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태(강청사 주지)·원순·순태(신진전기 대표)·일태·동하·수진 씨 모친상, 김지현(단우실업 부장)·김대식(롯데카드 홍보팀장) 씨 조모상, 오연주(헤럴드경제 기자)씨 시조모상. ▲고인: 정무선 씨 ▲별세: 2019년 12월17일 오전 10시 ▲빈소: 울산하늘공원 장례식장 205호 ▲발인: 2019년 12월19일 오전 9시30분 ▲장지: 울주군 삼동면 하늘공원 ▲연락처: 052-255-38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환경단체가 펭수의 '새 집'에 뿔이 났다. 펭수의 고향 남극을 파괴하는 온실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포스코가 지어준 집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18일 환경운동연합은 '남극의 파괴자 포스코는 펭수를 기만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포스코가 펭수의 새로운 집 펭숙소를 마련해준 것이 정말 기쁘기만 한 일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펭숙소를 협찬한 포스코는 기후변화를 가속화시키는 데 엄청난 기여를 하는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포스코는 이달 소품실 구석에 머무는 펭수를 위해 건성자재 브랜드 '이노빌트' 제품을 사용해 일산 EBS 사옥 로비에 펭숙소를 완공한 바 있다. 현재 펭숙소 제작 에피소드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 올라왔으며 조회수 153만 회를 기록 중이다. 이에 환경단체는 포스코가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1% 정도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인데, 남극에서 온 펭수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아이러니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914만t이으로 집계됐다. 같은 해 포스코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7134만t으로 전체 배출량의 10%정도다. 또 계열사 포스파워는 강원도 삼척
[IE 금융] 금융투자업계 몇몇 전문가들이 18일 짚은 종목은 카메라 모듈 대표종목으로 꼽히는 코스닥상장사 파트론(091700)이다. 연말부터 새 모델의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등 주요 부품이 공급을 시작하고 중저가 모델 카메라 모듈 수주가 늘어나는 것에 주목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연구원은 주요고객사가 2020년형 중저가 모델에 쿼드 카메라 및 광학식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모듈을 적극 채용하는 것은 물론 전장·신사업 매출이 반영돼 실적 개선이 따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내년 연간 영업이익을 전 사업연도보다 10% 불어난 1215억 원으로 추산했다. 노 연구원은 "내년에는 듀얼 카메라보다 트리플 및 쿼드 카메라의 생산 비중이 커질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카메라 모듈 수요량도 급증해 11억7000만 개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트리플 및 쿼드 카메라가 채용된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1억3000만 대로 빠르게 늘어나고 고품질 사양 채택으로 작년대비 평균구매가격(ASP)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 역시 같은 견해였다.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은 "최근 보안문제가 추가적으로 대두돼 향후 차세대 지문인식 센서 적용 및 알고리즘 고도
[IE 산업] 롯데리아가 이달 19일부터 버거와 디저트를 포함한 총 26종의 판매 가격을 평균 2.0% 인상한다. 18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 품목은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6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5종이다.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 디저트류 롱치즈스틱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른다. 치즈스틱과 양념감자, 지파이는 이번 가격 인상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13일에도 버거 11종 가격을 평균 2.2% 올린 바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하나의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1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금융위원회(금융위)와 금융결제원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행사를 개최했다. 오픈뱅킹은 핀테크 기업 및 은행들이 모든 은행의 자금이체·조회 기능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한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출금이체·잔액·거래내역·계좌실명·송금인정보 조회 등이며 대출, 자산관리, 금융상품 비교 구매도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중계시스템을 정비하는 오후 11시55분부터 10분간을 제외하고 365일, 24시간이다. 오픈뱅킹은 지난 10월30일 10개 은행부터 시범 실시했다. 이 기간 315만 명이 오픈뱅킹에 가입해 773만 계좌를 등록했고 8392만 건의 API 이용이 이뤄졌다. 일평균으로 살펴보면 주중 8만 명, 주말 3만 명이 가입, 1인당 평균 2.5개의 계좌를 등록했다. 서비스 빈도는 ▲잔액조회 82% ▲거래내역조회 9% ▲계좌실명조회 6% ▲출금이체 2% 순이다. 이번 전면 시행에는 16개 은행, 31개 핀테크기업이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향후 전자
