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인사 ◇보임 ▲본사영업시너지TFT팀장(상무) 김병직 ▲기업금융1팀장 이정열 ▲부동산금융3팀장 백진욱 ▲Wrap운용팀장 김정철 ▲벤처상품팀장 이재성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경남 진주 외국인 지인모임, 대구 가톡릭대병원, 전남 해남 다방, 울산 중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주 만에 다시 1300명대까지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37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만142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333명은 국내 발생, 3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52명 ▲부산 44명 ▲대구 50명 ▲인천 72명 ▲광주 17명 ▲대전 34명 ▲울산 24명 ▲세종 8명 ▲경기 420명 ▲강원 29명 ▲충북 15명 ▲충남 38명 ▲전북 26명 ▲전남 13명 ▲경북 27명 ▲경남 56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94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26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22명(필리핀 1·키르기스스탄 1·인도네시아 4·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1·미얀마 1·파키스탄 1·러시아 3·아랍에미리트 1
[IE 금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교통량과 의료 이용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지난해처럼 보험사들이 이례적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신도기연(290520)이 하반기 첫 수주 공시를 했다. 이번에도 상반기와 같은 업체다. 신도기연은 중국 패널업체인 심천 CSOT의 자회사 우한 CSOT(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Ltd.)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8억5200만 원(1268만5000달러, 공시일 최초 매매기준율 1170.80원 적용)으로 최근 매출액(2020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415억7200만 원의 35.72%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수주일인 30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다. 신도기연은 상반기인 지난 1월5일에도 이 업체와 같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계약금은 85억2100만 원이었다. 이런 가운데 이 업체는 이날 오후 3시1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650원(4.22%) 오른 1만605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엠플러스(259630)가 하반기 첫 수주 공시를 했다. 엠플러스는 영업비밀을 요청한 상대와 2차 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94억2100만 원(2억1840만 위안으로 공시일 현재 하나은행 최초 고시환율 180.50원 기준)으로 최근 매출액(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585억4100만 원의 24.87% 규모다. 계약상대방은 2차 전지 제조업체로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맺은 적이 있다. 계약기간은 수주일인 3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며 유보기간도 이때 종료된다. 이런 가운데 엠플러스는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0원(2.53%)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엠플러스는 이달 12일 한국 지멘스와 배터리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데 이어 18일 미국 조지아 주에 미국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정책의 한 방편으로 버스를 비롯한 미국 내 공공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방침을 밝혀 배터리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초보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공시시스템(DART, 다트)이 새 단장했다. 또 공시정보 58종도 추가 개방했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선 다트 홈페이지 초기화면을 공시정보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항목별 표시 순서를 이용자가 변경할 수 있도록 맞춤형 페이지를 제공한다. 공시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원하는 공시서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검색기능도 새로 만들었다. 이에 공시통합검색을 통해 키워드 검색 시 회사명, 보고서명, 본문내용, 목차에 대한 각각의 검색 결과가 한 화면에 표시돼 원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정기공시, 사업보고서을 비롯한 공시용어가 생소한 이용자도 상장사의 사업 개요, 재무제표를 포함한 중요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사업보고서 내 주요 항목 기반의 검색 기능도 운영한다. 이용자가 자주 검색하는 조건이나 회사명 및 보고서를 저장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근 검색어, My공시 기능도 새로 생겼다. 신규 모바일 앱도 다음 달 10일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만 기존 홈페이지에 익숙한 이용자를 위해 올해 말까지 기존 홈페이지도 같이 운
[IE 사회] 전 국민 88%에게 인당 25만 원씩 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내달 6일부터 국민들에게 지급된다. 지원금은 오는 10월29일까지 신청해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하며 다 쓰지 못한 잔액은 국가에 환수된다. 30일 행정안전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다. 지난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기준에 들어야 한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가 적용된다. 1인 가구 직장·지역 보험료액 기준은 17만 원이다. 가구 내 소득원이 2인 이상인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선정기준표가 적용된다. 일례로 2인 맞벌이 가구이면 3인 가구(직장 25만 원, 지역 28만 원)와 동일한 건보료 기준액이 적용되다. 고액 자산가(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9억 원 초과 등)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국민지원금을 받는 가구는 세대별 주민등록표(6월30일 기준 )에 함께 등재된 사람이다.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
[IE 사회] 경기 화성 축산물가공업체, 경남 창원 회사 구내식당, 대구 남구 가톨릭대학교병원, 강원 화천 고등학교, 경북 구미 대중목욕탕, 충남 논산 사업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지난 23일 1417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1400명대까지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만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426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36명 ▲부산 55명 ▲대구 83명 ▲인천 63명 ▲광주 29명 ▲대전 29명 ▲울산 35명 ▲세종 8명 ▲경기 402명 ▲강원 29명 ▲충북 36명 ▲충남 57명 ▲전북 25명 ▲전남 27명 ▲경북 39명 ▲경남 61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90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0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8명(필리핀 5·키르기스
[IE 사회] 인천 미추홀구 체육시설, 연수구 종교시설, 강화군 직장의 소규모 감염을 위시해 강원 화천 고등학교, 경북 구미 대중목욕탕, 대구가톨릭대병원, 충남 공주 유흥업소,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소폭 줄며 나흘째 2000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856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76명은 국내 발생, 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8명 ▲부산 64명 ▲대구 56명 ▲인천 91명 ▲광주 22명 ▲대전 18명 ▲울산 36명 ▲세종 2명 ▲경기 469명 ▲강원 35명 ▲충북 30명 ▲충남 75명 ▲전북 26명 ▲전남 28명 ▲경북 52명 ▲경남 52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106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7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
[IE 사회] 강원 화천 고등학교, 경북 구미 대중목욕탕, 대구가톨릭대병원, 충남 공주 유흥업소,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학, 경기 파주 소재 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소폭 줄며 사흘째 2000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9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69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738명은 국내 발생, 5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59명 ▲부산 75명 ▲대구 76명 ▲인천 91명 ▲광주 18명 ▲대전 48명 ▲울산 21명 ▲세종 12명 ▲경기 532명 ▲강원 39명 ▲충북 44명 ▲충남 61명 ▲전북 21명 ▲전남 24명 ▲경북 46명 ▲경남 52명 ▲제주 19명이다. 수도권은 1182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1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1명(인도 1·필리핀 4·인도네시아 5·우즈베키스탄 15·방글라데시 1·카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