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광진구 요양병원,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인천 남동구 중학교, 전남 나주시 목욕시설과 대전 유성구 호텔 내 목욕시설, 광주 동구 정신병원, 충남 천안시 종합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6일 이후 엿새 만에 4000명대로 늘었다. 위중·중증 환자는 아흐레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8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86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007명은 국내 발생, 3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73명 ▲부산 156명 ▲대구 91명 ▲인천 243명 ▲광주 158명 ▲대전 81명 ▲울산 27명 ▲세종 14명 ▲경기 1567명 ▲강원 113명 ▲충북 66명 ▲충남 112명 ▲전북 58명 ▲전남 160명 ▲경북 72명 ▲경남 112명 ▲제주 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78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61명(필리핀 17·우즈베키스탄
KB국민은행 인사 <승진> ◇지역본부장 ▲강서5(구로동) 고완식 ▲강남4(역삼동) 김범곤 ▲동부13(강릉) 김연수 ▲부산·울산·경남11(김해) 김원식 ▲중앙6(약수역) 김은덕 ▲강서9(제주) 김재형 ▲동부8(송우) 김정근 ▲남부·경기중앙3(디지털밸리) 김종수 ▲대구·경북9(안동) 김태공 ▲남부·경기중앙4(신림본동) 남은경 ▲동부7(노원) 남일환 ▲강동7(무역센터) 류영준 ▲경기남6(경기광주) 박은규 ▲충청6(천안백석) 박종규 ▲경인1(용현남) 박희선 ▲동부1(장한평역) 백영주 ▲경기남2(판교) 송용훈 ▲남부·경기중앙8(산본역) 심재욱 ▲남부·경기중앙9(인덕원) 양규석 ▲강동3(문정법조) 엄성용 ▲강남9(언주로) 염대석 ▲부산·울산·경남1(온천동) 염용섭 ▲중부9(원당) 유혜선 ▲중부1(상암DMC) 윤용식 ▲중앙5(종로5가) 윤정식 ▲강남2(반포중앙) 윤준태 ▲강동5(명일동) 이구운 ▲동부4(사가정역) 이문택 ▲호남5(서신동) 이상용 ▲강남7(압구정) 이상원 ▲경기남7(용인) 이성운 ▲충청3(둔산선사) 이영재 ▲중부3(서교동) 이제식 ▲남부·경기중앙15(영통) 이종천 ▲남부·경기중앙7(평촌범계) 이준호 ▲부산·울산·경남8(범일동) 이필국 ▲대구·경북
[IE 산업] 겨울철 실내에 난방텐트 설치 시 내부공기 온도가 3℃ 높아져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난방텐트 브랜드 7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온효과와 에너지절감,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실제와 유사한 수면 환경(20℃·토퍼·이불·잠옷 조건)에서 보온성을 측정한 결과 핵심 성능인 보온효과는 ▲데코뷰(프리미엄) ▲따뜻한집(리얼패브릭) ▲따수미(패브릭) ▲따숲(프리미엄) ▲베베데코(베리 원터치) ▲알프랑(럭셔리) ▲카즈미(프리미엄 패브릭) 등 7개 제품 모두 우수했다. 실내온도 20℃에서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 텐트를 설치하면 내부 공기 온도는 약 23℃로 텐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3℃ 정도 더 높아져서 난방 온도조절을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소비자원의 설명이다. 실내온도를 1℃를 낮추면 난방비 7%가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 줄일 수 있다. 난방텐트를 지지하는 프레임의 튼튼한 정도인 프레임강도와 난방텐트의 천을 당겨 끊어지는 힘(인장) 및 찢어지는 힘(인열)에 견디는 정도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프레임강도는 ▲따수미(패브릭) ▲알
[IE 금융] 지난해 3분기 국내 보험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이 하락했다. RBC비율은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평가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11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보험사의 RBC비율은 전분기 말보다 6.4%포인트 하락한 254.5%였다. 금리 상승 및 주가 하락에 따른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또 보유보험료 증가에 따른 보험위험액이 늘어나고 운용자산 증가에 따라 신용위험액이 불어난 것도 재무 건전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기간 생명보험사(생보사)의 RBC비율은 11.1%포인트 하락한 261.8%로 집계됐다. 생보사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곳은 DB생명이다. DB생명은 같은 기간 6.2%포인트 내린 155.3%를 기록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RBC비율은 같은 기간 77.3%포인트 떨어진 335.4%를 나타냈다. 손해보험사(손보사)의 지난해 9월 말 RBC 비율은 전분기 말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41.2%를 시현했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이 12.1% 오른 209.0%였다. DB손해보험과 KB
[IE 금융]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에 대응해 채권금리가 급상승했음에도 회사채 발행은 2020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파악. 아울러 외국인 채권 보유량은 집계 이래 최대 수준.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회사채 발행은 전년보다 6조3000억 원(6.4%) 늘어난 104조 원. 등급별로 A등급 회사채는 15조2000억 원, BBB는 4조4000억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조7000억, 1조6000억 원 증가해 비우량등급은 발행 증가세. 우량등급인 AA, AAA등급은 각각 2조7000억, 1조1000억 원 감소한 37조8000억, 11조1000억 원 발행. 이런 가운데 같은 기간 외국인은 ▲국고채 63조7000억 원 ▲통안채 41조 원 ▲은행채 13조8000억 원 등 총 119조6000억 원 순매수. 보유잔고는 214조1000억 원에 이르며 전년 말과 비교, 64조 원(42.6%) 급증해 사상 최대치 도달.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미국 최초 보험사 설립 1752년 오늘, 미국의 정치인으로 이 나라에서 자수성가한 인물의 표상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미국 최초 보험회사인 필라델피아 화재보험(Philadelphia Contributionship for Insurance)을 설립. 