하이투자증권 이수섭 경인지역본부장 부친상. ▲고인: 이정일 씨 ▲별세: 2019년 12월18일 오전 ▲빈소: 부산 한중프라임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019년 12월20일 오전 8시 ▲장지: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연락처: 051-305-4000 /이슈에디코 에디터/
교보증권 인사 ◇전무 승진 ▲국제금융본부장 신영균 ◇상무 승진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안효진 ▲준법감시인 겸 CCO 박현수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산업] 오리온(271560)이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11월 국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32.1% 증가한 633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중국(OFC)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42억 원, 116억 원으로 11.4%, 19.6% 뛰었다. 베트남(OFV) 매출과 영업이익은 30.7%, 65.2% 늘어난 281억 원, 76억 원으로 집계됐다. 러시아(OIE) 매출과 영업이익은 6.5%, 33.3% 뛴 82억 원, 20억 원이다. 이에 대해 DB금융투자 차재헌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중국 매출은 내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도 가능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해 놓은 상황이기에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여지가 있다"며 "베트남에서 쌀과자 월매출이 10억 원가량 발생하고 있고 라인 증설 후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강력한 브랜드력과 제품력, 신제품 출시 능력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를 압도하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제품으로 글로벌에서도 성과를 내는 구조가 더
[IE 금융] 미래에셋금융그룹 인사 미래에셋대우 <승진> ◇사장 ▲Global부문대표 이만열 ◇부사장 ▲혁신추진단 허선호 ◇전무 ▲M&A본부장 이택준 ▲Trading2부문대표 이두복 ▲경영혁신부문대표 전경남 ▲WM영업부문대표 김승현 ▲대체투자본부장 박성진 ▲IT부문대표 윤성범 ◇상무 ▲디지털금융부문대표 김남영 ▲PF1본부장 김동춘 ▲투자금융1본부장 김미정 ▲채권영업본부장 전귀학 ▲강북지역본부장 배왕섭 ▲호남충청지역본부장 박숙경 ▲멀티솔루션1본부장 구종회 ▲혁신추진단 이종서 ◇상무보 ▲종합금융2본부장 안성철 ▲PF2본부PF1팀장 손임표 ▲FICC파생본부장 강현석 ▲해외채권운용본부장 이재현 ▲채권상품운용본부장 박재현 ▲강남2지역본부장 황인일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성주 ▲VIP솔루션본부장 김기환 ▲GlobalMarket본부장 이지영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호영 ▲법무실장 이강혁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최춘구 ▲초대형투자은행본부장 유승선 ▲디지털Biz본부장 윤상화 ▲혁신추진단 형정숙 ◇이사대우 ▲IB1팀장 안성준 ▲IB2팀장 박범 ▲PF1본부PF1팀장 정종욱 ▲SF1팀장 김준식 ▲투자개발3팀장 김정수 ▲Passive솔루션2팀장 박중헌 ▲EquityS
[IE 정치] 내년 4월 총선을 위한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7일 시작, 내년 3월25일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까지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제한적인 선거운동에는 ▲명함 배부 ▲선거 사무소 설치 ▲선거띠 또는 표지물 착용 ▲전화로 지지 호소 등이 있다. 다만 선관위는 현재 여야 협상 난항 탓에 선거법 개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선거구 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행 선거구를 기준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등록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 증명서와 전과기록 증명 서류, 학력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300만 원을 납부해야 가능하다. 공무원 등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사직을 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해도 실제 출마를 하려면 후보자 등록 기간인 내년 3월 말 다시 후보자 등록을 거쳐야 한다. 예비후보자 기간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본 선거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으면 출마할 수 있다. 한편 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내년 2월 재외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해 3월 말 선거인명부 작성