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남 창녕시 사업장, 대구 서구 의료기관, 전북 전주시 어린이집,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광주 동구 요양병원, 경기 시흥경찰서, 충남 천안시 복지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08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4만570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엿새째 1만 명대 이상이며 이 중 1만6850명은 국내 발생, 2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48명 ▲부산 764명 ▲대구 973명 ▲인천 1209명 ▲광주 476명 ▲대전 444명 ▲울산 202명 ▲세종 78명 ▲경기 5064명 ▲강원 272명 ▲충북 351명 ▲충남 666명 ▲전북 524명 ▲전남 284명 ▲경북 583명 ▲경남 741명 ▲제주 7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21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3명 ▲아시아 127명(필리핀 6·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히틀러의 독일 총리 취임 독일의 군인, 정치인 출신으로 바이마르 공화국 제3대 대통령이자 제24대 총리인 나치당 지도자, 나치 독일 처음이자 유일한 퓌러(Fuhrer: 지도자, 영도자) 히틀러가 1933년 1월30일에 총리 취임. 의회 기반 없이 대통령 신임으로만 명맥을 지켰던 슐라이허 내각이 무너지면서 이날 히틀러가 합법적으로 정권 차지.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유대인 등 무수·무고한 민간인과 전쟁포로들을 학살하며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를 자처. 2. 김부남 사건 발생 1991년 1월30일 당시 30세 여성 김부남이 9세 때 자신을 성폭행했던 55세 송백권을 살해한 사건 발생. 성인이 돼 결혼을 한 김부남은 정상적인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송백권을 찾아가 살해 후 현장에서 검거. 1991년 8월26일, 1심 재판부는 김부남에게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 치료감호 선고. 이후 항소 및 상고 기각으로 약 1년 7개월간 공주 치료감호소 치료감호를 받고 1993년 5월1일 석방. 짐승을 죽인 것이지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는 피맺힌 진술이 나온 김부남 사건은 아동 성
[IE 사회]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대구 서구 의료기관, 광주 동구 요양병원, 경기 시흥경찰서, 충남 천안시 복지시설, 경남 양산시 체육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53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2만863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1만 명대 이상이며 이 중 1만7303명은 국내 발생, 2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57명 ▲부산 841명 ▲대구 902명 ▲인천 1306명 ▲광주 469명 ▲대전 442명 ▲울산 202명 ▲세종 74명 ▲경기 5662명 ▲강원 215명 ▲충북 347명 ▲충남 668명 ▲전북 432명 ▲전남 313명 ▲경북 589명 ▲경남 617명 ▲제주 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12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9명(필리핀 10·파키스탄 1·우즈베키스탄 30·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으로 오미크론 대응체계 확대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체계 조기 가동. 이에 따라 29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무증상 또는 경증 의심환자는 자가검사키트 등을 활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때만 PCR 검사 시행. 우선 다음 달 2일까지는 과도기로, 검사 대상자가 PCR과 신속항원검사 중 하나 선택 가능하며 내달 3일부터는 60세 이하의 경우 PCR 검사 미실시. 2. 설 연휴 귀성행렬 시작 설 연휴 이동 시작. 전국 도로는 29일과 1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 이번 설 연휴에는 지난 추석처럼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수납. 아울러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 귀성객도 29일 가장 많을 것으로 관측.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3.1%(경부선 85.9%, 호남선 94.2%), 귀경 예매율은 2월2일 상행선 85.8%(경부선 90.0%, 호남선 94.8%). 3. 단성사 앞 저격사건 발생 제1공화국 당시인 1955년 1월29일 자유당과 결탁해 제삼세력 살해음모를 계획한 이정재의 폭력단체 동대문 사단 소속 김동진이 조봉암,
[IE 사회] 충북 청주 모 주간보호센터, 대전 서구 재활병원, 경기 시흥경찰서, 충북 진천 한 콘크리트 가공업체, 전북 남원 모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26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5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81만112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만7349명은 국내 발생, 19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166명 ▲부산 804명 ▲대구 875명 ▲인천 1599명 ▲광주 417명 ▲대전 425명 ▲울산 200명 ▲세종 42명 ▲경기 5588명 ▲강원 205명 ▲충북 309명 ▲충남 508명 ▲전북 558명 ▲전남 310명 ▲경북 578명 ▲경남 691명 ▲제주 7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135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14명(필리핀 10·파키스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비행기 탑승 시 유효 신분증 반드시 지참 28일부터 개정된 항공보안법 시행으로 항공기 불법 탑승과 테러 방지 강화를 위해 본인 확인의 신분증명서 명시해야 탑승 가능. 유효한 신분증명서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19세 미만 승객은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학생증, 청소년증 등으로 신분 확인 가능. 타인 신분증 이용 등 위·변조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2. 2월의 6·25 전쟁영웅 '여성 의용군'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당시 활약한 여성의용군을 '2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 여성들은 6·25전쟁 당시 징병대상이 아니었음에도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원입대해 전투는 물론, 간호, 심리전, 행정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부산 해운대구 학원 및 영도구 내 대학, 경북 안동시 한 주점, 대전 서구 한 병원, 충남 태안 경로당,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25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60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9만358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만5894명은 국내 발생, 20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946명 ▲부산 813명 ▲대구 862명 ▲인천 1228명 ▲광주 367명 ▲대전 156명 ▲울산 156명 ▲세종 58명 ▲경기 5143명 ▲강원 211명 ▲충북 297명 ▲충남 533명 ▲전북 369명 ▲전남 323명 ▲경북 529명 ▲경남 595명 ▲제주 4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1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104명(필리핀 6·파키스탄 10·우즈베키스탄 7·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명 이상 숨지거나 6개월 이상 치료해야 하는 부상자가 2명 이상이 발생할 시 중대산업재해로 분류. 직업성 질병자가 1년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도 포함.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의무를 지키지 않아 재해가 발생했다면 형사 처벌. 또 노동자가 사망한 경우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법인에는 50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2. 벤투호, 레바논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9시(국내 시각)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7차전 진행.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제주 서귀포 저지훈련단, 전북경찰청 내 어린이집, 광주광역시 내 요양시설 및 콜센터, 충남 태안 경로당, 경기 시흥경찰서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게 된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는 24일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51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7만749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만4301명은 국내 발생, 2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85명 ▲부산 732명 ▲대구 764명 ▲인천 1010명 ▲광주 337명 ▲대전 408명 ▲울산 146명 ▲세종 76명 ▲경기 4738명 ▲강원 187명 ▲충북 287명 ▲충남 431명 ▲전북 308명 ▲전남 289명 ▲경북 480명 ▲경남 654명 ▲제주 6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13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 ▲아시아 102명(필리핀 7·파키스탄 6·우즈베키
[IE 금융] 디지털금융 전환에 따른 은행 점포 폐쇄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라면서도 "오프라인 점포가 줄어드는 추세는 금융서비스의 중심이 이미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변화함에 따라 불가피한 추세"라고 말했다. 26일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은행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런 금융지원은 원칙적으로는 올 3월 말 종료될 예정이지만, 금융위원장이 지난 19일 말했듯이 앞으로의 경제나 방역 상황과 은행권의 리스크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금융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의 넷플릭스' 되려면 규제 개선 필요…기존 은행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신설돼야 모두 발언 뒤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은행권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사항은 어떤 게 있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금융산업 자체를 육성하기 위한 공약도 많이 보였으면 한다"며 "금융산업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