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남 사천 유흥업소, 울산 중구 주간보호센터와 남구 유흥업소, 서울 관악구 음식점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울산은 변이 바이러스의 증가 속도가 빨라 질병관리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0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32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85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1명 ▲부산 31명 ▲대구 10명 ▲인천 17명 ▲광주 15명 ▲대전 8명 ▲울산 52명 ▲세종 1명 ▲경기 140명 ▲강원 4명 ▲충북 10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전남 1명 ▲경북 30명 ▲경남 61명이다. 수도권은 32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네팔 2·스리랑카 1·인도 1·인도네시아 2·카자흐스탄 2·캄보디아 1·필리핀 6·일
[IE 사회] 충북 음성군 제과회사, 울산 중구 주간보호센터, 서울 관악구 음식점, 울산 남구 유흥업소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263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93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7명 ▲부산 28명 ▲대구 12명 ▲인천 13명 ▲광주 4명 ▲대전 12명 ▲울산 52명 ▲세종 4명 ▲경기 187명 ▲강원 4명 ▲충북 4명 ▲충남 16명 ▲전북 9명 ▲전남 2명 ▲경북 11명 ▲경남 41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38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9명(인도 4·필리핀 5·파키스탄 6·카자흐스탄 1·오만 1·우즈베키스탄 1·일본 1) ▲유럽 6명(헝가리 2·폴란드 3·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4명(미국
동양생명 임원 및 팀장·파트장 승진·전보 인사 <임원> ◇선임 ▲FC본부장 김경우(이사대우) ◇전보 ▲BA본부장 정강출(상무보) ▲감사담당 원진희(이사대우) <팀장> ◇승진 ▲리스크관리팀장 문일 ◇전보 ▲감사팀장 김부곤 ▲소비자보호팀장 정선모 ▲고객서비스팀장 이정훈 ▲보험심사팀장 이호태 <파트장> ◇승진 ▲이사회지원파트장 박태우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5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지 KB금융지주가 2년 연속 '리딩금융'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또 4, 5위 순서를 엎치락뒤치락하던 농협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자리가 뒤바뀌면서 우리금융이 4위를 차지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농협 ▲우리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익은 4조51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3조1618억 원 대비 42.9%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 금리 하락과 같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모두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덕분이다. 이 가운데 KB금융은 지난해에 차지한 리딩금융 자리를 유지했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701억 원으로 신한금융의 순이익 1조1919억 원보다 약 406억 원 앞섰다. 이번 이들 금융지주사의 실적은 증권, 보험, 카드 등 비은행의 성적이 한몫했다. KB금융의 경우 비은행 부문의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1440억 원에서 올 1분기 5810억 원으로 네 배가량 증가했다. 신한금융도 지난 1분기 비은행 계열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4.4% 뛰었고 이익 기여도가 48%까지 올라갔다. 이에 대해 K
DB금융투자 인사 ◇보임 ▲3지역본부장 강지훈 ▲양산지점장 최재훈 ◇전보 ▲디지털영업본부장 서중영 ▲대구금융센터장 허성준 ▲센텀지점장 김서원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기업인 에프앤리퍼블릭, 시티랩스, 코스나인 등 3개사를 5월3일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 반대로 강원, 레드로버, 마이더스AI, 에이아이비트, 지더블유바이텍 등 9개 종목은 환기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내달 3일 기준 투자 환기 지정된 종목은 총 72사로 정기지정 3사, 수시지정 68사, 정기+수시 1사 등이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향상을 위해 투자에 주의를 요하는 기업을 투자자가 사전에 인지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투자주의 환기종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우려가 있는 기업을 사전에 정기 및 수시지정을 통해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영업현금흐름, 당기순이익 등 기업계속성 및 경영투명성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재무변수와 건전성 관련 변수 등을 고려해 지정된다. 이 외에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1496개 상장법인에 대한 소속부 정기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량기업부는 기존 370사에서 419사, 벤처기업부는 287사에서 271사로 조정된다. 중견기업부는 516사에서 483사로
[IE 사회] 충북 음성군 제과회사, 울산 중구 주간보호센터, 충북 천안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경남 사천시 제3훈련비행단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200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42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4명 ▲부산 31명 ▲대구 14명 ▲인천 13명 ▲광주 4명 ▲대전 31명 ▲울산 60명 ▲세종 1명 ▲경기 144명 ▲강원 4명 ▲충북 11명 ▲충남 12명 ▲전북 21명 ▲전남 6명 ▲경북 27명 ▲경남 37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38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7명(인도 3·필리핀 4·파키스탄 3·카자흐스탄 3·인도네시아 2·네팔 1·사우디아라비아 1) ▲아메리카 2명(미국 1·캐나다 1
[IE 금융] 지난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주춤했던 소비가 회복하면서 카드 승인금액도 1년 전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매업처럼 소비자의 소비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업종에서 카드 결제가 크게 늘었다. 29일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1분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합한 전체 카드 승인액은 223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증가율(2.5%)의 세 배가 넘는 수치다. 이 기간 카드 승인 건수는 50억4000만 건에서 52억 건으로 1억6000만 건(3.3%) 많아졌다. 신용카드 승인액은 올해 1분기 175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뛰었다. 지난해 1분기(160조7000억 원)에는 2.9% 증가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전체 카드 결제액의 78.3%를 차지했다. 또 1분기 체크카드 승인액은 48조 원으로 1년 전보다 6.7%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소는 "지난해 1분기 저조한 카드승인액 증가세로 인한 기저효과, 코로나19 3차 확산 추세 둔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
[IE 산업]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화재를 포함한 에어컨 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3~31일 에어컨 사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29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오텍캐리어, 위니아딤채, 위니아전자 등 가전제품 사업자정례협의체에 소속된 에어컨 제조사가 참여해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018~2020년 에어컨 화재는 총 706건이었는데, 특히 6~8월에 연간 화재의 70%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에어컨 사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기본적인 에어컨 안전 사항과 배선 상태, 냉방 성능 등을 진단받을 수 있다. 점검 예약은 각 제조사의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정 방문을 꺼릴 경우 소비자원에서 마련한 '에어컨 자가 점검'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소비자원은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 가동 전 본체와 실외기의 전선이 훼손됐는지 확인하고, 과열 방지를 위해 멀티탭이 아닌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사회] 충북 음성군 제과회사, 울산 중구 주간보호센터, 충북 천안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경남 사천시 제3훈련비행단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7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13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50명은 국내 발생, 3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5명 ▲부산 39명 ▲대구 18명 ▲인천 22명 ▲광주 8명 ▲대전 4명 ▲울산 46명 ▲경기 176명 ▲강원 12명 ▲충북 10명 ▲충남 15명 ▲전북 9명 ▲경북 27명 ▲경남 38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42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3명(인도 7·필리핀 2·방글라데시 2·파키스탄 1·인도네시아 2·아랍에미리트 2·홍콩 1·네팔 2·카자흐스탄 3·우즈베키스탄 1) ▲유럽 4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