3877명 ▲세종 1548명 ▲경기 4만5964명 ▲강원 5176명 ▲충북 5726명 ▲충남 7542명 ▲전북 6291명 ▲전남 7509명 ▲경북 7550명 ▲경남 1만2723명 ▲제주 178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만744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75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469명이다. 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