당시 건물은 대부분 목조였던 만큼 잦은 화재사고의 대응 방편으로 구상. 2.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코레일의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전개. 예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 11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정보화 취약계층만 대상이며 12~13일은 오전 7시부터 낮 1시까지 모든 국민 대상. 1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1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 실시. 인당 편도 4장, 왕복 8장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전화 접수는 편도 3장, 왕복 6장까지 가능. 예약한 승차권은 13일 오후 3시부터 16일 밤 12시까지 결제. 미결제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
[IE 금융] 한때 카카오뱅크에 '금융 대장주' 자리를 빼앗겼던 KB금융이 6개월만에 대장주 자리를 되찾았다. 11일 오전 10시40분 기준 KB금융는 전일 대비 1100원(1.9%) 상승한 5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KB금융의 시가총액(시총)이 24조4911억 원으로 증가하면서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4위로 올라섰다. 이와 관련해 대신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KB금융은 지난해 매 분기마다 실적 1조2000억 원을 상회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작년 4분기 역시 희망퇴직을 제외하면 1조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4조4000억 원을 웃돌 전망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6%로 주가가 역사상 고점이던 2017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이날 1000원(-1.96%) 떨어진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은 23조8055억 원까지 하락했다. 카카오그룹의 경영진 스톡옵션 먹튀논란, 빅테크 규제와 같은 악재가 겹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월 상장과 동시에 KB금융을 밀어내고 금융대장주 자리를 꿰찼다. 특히
[IE 산업]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토닉이 '2021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11일 디토닉에 따르면 경기도는 매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중소기업' 인증과 함께 브랜드 확산 지원, 경기도 정책자금 및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디토닉은 획기적인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업재무안정성 ▲기술 혁신성 ▲해외시장 개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디토닉의 '지오하이커(Geo-Hiker)'가 K-방역의 핵심이 된 '역학조사시스템'에서 성과를 내면서 회사가 가진 시공간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해당 제품은 디토닉이 개발한 시공간 빅데이터 처리 가속화 솔루션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디토닉은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제조,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이 회사는 글로벌 피칭대회인 SelectUSA Tech(Korea, Asia-Pacific)에서 최종 우승, AI
[IE 사회]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인천 남동구 중학교, 광주 동구 정신병원, 충남 천안시 종합병원, 전북 전주시 어린이집, 전남 무안군 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3000명대다. 위중·중증 환자는 여드레째 1000명대 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0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8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813명은 국내 발생, 28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70명 ▲부산 108명 ▲대구 66명 ▲인천 140명 ▲광주 175명 ▲대전 34명 ▲울산 17명 ▲세종 15명 ▲경기 1055명 ▲강원 85명 ▲충북 53명 ▲충남 98명 ▲전북 55명 ▲전남 87명 ▲경북 58명 ▲경남 84명 ▲제주 1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86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7명(필리핀 12·우즈베키스탄 1·미얀마 2·러시아 1·인도 15·베트남 4·몽골 1·일본 1·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월10일 외식·식품 이벤트&할인 정보 ◇파리바게뜨, 호랑이 탈 쓴 춘식이 쿠션 프로모션(~1.13) 카카오프렌즈 제품 포함 2만 원 이상 구매 시 '춘식이 어흥쿠션'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판매 시작. 9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 사전 예약은 선착순 판매로 준비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 ◇광동 옥수수수염차X마블 이터널스 친환경 이벤트(~1.15)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ml 이벤트 대상 제품의 라벨을 제거한 뒤 라벨 안의 난수를 확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난수를 입력하면 당첨 결과 즉시 확인 가능. 경품은 1등 애플 에어팟 3세대, 2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백팩, 3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노트 제공. 또 영화 예매권과 옥수수수염차 기프티콘 등도 준비. ◇일동후디스, 하이뮨 1000억 기념 인기 상품 1000원 특가 이벤트(~1.23) 오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특가 딜을 열어 하이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